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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택시 미끄러져 전복…2명 사상 2017-08-20 10:41:50
승객을 태운 강모(69)씨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혔다. 이 사고로 뒷자리에 타고 있던 승객 박모(42·여)씨가 숨지고, 강씨가 머리 등을 다쳤다. 경찰은 새벽부터 내린 비로 도로가 젖어 택시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윤창열 5천만원 사기 혐의로 또 재판 2017-08-16 09:47:06
윤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강모(56)씨, 김모(55)씨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2015년 8월 자금 부족으로 허가를 받지 못해 굿모닝시티 사후면세점 사업이 중단됐는데도 이를 알라지 않고 A씨에게 "사후면세점에 투자하면 3·4층의 인테리어 공사권을 주겠다"고 속여 3천만...
평창서 덤프트럭 넘어져 1명 부상…전봇대 파손돼 주택화재 2017-08-14 18:39:30
25분께 강원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 31번 국도에서 강모(49)씨가 몰던 27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과 전봇대를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강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도로변 전봇대가 파손돼 대화면 일대가 일시 정전됐다. 복구작업 중 9시 41분께 대화면 신리의 한 주택 배전반...
평창서 덤프트럭 넘어져 1명 부상…전봇대 파손돼 주택화재 2017-08-14 15:37:02
25분께 강원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 31번 국도에서 강모(49)씨가 몰던 27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과 전봇대를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강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도로변 전봇대가 파손돼 복구작업을 위해 대화면 일대가 일시 정전됐다. 복구작업 중 과전류로 9시 41분께 대화...
징용·수탈에 쫓겨간 일본서 피폭…귀국 후에도 수난의 연속 2017-08-10 08:00:06
히로시마에서 피폭된 경위를 설명했다. 강모(73) 씨는 "부모님께서 일제 강점기 모든 재산을 수탈 당해 살 길이 막막해 생계 유지를 위해 가시게 됐다"고 전했다. 조모(74·여) 씨는 "일본 사람들이 공출을 강제로 받아 갔기 때문에 먹고 살기가 어려워 일본에 가면 돈을 모은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먼저 일본에 갔다"며 "그...
수온 30도까지 올라간 바닷물 기장 양식어민들 사투 2017-08-09 16:26:58
강모(70·여) 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이곳 육상양식장 24개 수조에는 넙치와 전복 등 10마리가 겨우 숨만 붙어 있었다. 지난 3일부터 기장 앞바다 수온이 29도를 넘어 30도에 육박하면서 초비상이 걸렸다. 밤잠을 설쳐가며 수온을 점검하고 산소를 공급했지만 지난 5일부터 넙치가 하얗게 배를 드러내고...
춘천서 승용차 등 삼중 충돌…6명 중경상 2017-08-09 15:32:06
K5 승용차(운전자 강모·40)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배 차량 운전자 유씨가 크게 다치고 승용차 운전자 이씨 등 5명이 다쳤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하던 K3 승용차가 직진 신호를 받고 달리던 택배 차량과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사회복무 무단이탈 금은방 등 전국 48곳서 절도 20대 구속 2017-08-09 07:23:41
부산 사상경찰서는 금은방 6곳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강모(50) 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1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웃렛 금은방 점포에서 종업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여성용 목걸이 2개를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64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 무허가 선박 동원 바닷모래 채취업자 적발 2017-08-08 11:37:12
동원해 바닷모래를 채취한 혐의(골재채취업 위반)로 해운업체 직원 강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5월 27일 오후 3시 50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40㎞ 해상(배타적경제수역 제9광구)에서 무허가 예인선 A호(115t급)로 바닷모래 1천716㎥를 무단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그는 지...
폭염·소나기에 실내 '셀프감금'…영화관·쇼핑몰 '북적' 2017-08-06 15:39:48
여섯 살 딸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몰을 찾은 강모(34·여)씨는 "너무 더워서 실외활동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이곳으로 왔다"면서 "키즈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저녁까지 해결하고, 해 지면 천천히 집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은 휴가나 주말 나들이를 떠났다가 귀경하는 차량으로 혼잡하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