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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여성 차별·폭력 해소' 국가의무 헌법에 명시해야" 2018-03-19 11:45:01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성차별 해소를 위한 개헌여성행동'은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미투운동의 열기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끝내야 한다는 여성의 절규"라면서 "하지만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의 개헌안 내용은 미투운동으로...
민주 "몽니 아닌 개헌 협상이 먼저"…야당 압박 강화 2018-03-19 11:33:19
민주 "몽니 아닌 개헌 협상이 먼저"…야당 압박 강화 대통령 개헌안 발의 전 26일까지 국회 개헌 논의 속도전 '6월개헌 합의' 한국당 재차 비판…"개헌 저지용 로드맵"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개헌안 발의 시점을 당초 오는 21일에서 26일로 연기한 가운데 사...
한국당, 문 대통령 개헌안 발의 연기에 "관제개헌 명분 확보용" 2018-03-19 11:31:12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계획 자체를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에게 주어진 권한이니 그것을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다만 대통령 발의가 결과적으로 개헌을 성공시킬 수 있느냐는 문제에 있어 얼마나 유의미할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개헌안은 결국 정부·여당과 대통령의 생각만 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26일 개헌안 발의…20~22일 대국민 설명 2018-03-19 11:07:52
헌법개정안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통령 개헌안을 분야별로 국민께 상세히 공개하고 설명하라고 지시했다"며 "이에 따라 내일부터 사흘간 대통령 개헌안을 국민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20일에는 전문과 기본권에 관한 사항, 21일에는 지방분권과 국민주권, 22일에는 정부형태...
우원식 "한국당, 6월 발의 주장은 눈속임…개헌하지 말자는 것" 2018-03-19 11:02:04
국회개헌안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면서 "야당은 대통령에게 개헌 발의권을 행사하지 말라는 몽니가 아니라 국회가 해야 할 일을 먼저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야당과 협상을 하는데 시기를 이야기하자고 하면 내용을 이야기하자고 하고 그래서 내용을 이야기하자고 하면 논의에 개시 조건을 붙여 막고 있다"면서...
문 대통령, 개헌안 26일 발의 지시…20∼22일 대국민 설명(종합2보) 2018-03-19 10:59:54
22일 정부형태 순차 공개 '26일 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서 의결→대통령 전자결재→발의' 수순 문 대통령 "마지막까지 국회 합의 존중…신속히 논의·합의해달라" '6월 동시투표' 국회 합의시 철회 가능…문 대통령 4월 임시국회 연설 검토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야당, 개헌하자는 건지 호헌하자는 건지 분간 안 돼" 2018-03-19 10:54:32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 개헌안 발의 계획에 대한 야당의 반발에 대해 "개헌하자는 것인지 호헌하자는 것인지 분간이 안 간다"고 비판했다.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개헌특위가 무려 15개월간 논의해 왔는데 시간과 논의가 부족하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고, 이제는 개헌안 발의를...
추미애 "野, 개헌이냐 호헌이냐…마지막 결단 남아" 2018-03-19 10:48:10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 개헌안 발의 계획에 대한 야당의 반발과 이에 따른 국회 개헌 논의 교착 상태와 관련, "야당이 개헌하자는 것인지 호헌하자는 것인지 분간이 안 간다"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개헌특위가 무려 15개월간 논의해 왔는데 시간과 논의가 부족하다는 변명은...
심상정 "주요 쟁점 합의되면 5당 협상 테이블에서 개헌 시기 논의 가능 " 2018-03-19 10:35:34
“국회 개헌안을 조속히 마련하면 시기는 부차적인 문제가 된다”며 “6월 13일 국민투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빨리 합의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통령 입장을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어렵더라도 여야가 합의해서 문재인 정부 하에서 개헌이 성사되는 방법을 찾아보는 취지”라고...
김성태 "21일이든 26일이든 본질은 관제개헌…애들 장난인가" 2018-03-19 10:26:03
대통령의 '26일 개헌안 발의' 방침과 관련, "21일이든 26일이든 관제개헌이라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관제개헌은 명분 없는 처사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문 대통령의 이번 주 해외순방 일정과 연결해 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