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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도 비켜간 고위공직자 1천300여명…76.8% 재산 불렸다 2017-03-23 09:00:24
등에 소속된 공직자가 701명, 광역·기초단체장과 시·도립대 총장, 시·도 교육감 등 지방자치단체 등에 소속된 공직자가 1천99명이다. 이들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5천5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7천600만 원 늘었다. 신고대상자 1천800명 가운데 재산을 불린 사람은 1천382명으로, 전체의 76.8%를 차지했다. 1억...
홍준표-김진태 신경전…"생채기 내나" "이미 후보됐나" 2017-03-22 20:47:01
(경남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3명이 사퇴해서 도지사직에 도전하고, 그 빈자리 때문에 관련 공무원들도 사퇴한다는 점을 들며 "1년짜리 지사 만들려고 300억 원의 선거비용을 도민 혈세로 사용할 수 있나"라고 되물었다. 김 의원이 이를 두고 "좀 인위적이다"고 꼬집자 홍 지사는 "불쾌한 질문"이라고 언짢은 기색을 보였다....
이재명측 "文, 네거티브 프레임 독선적…전두환 표창 찢었어야" 2017-03-22 11:54:09
기적을 봤다. 지금은 아무도 관심 없던 기초자치단체장이 대선후보가 되고, 2만 명이 넘는 소액후원을 받는 기적을 보고 있다. 2002년의 기적을 다시 한 번 되살리려 한다"면서 "이재명을 국민 여러분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만들어달라"고 밝혔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준표 사퇴 후 '도지사 보선 없다'에 야권 반발 이어져 2017-03-21 17:25:35
도지사 이외에도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보궐선거까지 치러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선거 비용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사퇴통보를 늦춰 보궐선거가 없도록 해도 위법이 아니라는 해석도 나왔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대선주자로 나선 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공직자 사퇴시한인 4월 9일에 맞춰 사퇴하고도...
[정치권 말말말] 손학규 "정치 초년생이라 불안정" vs 안철수 "리더십 이미 증명" 2017-03-20 17:30:48
중 하나가 기초자치단체장의 정당 무(無)공천이었다. 결국 정당투표를 통해 포기했는데, 이것은 리더십이 안정돼있지 못한 걸 보여준다"며 "우리에게는 경험많고 굳건한 리더십 필요로 한다"고 적임자를 자처했다.이에 안 전 대표는 "정말 지난 몇 년간 압축경험을 넘어 농축경험을 했다. 그러고 나서...
이재오 대선출마 선언…"대통령 되면 1년내 개헌 후 퇴임" 2017-03-20 16:51:13
중앙·광역·기초 3단계의 행정체계를 중앙·광역 2단계로 줄이고 전국을 인구 100만명 내외의 50개 광역자치정부로 나누는 동시에 국회의원도 광역자치정부 당 4명 내외를 뽑는 중대선거구제로 전환, 의원수를 현재 300명에서 200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부와 안전행정부를 없애 100조원의...
孫 "정치초년생이 하는게 새정치 아냐"에 安 "돌파력 증명" 반박 2017-03-20 15:52:50
과제 중 하나가 기초자치단체장의 정당 무(無)공천이었다. 결국 정당투표를 통해 포기했는데, 이것은 리더십이 안정돼있지 못한 걸 보여준다"며 "우리에게는 경험많고 굳건한 리더십 필요로 한다"고 적임자를 자처했다. 이에 안 전 대표는 "정말 지난 몇 년간 압축경험을 넘어 농축경험을 했다. 그러고 나서 지난해 총선 때...
이재오 대선출마 선언…"대통령 되면 1년내 개헌 끝내고 퇴임" 2017-03-20 10:00:00
도입을 약속했다. 행정구역의 경우 중앙·광역·기초 3단계의 행정체계를 중앙·광역 2단계로 줄이고 전국을 인구 100만명 내외의 50개 광역자치정부로 나누는 동시에 국회의원도 광역자치정부 당 4명 내외를 뽑는 중대선거구제로 전환, 의원수를 현재 300명에서 200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부와 안전행정부를 ...
국민의당 안철수·손학규·박주선, 본 경선 진출 2017-03-17 17:42:52
당무위원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505명에게 주어졌고, 투표는 예비경선 현장에서 1인 1표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국민의당 본 경선은 이들 후보 간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국민의당은 예비경선 관문을 통과한 세 명 대선 주자의 득표 순위와 득표율은 발표하지 않았다.본...
국민의당 경선후보 선출…안철수·손학규·박주선 3파전 2017-03-17 14:01:42
당무위원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505명에게 주어졌고, 투표는 예비경선 현장에서 1인 1표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국민의당 본 경선은 이들 후보 간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당은 예비경선 관문을 통과한 세 명 대선 주자의 득표 순위와 득표율을 발표하지 않았다.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