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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잘못 탔나, 금·달러·채권의 배신 뭐니 뭐니 해도 믿을 것 ‘강남 아파트’?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11-05 09:32:13
앞으로 원·달러 환율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미국 요인, Fed 금리인하와 달러 약세 추구 -유럽 요인, 브렉시트는 예상 수준보다 변동성 확대 -중국 요인, 원·위안 동조 0.8→달러당 6.8위안 -달러 수급, 풍부한 외화보유와 경상흑자 지속 -외환정책, 시장에 맡기되 스무딩 오퍼레이션 조정 -외국인 자금, 한국 등...
美中관계 가늠자 된 원/달러 환율…협상 낙관론에 하락세 2019-11-05 06:53:18
상대국 제품에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하면서 8월 13일 원/달러 환율은 1,222.2원까지 올랐다. 이후 한동안 1,200원대에 머물던 원/달러 환율은 고위급 무역협상이 열린다는 소식에 하락 흐름을 타더니 지난달 11일 미중 사이 이른바 '스몰 딜'이 성사되면서 빠르게 하락했다. 최근 환율이 이런 흐름을 보이면서...
글로벌 환율전쟁…앞으로 얼마나 뜨겁게 전개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19-11-04 09:38:12
△국내총생산(GDP)대비 경상수지흑자 3% 이상 △외환시장 개입이 지속적이며 그 비용이 GDP의 2%를 넘는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중국은 첫 번째 요건만 걸려있다. 오히려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되기 이전의 중국 지위인 ‘환율관찰 대상국’에서도 빠졌어야 한다. BHC 요건대로라면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통령...
한미FTA 개정 후 대미 무역흑자 7% 줄어…교역량은 확대 2019-11-03 06:11:00
▲ 국내총생산(GDP)의 2%를 초과하는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 ▲ 12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외환을 순매수하는 지속·일방적인 외환시장 개입 등이다. 미국이 다음 달 수입 자동차에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할지 여부를 결정할 때도 긍정적인 근거로 작용할 전망이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외국산 수입 제품이 미국의...
中, 美와 '1단계 합의' 논의중 환율안정 채권 발행 2019-11-01 11:26:48
나온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는 7일 홍콩에서 총 300억 위안(약 5조원) 규모의 중앙은행증권(Central Bank Bill)을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중 200억 위안어치의 만기는 3개월, 100억 위안어치의 만기는 1년이다. 중앙은행증권은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일종의 단기채권으로, 시중 유동성을 조절하는 수단이다....
환율 급락 괴로운 南 달러 투자자 달러 투자 심한 北, 눈덩이 환차손에 운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10-30 09:42:35
-각국 국민, 외환보유 달러화 보유 비중 ‘바로미터’ -환율 변동에도 韓 국민처럼 ‘희비 엇갈리지 않아’ -달러라이제이션 급진전되는 북한 주민도 ‘환차손’ Q. 달러 투자자가 최근 2주일 사이에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배경에 대해 궁금해하는데요. 왜 급락하는 것입니까? -트럼프, 갈수록 대선 정국이 불리한 상황...
美 환율보고서에 촉각…"한국 관찰대상국 남을 듯" 2019-10-24 10:37:48
지난 5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을 관찰대상국 명단에 올리면서 "한국은 세 가지 지정 기준 중 하나에만 해당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다음 보고서 시점에 이것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관찰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3가지 요건은 대미 무역 흑자 규모,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
홍남기 부총리 "한국, 옛날처럼 3%대 성장 어렵다" 2019-10-19 05:41:28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은 대미 무역흑자,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외환시장 개입 여부를 고려해 환율조작국, 관찰대상국 등을 공개한다. 한국은 환율조작국은 아니지만 대미 무역흑자와 GDP 대비 경상수지 비율이 높아 관찰대상국에 지정돼 있다. 한·일 갈등과 관련해선 “다음주에 있을...
므누신 만난 홍남기 "日 수출규제 우려" 2019-10-18 17:39:50
요청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외국산 제품이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수입을 제한하거나 고율의 관세를 매길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 므누신 장관은 “한국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므누신 장관은 “한국의 외환정책 투명성 제고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미...
므누신 "車관세부과, 韓입장 충분 고려…외환이슈 소통 원활"(종합) 2019-10-18 06:51:56
한국 외환정책의 투명성 제고 노력을 높게 보고 외환 관련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홍 부총리와 므누신 재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재무부에서 만나 관세와 외환정책, 일본 수출규제, 대(對) 이란제재, 북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무역확장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