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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토론] 盧 640만달러 뇌물수수·색깔론-6 2017-04-19 23:53:13
막아서 제대로 거둬들이는 것이 조세정의라고 생각한다. ▲유승민 =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고 재산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그리고 소득이 더 많은 사람, 재산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이 더 내는 이 원칙을 확실하게 지키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대선후보가 수많은 복지 프로그램 공약을 하면서 세금을 얼마나 더...
文·劉 "증세" 洪 "법인세 감세" 安·沈 " 형평성"…조세 논쟁 2017-04-19 23:37:42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조세 정의에 부합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소득이 더 많은 사람, 재산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이 더 내는 원칙을 확실하게 지키면 되는 것"이라며 "많은 대선후보가 수많은 복지 프로그램 공약을 하면서 세금을 얼마나 더 걷을지 전혀 얘기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대선 D-19] 돈 쓸 공약 쏟아내면서…세금엔 '비겁한 침묵' 2017-04-19 17:48:37
있다. ‘넓은 세원과 낮은 세율’이라는 조세 원칙에서 볼 때도 면세자를 줄이는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는 대선후보들도 잘 알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선거 전에는 “면세자 축소가 맞는 방향”이라고 했다. 하지만 선거 국면이 본격 시작되자 어느 누구도 면세자 축소 방안은 얘기...
심상정 "국도 타다가 이제 고속도로 진입…속도 세게 낼 것" 2017-04-19 12:31:00
복지로 돌아오느냐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조세 형평성을 제고하고 국민이 낸 돈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되돌려주는 조세 정책의 개혁을 이루면 국민을 얼마든지 설득할 수 있다. -- 소득세 개편 방향은 ▲ 면세점이 너무 높다. 보편적 증세가 필요하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새정부 향한 KDI의 조언 "당장 추경 불필요…당분간 예산대로" 2017-04-18 12:00:05
조세지출 및 세원확대 등 포괄적인 세제 합리화를 통해 조세부담을 분담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다만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등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재정 효율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지금의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물가상승률이...
[새 정부 과제]⑩비정규직 차별해소 등 노동현안 '수두룩' 2017-04-18 07:00:02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세우고, 임금·퇴직금·사회보험에서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겠다는 생각이다. 안철수 후보는 정당한 이유 없이 비정규직을 해고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잡았다. 비정규직을 남용하는 기업에는 정부조달 참여를 제한하는 식으로 제재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작은 청와대·서민 신용대사면'…국가대개혁 비전 2017-04-16 11:47:54
조정하며, 검찰총장은 외부인사 영입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공언했다. 홍 후보는 "경제가 살아야 국민이 산다"면서 제조업 집중 육성, 강소기업 지원, 네거티브 규제시스템을 통한 규제혁파, 일자리를 창출하고 비정규직을 축소하는 기업과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에 대해 법인세 등 조세감면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의 맥] '일감몰아주기' 규제는 법 원칙에서 벗어난 과잉규제 2017-04-04 17:47:50
법의 원칙에서 벗어난 것이다. 확립된 정의의 개념에 따르면 법이란 상대방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돼서는 안 된다. 대기업집단이 거래하는 상대방이 누구인가에 따라 거래의 부당성이 결정되면 그것은 법을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일감몰아주기 규제가 도입됐던 당시의 개정 이유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즉...
[기고] 정부는 주유소 시장 개입 중단해야 2017-04-02 17:59:46
있는 민간 부문에 개입하는 것은 시장경제 원칙에도 안 맞고 부작용이 훨씬 크다.시장경제를 한다는 나라에서 민간 주유소의 가격이 안 내려간다는 이유로 정부가 직접 주유소를 운영하는 사례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현재 알뜰주유소에는 시설비(공사비의 90% 등), 외상거래, 금융(저리 융자 및 보증한도 확대 등) 지원...
일자리 도움되는 조세지출만 허용…중기특별세액감면등 일몰검토 2017-03-28 10:00:08
조세특례를 도입할 때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무화했다. 이런 조세특례가 도입되고서 일몰기한(기본 3년)이 도래할 때는 심층 평가도 반드시 하도록 해 연장 여부나 보완 방안을 마련한다. 정부는 이 원칙에 따라 올해 조세지출 예비타당성 조사와 심층 평가를 강화해 7월 발표할 세법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