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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빙하의 속살로 채운 쪽빛…만년의 세월 녹아들었네 2013-05-12 17:07:06
칼 요한 거리는 관광객과 산책 나온 주민으로 제법 붐빈다. 국회의사당과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시청사,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각국 정상들이 묵는 그랜드호텔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인근의 국립박물관엔 150주년을 맞은 뭉크의 ‘절규’와 ‘마돈나’ ‘병든 아이’ 등 대표작이 전시돼 있다. 뭉크가 ‘절규’한...
[2013대표브랜드] 제천, 세계최고의 ‘힐링도시’ 꿈꾸다 2013-04-17 17:59:07
지난해는 관광객 1천만 명이 다녀가는 중부내륙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활기찬 경제도시 제천’ 을 캐치플레이즈로 내걸고 출범한 제천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자연치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이후 매년 한방바이오박람회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에 인공암벽장 설치 2013-04-17 17:04:33
천혜의 산악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 산자락에 인공암벽장이 들어선다. 울산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사업의 하나로 상북면 등억리의 홍류폭포와 신불산 공룡능선으로 올라가는 등산길 입구에 국제규격을 갖춘 인공암벽장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15억여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274㎡...
[Travel] 바다·하늘 빛깔마저 '럭셔리 물결' 그러니까 발리 2013-03-31 17:12:21
문화의 향기다. 해안 리조트 지역에서 북부 산악지역으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우붓은 발리 문화의 중심지.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이 된 동네로 누사두아 지역에서 1시간30분 남짓 택시를 타고 간다.이 지역에선 규모를 갖춘 미술관과 작은 갤러리를 비롯해 길거리 노점에서도 온...
[Travel] 느리게 달리는 즐거움…차창 밖은 영화보다 아름답다 2013-03-10 17:04:34
최남단 가고시마까지 jr규슈가 자랑하는 관광열차를 타고 달렸다. ◆‘일본의 3대 차창 풍광’을 즐기다일본 철도 마니아들은 규슈의 수많은 관광철도 코스 중 구마모토~히토요시~요시마쓰~가고시마를 달리는 루트를 첫 손에 꼽는다. ‘일본 철도여행 1번지’인 셈이다. 이 루트의 시작은 후쿠오카의 중앙역인 jr하카타역....
페르노리카 코리아, 강원도 `산악자전거길 조성` 후원 2013-02-28 14:27:55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산악자전거 길 조성은 강원도를 문화·관광·스포츠 전 분야에 걸쳐 세계적인 레저 스포츠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사업입니다. 강원도에 산악자전거 코스로 개발 가능한 임도는 모두 216개에 달하며, 길이로는 2천738km에 이릅니다. 강원도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책꽂이] 샹젤리제를 닮고싶은 광화문광장엔 ( )가 없다 2013-01-31 16:47:08
19세기 말에 만들어졌다. 산악 대피소는 태양광 시스템으로 모든 에너지를 해결한다. 이곳의 인구는 5000여명이지만 항상 세 배 정도 많은 관광객이 머물고 있다. 이곳은 최첨단 친환경 기술로 리조트를 개발함으로써 자연 보호와 관광 수익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티타늄을 이용한 최초의 대형 건축물인 빌바오...
[기획]미끄러운 도로 움켜쥐는 구동방식 '4WD' 2013-01-30 08:59:09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산악 자동차 경주가 유행하자 4wd 자동차를 발명했다. 이듬해 프랑스에서 열린 경주에 출전했고, 2wd 방식을 모두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904년에는 4wd 방식의 자동차 5대를 만들어 관광과 여행용으로 판매했다. 당시만 해도 아스팔트 포장 도로가 없었던 시절이어서 험한...
[Travel] 잘차흐 강변 따라 흐르는 선율…눈과 귀 온통 모차르트에 홀리다 2013-01-20 16:56:27
사람들의 사랑방인 동시에 외지인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잡았다. 현대의 걸출한 지휘자였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도 생전에 이곳을 즐겨 찾았다고 한다. 이곳의 멜랑제(우유 거품과 초콜릿 가루를 첨가한 커피·3.3유로)는 맛있기로 소문났다. 모차르트를 기념해 1922년부터 시작된 ‘잘츠부르크 음악제’는 현재 유럽...
파키스탄 연쇄 폭탄 테러…100명 이상 사망 2013-01-11 07:07:09
산악지역의 스와트주 최대 도시 밍고라에선 이슬람 종교지도자의 설교를 들으려고 모인 군중 속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22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쳤다. 산악 관광명소인 스와트는 파키스탄군이 2009년 현지를 장악해온 탈레반반군을 내쫓고 나서 직접 관할하고 있다. 그러나 탈레반은 여전히 스와트를 공격할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