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 "윤봉우 허리 통증 걱정…강한 서브로" 2017-03-19 13:55:04
해도 지나치지 않다. 윤봉우는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의 공격 때 32차례 블로킹을 시도해 10번이나 막아냈다. 이번 시즌 문성민의 공격을 가장 많이 블로킹한 선수가 윤봉우였다. 지난 시즌까지 현대캐피탈에서 뛰어 상대를 잘 알기도 한다. 신 감독은 "윤봉우가 현대캐피탈전에 특히 강했다. 상대를 잘 알기도 한다"며...
문성민·알레나, V리그 6라운드 MVP 2017-03-16 15:57:09
현대캐피탈 토종 주포 문성민(31)과 KGC인삼공사 외국인 공격수 알레나 버그스마(27)가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6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이번 시즌 마지막 라운드 MVP를 발표했다.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29표 중 15표를 얻어 3표를 획득한 박철우(삼성화재)와...
포틀랜드, 샌안토니오에 일격…플레이오프 진출 '희망' 2017-03-16 14:16:58
19득점으로 건재를 알렸고, 주포 카와이 레너드는 34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올 시즌 NBA 최고승률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서부 콘퍼런스 공동선두에 오르기도 했던 샌안토니오는 이날 패배로 골든스테이트와의 격차가 1경기로 벌어졌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서부 콘퍼런스 3위...
정상을 향한 스파이크…이번 주말 '봄 배구' 개막 2017-03-16 07:17:48
팀 주포 문성민(현대캐피탈)과 바로티(한국전력)의 자존심 대결도 흥밋거리다. 이들을 막는 블로커와 리베로의 대결도 볼만하다. 이번 시즌 문성민의 공격을 가장 많이 블로킹한 선수는 윤봉우(한국전력)다. 윤봉우는 문성민의 공격 때 32차례 블로킹을 시도해 10번이나 막아냈다. 바로티는 현대캐피탈 신영석에게 5차례...
샌안토니오, 애틀랜타 꺾고 서부 콘퍼런스 공동 선두(종합) 2017-03-14 14:15:23
줄이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에 다시 불을 붙였다. 시키고는 주포 지미 버틀러가 23득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드웨인 웨이드(23득점), 라존 론도(20득점), 니콜라 미로티치(24득점) 등 모두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데 힘입어 샬럿의 추격을 따돌렸다. ◇ 14일 전적 멤피스 113-93 밀워키 토론토 100-78...
포체티노 감독 "해리 케인 부상…손흥민 쓰겠다" 2017-03-13 09:33:30
(주포지션인 2선 공격수 외에) 스트라이커 역할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올 시즌 초반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에도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라고 칭찬했다. 케인은 작년 9월 19일 선덜랜드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뒤 11월 7일 아스널전에서 복귀했다. 이 기간에...
'케없손왕'…토트넘 감독 "케인 없어도 손흥민 있다" 2017-03-13 09:20:22
손흥민이 팀의 주포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으로 인한 우려를 지우고 있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텀 홋스퍼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케인을 잃었을 때 모두가 손흥민을 떠올릴 것"이라고 말했다.토트넘은 이날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밀월과의 2016-17 fa컵 8강전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
'우드리스 29득점' KB손보, 우리카드 꺾고 '유종의 미' 2017-03-12 16:26:25
KB손해보험이 마지막에 웃었다. KB손해보험 주포 아르투르 우드리스는 29득점에 블로킹 2개, 서브 득점 1개를 곁들여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요한은 19득점, 황두연은 13득점으로 '삼각 편대'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냈다. 우리카드는 크리스티안 파다르(33득점)와 최홍석(13득점) 둘이서 고군분투했지만, 5세트...
헤인즈, 역전 결승 버저비터…오리온 공동 2위 도약(종합) 2017-03-11 18:12:38
경기였기 때문에 아픔이 더 했다. 4연승에 도전한 LG는 이날 '주포' 조성민이 3점슛 4개를 던져 하나도 넣지 못하는 등 외곽 난조가 뼈아팠다. 반면 SK는 테리코 화이트가 3점슛 7개를 혼자 몰아치며 28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공동 5위 전자랜드, 동부와 7위 LG의 승차는 2경기로 유지됐다. ...
KGC인삼공사, 3위 탈환…현대건설에 '장군이오'(종합) 2017-03-11 17:50:51
주포 알레나 버그스마가 어려운 공도 척척 해결해내며 27점을 수확,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일찌감치 2위를 확정한 IBK기업은행은 '삼각편대'의 두 축인 박정아, 김희진을 모두 빼고 경기에 임하는 등 '봄 배구'를 고려한 컨디션 조절에 나섰다. 1세트는 KGC인삼공사가 알레나의 '원맨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