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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추위’에도 북적이는 전통시장 2019-01-20 18:00:09
[ 허문찬 기자 ] 설 명절을 2주 앞둔 20일 서울 남대문시장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사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절기상 대한(大寒)인 이날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한낮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렀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미세먼지 물러나자 찬 바람…"집에서 아늑한 주말" 2019-01-20 16:15:57
다시 몰아치면서 시민들은 여전히 바깥 외출을 자제하는 모습이다. 이날은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었지만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지만, 오후 들어 미세먼지가 물러나며 '보통' 수준을...
문대통령, 울산 수소공장·관광명소 들러 '지역경제 활력' 행보(종합) 2019-01-17 17:49:14
1인당 총생산이 늘 1위였던 울산이어서 더 크게 체감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 활력은 지역에서부터 살려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 경제가 산다"며 "지역 경제투어 중이다. 지자체가 준비하면 중앙정부가 힘을 실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데, 울산이 매우 알차게 준비한 것 같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공공병원 예타 면제 사실상 확정 2019-01-17 17:41:50
차 송철호 시정이 약속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 시장은 "대통령의 울산 방문은 울산시민의 꿈에 화답한 것이며 울산경제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 및 울산 미래...
文대통령 "울산 경제활력 사업 지원"‥울산순환고속도로 등 예타 면제 2019-01-17 16:59:24
체감은 더 크게 다가올 것 같다"며 "기존 주력산업을 발전시켜야 함은 말할 것도 없고 새로운 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역은 예타 벽을 넘기가 무척 어렵다. 수도권과 지방이 같은 기준으로 재단되어서는 안된다"며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공공병원 건립은 울산시민들에게 숙원임을 잘 알고 있다....
'야간 민원실' 여수시 등 31개 행정기관 민원처리 '최우수' 2019-01-17 12:00:37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밤마다 여권 발급 등 신청이 많은 민원 18종을 처리해주는 '화요 야간 행복민원실'을 운영했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각 기관의 개선 노력으로 전년보다 민원서비스 수준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k@yna.co.kr...
대구시 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4년간 1조564억 투입 2019-01-10 14:42:16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복지시설·어린이집·경로당 이용자 21만3천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연간 3개씩 보급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6년 시행한 초미세먼지 20% 저감대책으로 3년 전 연평균농도 26㎍/㎥에서 작년에는 22㎍/㎥로 개선했다"며...
포천시, 119억원 투입해 일자리 2227개 창출 2019-01-10 12:58:22
사업체나 시민을 위해 생생출동 일자리 차량을 운영해 찾아가는 구인구직상담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서비스도 지원한다. 최기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실업률 감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
창원시 '경제살리기범시민대책기구' 출범 2019-01-07 17:54:20
방위, 항공, 로봇, 정보통신기술(ict) 기계융합, 스마트산단, 소재산업 등 6개 분야, 132개 사업에 2조7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허 시장은 “올해는 창원의 위기이자 또 다른 도약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한분 한분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창원=김해연...
시흥시, 민선 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2019-01-07 09:09:09
제공 등이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일자리 대책본부를 꾸려 운영할 방침이다. 대책본부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일자리 창출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h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