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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우리는 도제·마이스터 길러내는 보루…120개 직종, 1만여명 기능인력 교육" 2014-01-07 21:25:51
[ 김낙훈 기자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전차로 한 정거장 떨어진 곳에 있는 프랑크푸르트수공업자연합회. 이곳에 들어서면 ‘우리는 기능인력을 길러낸다’는 표어가 곳곳에 보인다. “우리는 도제건 마이스터건 숙련된 기능인력을 키워낸다”고 알프레드 빌 사무총장은 설명했다. 이 연합회는 프랑크푸르트와...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괴팅겐대학, 이공계 노벨상 수상자만 40명 배출 2014-01-05 21:23:53
김낙훈 기자 ] 독일 중부 괴팅겐대는 노벨상 수상자를 44명이나 배출(이 대학에서 공부했거나 연구한 경우 포함)한 명문이다. 이중 40명이 물리·화학등 이공계 수상자다. 어떤 비결이 있을까. 첫째, 기초과학연구소와의 협력체계다. 이 대학에는 막스플랑크연구소 5개, 라이프니츠연구소 1개, 우주항공연구소 1개가 각각...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율리히연구소, 과학자 1755명…생명공학 기초기술 개발 2014-01-05 21:22:23
[ 김낙훈 기자 ] 독일 아헨 부근 율리히 시에 있는 율리히 연구소는 독일의 4대 연구재단 중 하나인 헬름홀츠의 산하 연구소다. 헬름홀츠는 비용이 많이 드는 거대과학이나 기술을 연구하는 곳이다. 예컨대 생명공학 우주 항공 에너지 분야 등이다. 헬름홀츠연구기관은 전국에 18개소가 있다. 이들을 모두 합친 인력은...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섬유는 차세대 먹거리"…항공기·車 재료 기술이전 2014-01-05 21:21:13
[ 김낙훈 기자 ] 아헨공과대학 섬유기술연구소는 섬유를 활용해 항공기나 자동차 고속철도 부품을 개발하고 건축자재를 연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인체조직을 대체할 소재를 찾고, 의료기기용 섬유도 연구하고 있다. 이 밖에 에너지 대체기술과 관련된 풍력발전용 부품 등 수많은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섬유가 이렇게...
베를린 장벽붕괴 25년…무역흑자 2400억弗, 독일 '제조업 혁명'의 힘 2014-01-01 22:46:59
[ 김낙훈 / 노경목 / 이호기 기자 ] 독일 북부 빌레펠트에 있는 dmg모리세이키. 공작기계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는 이 회사 공장에는 터치스크린 방식 신형 공작기계 구동장치부터 독창적인 디자인의 풍력발전 장치까지 자체 개발한 신제품이 가득 차 있었다. 카이저슬라우테른의 스마트팩토리에서는 지멘스를 비롯해...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기계끼리 대화하는 공장…맞춤형 제품 '척척'…독일發 4차 산업혁명 온다 2014-01-01 21:08:16
6. 전 세계 바이어 빨아들이는 메세 파워 7. ‘3-필러 시스템’으로 최적화된 금융 8. 타협과 상생의 독일 정치 9. 지역균형발전과 드레스덴 성장비결 10. 통일의 경험-한국에 던지는 시사점 ■ 특별취재팀 김낙훈 중기전문기자(팀장), 노경목 (국제부)·이호기 (정치부) 기자, 포스코경영연구소=김영훈·박형근 수석연구원,...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한국 中企·대학도 스마트팩토리 참여땐 연구성과 공유 2014-01-01 21:03:25
회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동화 수준이 한 차원 진보하면서 저임금이 제조업에서 갖는 장점이 더 줄어들 것이라는 이유에서다.자르브뤼켄=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 특별취재팀 김낙훈 중기전문기자(팀장), 노경목 (국제부)·이호기 (정치부) 기자, 포스코경영연구소=김영훈·박형근 수석연구원,...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한국기업들, 제조업·IT 융합 서둘러야 2014-01-01 21:02:29
제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과 학교, 연구소의 구분 없이 함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박형근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hyungkeun.park@posri.re.kr ■특별취재팀김낙훈 중기전문기자(팀장),노경목 (국제부)·이호기 (정치부) 기자,포스코경영연구소=김영훈·박형근...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기업·정부·대학 머리 맞댄 '스마트팩토리' 가보니… 2014-01-01 21:01:27
기업전략팀장은 “지멘스는 인더스트리 4.0 관련 기술 개발이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지난 수년간 소프트웨어 회사에 대한 인수합병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카이저슬라우테른=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특별취재팀김낙훈 중기전문기자(팀장),노경목 (국제부)·이호기 (정치부) 기자,포스코경영연구소=김영훈·박형근...
"한국 게임·정보통신·신소재 기업 獨 진출 적극 돕겠다" 2013-11-24 22:03:15
[ 김낙훈 기자 ] “한국의 게임 정보통신 신소재 자동차분야 기업들의 독일 진출을 적극 돕겠다.” 페트라 바스너 독일 nrw인베스트 사장(사진)은 지난 22일 독일 뒤셀도르프시 라인강 인근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과 독일 기업이 협력한다면 세계 시장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