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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株, 공정위 과징금 철퇴…증권가 "충격은 잠깐" 2013-01-02 08:42:23
연구원은 "이번 공정위 발표가 행정처분의 효력이 있는 의결서가 아니란 점에서 아직 해당 철강업체에 과징금 납부 책무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면서도 "과징금의 경우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집행정지 대상이 아니고, 발생 가능성과 예측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지난해 실적에 벌과금 혹은 충당금 등 비용으로 반영될...
철강, 공정위 담합 과징금 부과…현대하이스코 목표가 ↓-한국 2013-01-02 07:54:00
이의 신청에 따른 과징금 감액이나 행정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그는 "철강 제품 가격은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인상이 불가피하고, 과징금 부과 기간의 대부분이 속한 2005년과 2009년까지 냉연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매우 저조해 담합의 결과가 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번...
[인사] 한국경제신문 ; KT스카이라이프 ; 코스콤 등 2013-01-01 18:10:00
행정안전부 이용석 김찬선▷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정무설◎승진<3급>▷농수산국장 박범인▷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 한금동▷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김갑연▷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정병희 ◈강원도<국장급>▷총무과(교육 입교) 조광수▷도의회 사무처장 박용훈▷총무과(교육입교) 김남수▷원주...
인수위원 2배수 압축…이번주 출범 2013-01-01 16:57:56
정부 인수위와 비교하면 법무·행정 분과가 법질서·사회안전 분과로 이름을 바꿨고, 사회·교육·문화 분과는 교육·과학 분과와 여성·문화 분과로 나뉘어졌다. 고용·복지 분과는 별도로 생겼다. 총괄간사는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가 맡을 전망이다. 인수위원 인선과 관련해서는 대선 공약을 만들었던 국민행복추진위...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정책과 행정도 두루 경험한 셈이다. 서강대 교수 시절이던 2003년 노무현 정부 출범 때 대통령 경제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의외의 인사였다. 당시 많은 이들은 대통령과 코드가 맞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 그랬다. 조 교수는 “초기 몇 달간 많이 부딪쳤다. 대통령이 역정을 낸 일도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노...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했던 정용일씨, 행정안전부고위공무원 출신인 송귀근씨가 이달 들어 각각 한국시설안전공단, 대한지적공사 감사가 됐다. 이런 정치권·고위공무원 출신 감사 임명이 `정권 말 자리 챙겨주기'라는 비판을 받는 이유는 이들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는 것 때문이다. 유현국 코트라...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우선순위 조정 등으로 2조9천억원을 깎았다. 감액 부문은 주로 일반공공행정으로 정부안은 57조3천억원이었으나 국회에서 55조8천억원으로 줄었다. 또 국채이자 금리를 4.8%(정부안)에서 4.0%로 낮춰 1조4천억원을 감액했고 예비비에서 6천억원을 깎았다. <표> 2013년 관리재정수지ㆍ국가채무 (단위: 조원, ...
"ICT 산업 발전 위한 독임제 부처 필요" 2012-07-10 17:21:50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행정 기능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미래 성장 동력인 ICT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독임제 부처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ICT 산업과 미디어 환경을 대응하기 위해 독임...
생보협회-금소연 ‘공방’, 금융위로 `불똥` 2012-04-12 17:58:53
보험업법 위반사유에 해당한다며 금융위원회에 행정조치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인터뷰> 금융소비자연맹 관계자 "소비자 단체의 주된 임무가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건데..사업자 이익단체에게 허락을 받으라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몰상식한 주장 같습니다. 법적근거가 타당성이 없어요. 보험업법 자체가 사...
중고차 제도개선, "소비자는 없다" 2011-03-31 17:21:15
행정이라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기 바쁜 업계 사이에서 소비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스탠딩> 50년만의 자동차법 개정. 정부는 소비자 신뢰회복이 주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부와 업계간의 신뢰를 먼저 회복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고차 대란은 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