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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노조원 50명 추가 해고…148명도 중징계 2014-07-11 17:57:10
지난 2월 25일 경고파업 등이 이유이다. 같은 이유로 148명도해고 외 중징계를 받았다. 이로써 노조가 철도 민영화 정책에 반대해 벌인 지난해 12월 파업 이후 해고자는 모두 149명으로 늘었다. 전국철도노조는 "철도공사가 1인 승무, 화물열차 검수 이관, 강제 전출 등 철도안전을 위협하는 잘못된 정책 중단...
대한주택보증, '스펙 초월' 고졸 직원 10명 채용 2014-06-26 15:26:14
적발되면 합격을 취소하고 징계해고 조치한다. 대주보 관계자는 "대주보에서 지난 2년간 채용한 61명 가운데 20명이 고졸 인력으로 정부권장 비율인 20%를 13%포인트나 넘겼다"면서 "하반기에도 경력단절 여성등을 중점 채용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끝)<저 작...
KTX범대위 "인천공항철도 재민영화 즉각 중단해야" 2014-06-17 15:40:35
대한 대규모 해고, 징계 남발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철도노조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강제순환전보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해 노사가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 역·열차 분야 순환전보를 시행한다는 합의를철도공사가 파기하고 오는 23일 강제순환전보를 일방적으로 시행하려 하고...
MBC, PD·기자 줄징계...노조 연좌농성 시작 2014-06-11 19:00:18
pd에 대해 회사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정직 6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이는 mbc 내규상 해고 다음 중징계다.권 pd는 지난달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자사의 세월호 침몰사고 보도를 실명으로 공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mbc는 같은 날 인사위에서 세월호 유족 관련 리포트가 방송되기 전 ...
철도노조 "추가 부당 징계·노조 탄압 중단해야" 2014-06-10 18:20:02
10일 서울역 광장에서 '철도노동자 추가 부당 징계 규탄 및 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철도공사(코레일)의 노조 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철도노조는 "지난해 수서발 KTX 민영화를 반대하는 파업을 했다고 지난 5월 말까지 해고 99명을 포함해 404명을 중징계한 철도공사가 지난 2.25...
철도노조 "부당 직위해제 공정한 심판해야" 2014-06-02 16:54:18
"파업이끝난 후에는 100여명에 대한 해고 등 대량징계와 손배·가압류 등 노조 탄압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철도노조는 공사의 직위해제에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해 이날 서울지노위를시작으로 전국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심판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철도노조는 "노동자의 기본권조차 부정하는...
현대증권 민경윤씨, 노조위원장 자격 상실 2014-05-26 16:48:12
진정서 등을 타 기관에 제출하는 행위는 징계사유가 되고, 공개석상에서 진실과 다른 내용이나 과장된 내용을 가지고 회사를 비방하는 행위도 정당한 징계사유가 된다"고 판정했습니다. 민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경영진 비하, 허위사실 유포, 업무 방해 등의 해사 행위로 인해 회사에서 해고 조치를 당하자 서울노동위와...
성직자 징계,`종교의 자유`영역··사법부 심판대상 아니다 2014-05-13 10:21:34
비위 성직자에 대한 종교 단체의 징계는 `종교의 자유` 영역인만큼 법원의 심판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부(김형두 부장판사)는 전 사제 김 모(54)씨가 천주교 서울대교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및 미지급 급여 청구 소송을 각하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산 성당 주임 신부였던 김 씨는 2005년...
코레일, 파업 노조간부 404명 해고 등 징계 2014-02-27 14:16:58
주도했던 철도노조 간부 404명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징계위원회는 가담정도에 따라 파면과 해임 130명, 정직 251명, 감봉 23명 등 차등 처분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지난해 불법파업에 단순 가담해 직위해제된 8,393명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코레일은 지난 25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