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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7월 임명 참모진 재산공개…차영환 78억9천만원 2017-11-03 00:00:00
2일 관보에 게재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7월 임명된 청와대 참모진 8명의 평균 재산은 20억5천500만 원이었다. 수석비서관 중에서는 반장식 일자리수석비서관이 총 36억2천900만 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아파트와 상가 가액으로 총 17억6천500만 원을 신고했고,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의 예금이...
[경제관료 재산해부] 주택 3채 중 1채는 강남3구에 2017-10-29 06:02:04
1억8천만원대에서 17억2천만원대에 달했다. 현재 가액 평균은 5억6천200만원이었다. 청와대, 경제부처 1급 이상 고위 관료들의 평균 자산이 17억5천966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강남 3구 주택이 고위 관료들의 자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주거 목적으로 강남 지역에 주택을 보유하는 것...
"SH공사 보유토지 장부가 5조4천억원…시세는 25조원" 2017-10-25 16:43:01
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H공사가 1990년 이후 취득·보유한 임대주택은 8만6천세대다. 이들 임대주택의 건물 장부가액을 제외한 토지 장부가액은 5조4천원이다. 그러나 경실련이 임대주택이 위치한 지역의 평균 시세를 이용해 추정한 토지시세는 25조2천억원으로 훌쩍 뛰었다. 장부가의 4.6배 규모다. 특히...
"산은, 대우건설 아무리 잘 팔아도 1조원 넘게 손실" 2017-10-23 06:40:01
의원이 23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산은의 대우건설 지분 매각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산은은 지난 13일 BOA메릴린치와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 대우건설 지분 50.75%를 전량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산은은 사모펀드를 조성해 2010년 1조 원(주당...
대구 수성구 아파트 분양권 다운계약 등 498명 60억 과태료 철퇴 2017-09-28 17:16:46
28일 밝혔다. 수성구는 아파트 분양권 계약서에 실제 거래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적는 다운계약 등 허위신고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달부터 498명을 상대로 정밀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허위신고자로 드러난 436명에게 취득가액 평균 6억원의 100분의 2에 해당하는 과태료(평균 1천200만원)씩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허위...
소상공인업계 "청탁금지법 후 경영상태 계속 악화" 2017-09-28 15:44:49
2016년 9월보다 3개월 후인 12월 평균 5.0% 감소했다. 6개월 후인 올해 3월에는 8.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법 시행 직전인 지난해 9월 대비 3개월 후인 지난해 12월 7.3% 줄었다. 6개월 후인 올해 3월 16.3% 감소했다. 고객 수도 3개월과 6개월 후 각각 5.6%, 20.3% 줄어들었다. 종업원 수는 3개월과 6개월...
"아파트 공시가격, 실거래가 60%대…종부세 제대로 안 걷혀" 2017-09-28 09:05:51
서울 평균(66.5%)보다 낮았다. 반면 실거래가 평균이 가장 낮은 도봉구(2억 9천500여만원)는 공시가격 실거래가 반영률이 67.9%로 강남구보다 약 4%포인트 높았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 종부세 과세기준인 9억원 이상에 실거래된 아파트 6천62건 중에 71.7%가 공시가격이 9억원 미만으로 책정돼 아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
사회보장급여 시스템 '큰 구멍'…6개월간 143억원 부정수급 2017-09-27 14:00:10
사유로 금융재산·자동차 가액을 재산 계산에서 빼주고, 증빙 없이 직권으로 대출금액을 반영해줬다. 감사원이 올해 3월 기준으로 점검한 결과 ▲금융재산 미반영으로 7천161명에게 59억 원 ▲대출금 부적정 반영으로 5천543명에게 140억 원 ▲자동차를 재산으로 반영하지 않아 7천478명에게 278억여 원이 부당하게 지급된...
기업파산 늘고 개인파산 줄어…대법 "경기불황 여파 반영" 2017-09-19 06:00:05
사건이 늘어난 데 따라 평균 사건처리 기간도 소폭 증가했다. 1심 민사사건 처리 기간은 소송가액 2억원을 넘는 합의부 사건의 경우 평균 10.7개월로 2012년 이후 가장 길었다. 반면 지난해 단독 재판부 사건처리 기간은 4.5개월로 예년과 비슷했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켓인사이트]KB증권, 담보대출 시장 우회 공략 나서 2017-09-15 09:17:25
가액은 950억원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캠코가 보증한 공모채 300억원어치는 캠코와 같은 신용등급 ‘aaa’로 평가받았다. 이랜드리테일의 신용등급은 ‘bbb0(부정적)’로 무보증 회사채 발행이 사실상 어렵다. 이번엔 건물을 담보로 캠코가 일부 보증하고 주관사를 맡은 kb증권이 총액 인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