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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데니스 낼리 PwC 회장 "위기예측은 불가능…민첩한 위기대응 조직이 기업의 경쟁력" 2013-03-31 17:18:42
업체들과의 협력은 제품 공동 개발, 고객 공유, 시설 공동 사용 등을 통해 새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셰일가스가 에너지산업에 혁명을 몰고올 것으로 보는지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셰일가스 탐사와 개발은 에너지에 대한 패러다임과 관점을 바꿔 놓았습니다. 그동안 외국에서 에너지를 수입하던...
삼성물산, 호주 광산 개발 인프라 사업 6.5조에 수주 2013-03-28 17:30:56
등의 기반시설 공사를 맡았다.로이힐 철광석 광산 프로젝트는 호주 서부지역인 필바라에 있는 매장량 24억 규모의 철광석 광산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연간 5500만에 달하는 철광석 처리 플랜트를 비롯해 광산에서 항만인 헤드랜드까지 총 340㎞에 이르는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더불어 철광석을 처리하기 위한...
삼성물산, 호주서 6.5조 자원개발 인프라공사 수주 2013-03-28 15:09:04
광산의 석탄수송을 위한 애보트 포인트 항만공사에 대한 eci(본 공사 계약 전 입찰업체가 발주처와 함께 공사수행방안 및 금액을 협의하는 과정)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삼성물산은 자원개발 연계 인프라 분야 등에서 확고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면서 캐나다와 남미, 몽골, 인도네시아...
삼성물산, 호주서 6조5천억원 프로젝트 수주 2013-03-28 14:42:50
수 있는 플랜트, 광산에서 철광석 항만인 헤드랜드까지 이어지는 철도 340㎞, 선석 2개와 야적장 등을 갖춘 항만등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단독 수행한다. 삼성물산 정연주 부회장은 "2010년부터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한 자원개발 연계인프라 분야에서 거둔 첫번째 성과"라면서 "캐나다, 남미, 몽골, 인도네시아...
<프랑스 노후 원전 연장가동 중단…'찬반'논쟁 가열> 2013-03-17 11:00:46
제작업체인 아레바(Areva)를 필두로 원자로 설계·제작·건설,우라늄 광산개발, 연료 제작·재처리 부문의 앞선 기술력을 과시하면서 미국과 더불어 전세계 원전 시장을 이끌고 있다. 안팎에서 '원전 전도사'를 자처하는 국가이지만 지난해 취임한 프랑수아 올랑드대통령이 10년간 가동 연장이 결정된 피센아임...
인구 6만 그린란드 총선, 세계가 주목하는 까닭 2013-03-12 16:48:00
모아지는 이유다. 총선의 쟁점은 외국 자원개발 업체가 자국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허가할지 여부다. 쿠피크 벤데세 클레이스트 총리가 이끄는 현 정부는 최근 외국업체가 자국 근로자를 고용해 자원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반면 야당인 전진당의 알레카 하몬드 대표는 자신들이 승리하면 이 법...
'光산업 대부' 김국웅 우리로광통신 회장 타계 2013-03-11 17:09:45
설립하고 한국 광산업진흥회 부회장을 지내는 등 광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국내 최초 광가입자망(ftth) 초소형 분배기 개발에 이어 로봇용 광센서, 바이오 광센서 등을 개발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에는 회사를 ‘광주 광산업 1호 코스닥 상장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김 회장이 1984년 창업한 무등은 각종...
기업 '몽골 리스크'…투자 올스톱 2013-03-10 17:08:31
풍력발전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현지 업체에 지분 투자 의향서를 낸 한국전력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작년부터 몽골 취항을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6월 한국 정부의 항공회담 요청에 몽골 측은 내부 사정을 이유로 9개월이 지나도록 의견을 내놓지...
과도한 로열티·계약 취소 압박…외국기업 프로젝트 줄줄이 표류 2013-03-10 16:58:55
10월부터 오유톨고이 광산 개발을 시작했고 이미 수십억달러를 투자했다. 그런데 몽골 정부는 작년 말부터 리오틴토의 투자금액이 당초 약속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협상을 다시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몽골 정부가 리오틴토가 지급한 광산 개발 관련 로열티의 4배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고...
[마켓인사이트] LS,SK,현대하이스코,일진 "멕시코 볼레오 투자 어쩌나" 불안 확산 2013-02-25 10:08:25
참여한 1조 4000억원 규모의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개발 프로젝트(이하 볼레오 프로젝트)가 계속적인 사업비용 증가(cost overrun)로 완공이 늦춰지면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ls니코동제련, sk네트웍스, 현대하이스코, 일진머티리얼즈 등은 투자금을 날릴 것을 우려해 지분 매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