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보로, 삼성증권 주관사 선정하고 IPO 준비 돌입 2024-07-09 16:01:51
유통용 풀필먼트를 구축하고 식자재 제조·수입 업체들이 식봄에서 도·소매 거래를 모두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통합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는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약 55조 원 규모로, 향후 3년 안에 온라인 거래량이 오프라인 거래량을 넘어설 것”이라며 “플랫폼간 경쟁이 치열한데...
마켓보로, 코스닥 상장 주관사 선정…IPO 준비 본격화 2024-07-09 16:00:33
수입 업체들이 ‘식봄’에서 도·소매 거래를 모두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통합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마켓보로 대표는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약 55조 원 규모로, 향후 3년 안에 온라인 거래량이 오프라인 거래량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면서 “DX 플랫폼 경쟁이...
송미령 장관 "쌀값 적정 관리…식량원조·공공비축 확대" 2024-07-09 11:38:32
등 경영위험에 대응해 평년 수입의 일정 수준을 보장하는 수입 안정 보험 확대와 농업 재해 복구 지원 현실화를 포함한 소득·경영 안전망 세부 방안을 올해 하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어 올해 말까지 기후 위기에 대응한 중장기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도 만들겠다는 계획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농촌을...
무역협회 "中 대체할 글로벌 생산기지 인도에 투자 대응해야" 2024-07-09 11:00:01
많은 국가이자 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5위인 인도는 지난해 7.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고성장하고 있다. 특히 서방의 탈중국 정책으로 인도는 중국을 대체하는 글로벌 공장으로 부상 중이다. 기존에 중국이 글로벌 가치사슬(GVC) 내에서 해왔던 '중간재 수입→수출 재화 생산→ 최종재 수출'의 역할이...
"中 경제 둔화 속 주요 기업 절반 이상 작년에 감원" 2024-07-09 10:38:05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해온 인터넷 분야에서도 비용 절감 노력 속에서 유사한 흐름이 있었다.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지난해 전체 직원의 12.8%인 2만명을 내보내며 10년 만에 최대 규모 감원을 단행했다. 알리바바는 앞서 2022년에도 직원의 7%를 내보냈다. 최대 IT 기업 텐센트는 직원의 2.8%인 약 3천명을...
김, 바다 아닌 육상서 양식한다…정부, 내년에 연구개발 착수 2024-07-09 06:35:01
밝혔다. 연구개발 사업 규모는 5년간 350억원에 이른다. 현재 예산안을 심사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김 육상 R&D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R&D는 이상기후에 따른 바다 수온 상승으로 김 양식 환경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을 육상에서 양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해양 온난화와...
"수백만 팔로어 있어야 무슨 소용...1000명의 팬덤을 키워라" 2024-07-09 01:25:30
결코 작은 규모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화되지 않은 수많은 콘텐츠 생산자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에 이 분야는 단순한 유튜브 업계, 콘텐츠 비즈니스 정도로 뭉뚱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 거대한 콘텐츠의 물결을 경제적으로 파악하고 활용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코노미라는 개념을 끌어왔다....
'탄소중립 모범생' 충남 예산…재생에너지 100% 산단 조성 2024-07-08 17:54:58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8만㎡ 규모 내포클러스터를 RE100 산단으로 조성한다는 게 핵심이다. 서부발전과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27년까지 870억원을 투입해 클러스터 내 유휴 부지와 건물 지붕, 스마트팜 등에 42㎿급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생산 전력량은 연간 5256만㎾h로, ...
18년 뒤 건보 누적적자 563조 2024-07-08 17:49:29
매년 2.09%씩 오른다고 가정했다. 여기에 보험료 수입의 14%에 달하는 국고 지원도 매년 이어질 것으로 가정했다. 수천만 명의 국민이 소득의 10% 이상을 보험료로 내고 한 해 수십조원의 국고를 투입해도 매년 천문학적인 적자가 쌓일 정도로 건보의 지속 가능성이 없다는 뜻이다. "한국 값싸고 질 좋은 의료, 지속 불가...
아프리카서 만든 친환경 전기가 영국으로…글로벌 송전 확대 2024-07-08 16:02:20
전기 수입하는 영국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벤처기업 엑스링크스는 모로코에서 생산한 풍력·태양 에너지를 영국으로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500마일(약 4000㎞) 길이의 해저 송전망을 설치해야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영국 전력 수요의 8%를 충족하고 7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