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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美 무당층 역대 최대 수준…민주 지지층은 최저 2024-01-13 05:47:33
조사 이래 공화당 선호가 더 높았던 경우는 1991년과 2022년, 2023년 등 세 번이었다. 2002년과 2003년, 2011년에는 양당 선호가 동률을 기록했다. 또 이념 성향을 묻는 말에 보수와 중도라는 응답이 각각 36%로 동일했고, 진보라는 답변은 전체의 25%에 불과했다. 갤럽은 "1992년 첫 조사 이래 장기적 추세를 볼 때는 진보...
"무료 입장권, 35만원에 팝니다" 2024-01-12 10:52:46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이뤄지는 한라산 탐방 예약권 거래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 온라인에 매매 게시글을 올리기만 해도 형사 처벌이 가능한 지 검토해 달라는 진정이 제기되면서다. 1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 측은 '한라산 탐방 예약 QR코드 판매 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카카오톡 챗봇에 자사 LLM 적용한 업스테이지…옵스나우, 탄소 중립 서비스 출시 [Geeks' Briefing] 2024-01-11 16:44:40
조사 결과 직장인 667명 중 309명(46.3%)이 생성형 AI를 이용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1~3년차가 이용 경험이 가장 많았다. 서비스별로는 챗GPT(87.7%)가 가장 많았으며 구글 바드(13.9%), 네이버 클로바X(13.6%), 뤼튼(12%) 순이었다. 업무활용과 정보검색 등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별 활용도는 디자인이 76.5%로...
"AI 써봤나" 직장인에 물었더니…부장님들은 '5%' [고은이의 스타트업 데이터] 2024-01-11 10:27:19
△인터넷·IT·통신·모바일·게임(57.4%) △마케팅·광고·홍보·조사(53.3%) 였다. '높다' 비율이 낮은 직무는 △무역·영업·판매·매장관리(19.6%) △재무·회계·경리(23.1%) 등이 있었다. 상대적으로 기획 및 창의력이 필요한 업무에 생성형AI가 많이 활용됐고, 관리 및 재무분야는 활용이 덜한 모습이...
프랑스인 절반 이상 ‘34세 최연소 총리’에 "만족" 2024-01-10 19:33:13
가브리엘 아탈 새 총리 임명에 만족한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프랑스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을 한 결과 53%가 아탈 총리 임명에 만족하거나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46%는 불만족·매우 불만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설문에서 아탈 총리의...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에 사형 구형 2024-01-10 17:06:19
받아들여야 할지 의문"이라며 "반성문에서 '감형 한 번 도와달라'는 문구를 기재한 피고인은 처음 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조씨는 2022년 12월부터 은둔 생활을 하던 중 인터넷에 작성한 글로 인해 모욕죄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나흘 전인 지난 7월17일 경찰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자...
"이재명 습격범, 단독 범행...정치적 신념에 경도" 2024-01-10 16:28:32
뒤 압수물 디지털 포렌식 조사, 통화내역, 거래계좌, 행적 수사 등을 벌였는데 현재까지 공모범이나 배후세력은 없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앞서 김씨 범행 전 작성한 '변명문'을 범행 이후 언론매체 7곳과 가족 2명에게 전달해줄 것을 김씨와 약속한 70대 남성을 범행 방조 혐의로 검거해 입건한 바 있다. 김씨가...
퇴사하며 업무용 파일 4천개 지운 30대…500만원 벌금형 2024-01-10 06:10:22
인터넷 쇼핑몰 직원 오모(35)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오씨는 수익배분 등에 관해 회사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사하면서 2021년 4월 회사의 구글 계정에 저장돼 있던 업무용 파일 4천216개를 삭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오씨는 홈페이지 관리자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한 후 홈페이지 양식을...
이재명 습격범 '변명문' 발송 약속한 70대男, 석방 이유는 2024-01-09 09:39:39
및 도주 우려가 없어 석방한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김 씨의 범행 계획을 알고도 이를 저지하거나 신고하지 않고 김 씨가 범행 전 자신의 범행 동기, 신념 등을 쓴 '변명문'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사전에 김 씨 범행을 알고 있었으나 범행을 공모하기보다는 단순...
'남미판 1·6사태', 브라질 대선불복폭동 1년…"국론 분열 여전" 2024-01-09 05:34:08
열었다. 룰라 대통령은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년 전 거짓말과 허위정보에 경도된 이들이 창문을 깨고 역사적 유물과 예술 작품을 파괴하는 한편 자신들의 행동을 인터넷을 통해 전파했다"며 "그들은 민주주의를 경멸했지만, 브라질 사회는 쿠데타를 단호히 거부하며 민주주의 정신으로 뭉쳤다는 것을 기억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