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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까지 온라인 의약품 불법판매·광고 1만8천 건 적발" 2023-12-27 10:06:18
순으로 많았다. 이들 의약품은 일반 쇼핑몰과 중고 거래 마켓, 오픈 마켓뿐 아니라 스팸 메일 형태, 카페·블로그 및 소셜미디어(SNS) 게시글 형태로 다양하게 판매됐다. 식약처는 온라인상에서 판매·알선·광고를 하며 불법으로 유통되는 의약품은 정식 허가 제품인지 확인할 수 없고, 유통 과정에서 변질·오염 우려도...
소비자원 "외국 국적 항공사 소비자 피해 대응 미흡" 2023-12-27 06:00:17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특히 가루다항공, 중국춘추항공은 고지된 전화번호나 전자우편 주소로 연락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해도 절차 진행이 어려웠다. 에어인디아, 에티오피아항공은 국내사무소 연락처를 표기하고 있지만 피해 접수 사건은 본사로 이관해 국내 소비자 피해 해결을...
"집주인, 너도 당해봐라"…전세 사기 당한 덱스의 복수 2023-12-26 20:21:18
통해 청구했는데, (집주인이) 잠수를 탔다"며 "그때 이상한 조짐을 느꼈다"면서 전세 사기를 인지한 시기를 전했다. 덱스는 특수부대 UDT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솔로지옥' 시즌3에는 패널로 합류하는가 하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에 고정...
소비자원, '동의의결 이행·관리' 전담한다…시행령 개정 2023-12-26 12:00:24
한국소비자원이 전담하게 된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소비자 보호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표시 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과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리파이낸싱 논의 지지부진…업계서도 난색 2023-12-26 06:55:00
논의 지지부진…업계서도 난색 출자 규모·구제 기준 합의 어려워…'투자자 자기책임 원칙' 훼손 비판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손실 우려가 제기된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리파이낸싱(재구조화)을 위한 펀드 조성 논의가 최근 진척 없이 지지부진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 자기책임 원칙 훼손...
14만원치 술 벌컥…알고보니 미성년자 "부모가 고소했어요" 2023-12-25 13:14:26
그냥 죽으라는 건지 모르겠다"며 하소연했다. 이 같은 사연에 동료 자영업자들은 "부모도 똑같다. 왜 엄한데 화풀이하냐", "요즘 미성년자들은 학생으로 안 보인다"며 공감했다. 다만 작성자가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책임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한 자영업자는 게시글의 댓글을 통해 "...
"사직하겠다"고 기재한 권고 사직서…법원 "회사 동의 없이 철회 불가" 2023-12-24 14:28:08
"이미 사직 처리했다"며 고용보험 상실 신고 등 면직 절차를 밟았다. A씨는 같은 해 5월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했다. 지노위는 "이 사건 근로관계는 사직서가 수리되면서 종료됐으므로 해고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구제 신청을 기각했다. 중노위도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A씨는 행정소송을 이어갔다....
금융당국 "홍콩ELS 피해 구제절차 마련해야" 2023-12-22 18:20:37
커지자 금융당국이 본격적인 대응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점검 회의를 열고 금감원에 ‘H지수 ELS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ELS 투자자 손실이 현실화하면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민원과 분쟁조정에 대응하고, 판매한 금융회사를 검사·조치하는 역할을...
'꼴찌 수준' 저성과자 정직 처분…"현대차 교육프로그램은 적법" 2023-12-22 18:06:03
근무성적 불량’을 이유로 각각 정직 2개월과 1개월 처분을 내렸다. A, B씨는 부당징계라며 구제신청을 했지만, 지방노동위원회와 중노위가 잇따라 신청을 기각하자 행정소송을 냈다. 이들은 “PIP는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제도임에도 도입 당시 취업규칙 변경을 위한 근로자의 동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근로기준법...
[단독] '1만명 중 최하위권' 저성과자에 정직…회사측 손 들어준 법원 2023-12-22 16:45:29
각각 1만1788위와 1만1744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1차 교육 및 평가를 받고도 각각 11등과 10등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2차 평가를 거친 PIP 최종 평가 결과 B씨는 9명 중 9등, C씨는 7등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듬해 개별 면담을 거친 후 B, C씨에 대해 ‘근무태도 및 근무성적 불량’을 근거로 각각 정직 2개월과 1개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