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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외이사 추천위원 10명 중 3명이 기업 '우호 인사' 2020-03-18 05:30:01
회장, GS·GS건설 허창수 명예회장, 고려아연[010130] 최창근 회장 등이 사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정의선 수석부회장)와 한국테크놀로지그룹[000240](조현식 부회장·조현범 사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조현범 사장), 넥센타이어[002350](강병중 회장), 카카오[035720](김범수 의장),...
삼양통상, 고령 사외이사 선임 두고 의결권 자문사와 신경전 2020-03-16 13:40:20
조 후보는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부회장을 지냈고, 이 후보는 삼양통상 제혁총괄 부사장을 지냈습니다. 삼양통상은 조 후보자에 대해 "자동차 기계 및 공업 분야의 전문가로서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에 참여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공정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도...
민주당, 비례대표 순번 결정…김홍걸 3번 ·'태호엄마' 이소현 11번 2020-03-14 19:34:50
명예부시장은, 13번엔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가 선정됐다. 14번엔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15번 강경숙 원광대 교수, 16번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17번 백혜숙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 18번 김상민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19번 박은수 전국 대학생위원회...
조윤제 前 주미대사, 미래에셋대우 사외이사 선임 2020-03-02 19:45:18
등을 지냈으며 현재 서강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기존 사외이사인 정용선 전 코람코자산신탁 사장, 조성일 중앙대 교수도 이번에 1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사내이사로는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조웅기 부회장 그리고 김상태 IB총괄 사장이 유임됐다. 최 수석부회장과 조 부회장은 2016년 이후부터 각자대표로서...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 2020년 스포츠지원 활동 강화 천명 2020-02-26 17:36:52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회장, 대한미식축구협회 부회장, 대한요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난 25년간 스포츠 분야 후원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허준영 이사장은 야구 후원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2009년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당시 신준호 선수협 명예 주치...
김승배·윤주선 '도시계획 명예의 전당'올라 2020-02-25 19:37:07
경기도시공사 사장, 이강건 KG엔지니어링 도시건축본부 부회장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선정한 ‘2020년 도시계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올해 도시계획 명예의 전당 위원회에서 도시계획과 도시기술, 도시개발 등 3개 부문에 이들 네 명을 올해 명예의...
성신양회·고려제강 등 오너 일가 지분 확대 2020-02-25 17:22:17
아들인 김태현 부회장과 김석현 부사장이 각각 회사 주식 6만1728주(0.25%), 15만3259주(0.63%)를 지난 20일부터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성신양회는 경영권 승계 작업이 한창이다. 장남인 김 부회장은 성신양회 지분 12.73%를 보유하고 있다. 부친인 김 회장 지분(11.39%)보다는 많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차남인...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등 국토도시계획학회 명예의전당 헌액인 선정 2020-02-25 08:46:41
회장단·임원진으로 구성된 도시계획명예의전당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김승배 대표, 김용학 전 사장,이강건 KG엔지니어링 도시건축본부 부회장,윤주선 홍익대 교수 등 헌액인 4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도 명예의전당 헌액식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열린다. 도시개발...
정몽구 현대차 회장, 21년 만에 이사회 의장서 물러난다(종합) 2020-02-19 16:41:32
동반 성장을 추구했다. 이런 공을 인정받아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헌액된다. 다만, 서울 삼성동 한전부지 매입 결정을 두고 무리한 투자라는 논란을 빚기도 했고 비자금 조성과 횡령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그림자도 남겼다. 이제 관심은 다음 달 19일 주주총회...
정몽구 등기임원 연임안해…정의선 현대차 이사회 의장 맡을듯 2020-02-19 15:53:45
부회장이 넘겨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1999년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 겸 그룹 회장을 맡은 뒤 경영을 진두지휘하며 현대·기아차를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키워냈다. 품질경영과 현장경영 철학을 뚝심있게 밀어붙여 경쟁력을 끌어올렸고 세계 주요 지역에 현지공장을 건설하며 도전해 빠른 성장을 일궈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