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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업계 "통상임금 확대시 인건비 부담 연간 6000억" 2014-04-15 14:05:52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15일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하면 향후 부품업체가 부담해야 할 연간 인건비 부담액은 5914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자동차 부품업체의 대변 단체인 협동조합은 "과도한 인건비 부담(인건비 증가율 9.4%)은 완성차를 비롯해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의 급격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며...
일본은 농협 전면 개편한다는데 … 한국 농협은 2014-04-09 14:09:43
협동조합법(농협법)의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일본 정부는 지역 농협에 대한 중앙 농협의 지도권을 없애도록 농협법에 있는 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 관한 규정의 폐지를 검토 중이다.이에 따라 특별기관인 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전국은행협회나 게이단렌과 같은 일반 사단법인으로...
노대래 "사회 약자 보호조례, 규제개혁 대상 아니다" 2014-04-08 16:00:07
상대로 경쟁제한성 규제완화를 추진하면서 협동조합·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분야와 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를 지원하는 조례를 폐지·개선권고대상으로 삼았다는 일부 지자체와 시민단체의 반발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노 위원장은 8일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가진 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사회적 일자리나 ...
[규제개혁 이제 실천이다] 기업인들, 규제개혁에 큰 기대…"대통령이 끝까지 챙기는 모습 보여주길" 2014-03-21 21:00:34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모터 생산업체인 에스피지 여영길 사장은 “대통령이 규제개혁 의지를 강력히 보여준 것 자체가 큰 변화”라며 “대통령의 의지가 공무원들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규제개혁의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아무리 규제를 뽑아내려 해도 법이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며...
[규제개혁 끝장토론] "의원입법은 황사같은 존재"…"화병 키우는 화평법 걱정" 2014-03-20 21:47:42
문제도 해결될 것이다. ▶서병문 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2교대하고 있는데 3교대 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인원을 구하기가 힘들다. 그 대책을 안 세우고 2교대를 3교대로 하라고 하면 중소기업엔 방법이 없다. ▶문희철 동우화인켐 부회장=작년에 통과된 화평법(화학물질등록 및 평가법)은 초기에는 기업에서 걱정을 많...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제도개혁 추진해 신협 정체성 회복" 2014-03-18 21:21:37
“협동조합금융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획일적 규제를 개선하고 제도개혁을 통해 신협의 정체성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민 금융을 기본으로 하는 신협에 은행과 같은 잣대를 들이대 감독하는 것은 서민 금융서비스 위축만을 가져올...
탐정·사이버 평판관리자, 新직업 41개 만든다 2014-03-18 21:05:14
이번에 발표한 신직업은 법·제도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직업과 기존 직업을 세분화한 직업, 연구개발 투자와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한 직업, 공공 서비스 등으로 분류된다. 민간조사원, 전직지원 전문가 등은 법제화가 필요한 직업이고, 연구기획 평가사·연구장비 전문가·온실가스관리 컨설턴트·협동조합 코디네이터...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임기 내 자산 100조 목표"(종합) 2014-03-18 15:40:56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조합 예탁금 수납과 공제사업(보험업)으로 조성한 자금 19조4천233억원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신협중앙회는 신협법에 따라 대출사업을 벌이지만, 법상 제약으로 총 운용자금중 89.9%를 유가증권에 운용하며 대출은 5.1%에 불과하다. 또 문 회장은...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단위조합 경쟁력 강화에 최선" 2014-03-18 11:30:05
협동조합"이라며 "신협은 국민 약 60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경제적 약자들인 서민들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는 금융협동조합"이라고 설명했다. 문 회장은 또 "중앙회장에 3번 도전해 당선됐다"면서 다시 신협의 르네상스를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신협 최초의 단위 조합 출신 중앙회장으로, 지난 33년을...
[김정호 칼럼] 나라가 어찌되건 조직부터 늘리자는 관료들 2014-03-05 20:39:27
협동조합법이 무리가 있는데도 기재부가 반대 논거를 제시하지 않은 데는 1개국의 조직 신설이라는 대가가 있었다. 조직이 늘어나면 규제도 늘어나게 된다. 결국 죽어 나가는 것은 국민과 기업들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제정과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으로 대박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