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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에 윤석열 '청약'에 진땀 뺐다 [종합] 2022-02-03 22:58:55
관련 질문에 오답을 냈다. 윤석열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혹시 청약 점수 몇 점이 만점인지 알고 있나"라고 질문하자 "40점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민영주택의 당첨자 선정 방식인 청약가점제의 만점은 84점이다. 안철수 후보는 청약 관련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해 서울 지역 청약 커트라인이 어...
沈 "대장동, 공범이냐 무능한 거냐" vs 李 "국정감사서 다 얘기" 2022-02-03 22:36:53
"지금 이 사건이 굉장히 단순하다"라며 "이 후보가 공범이냐 아니면 그들에게 이용만 당한 무능력자인지 둘 중의 하나인데 이 딜레마를 이 후보께서 분명히 해명하셔야 한다"고 이어갔다. 거듭된 대장동 질문에 이 후보는 "시간이 아깝다"고 일축하고 "국정감사, 검찰 수사, 언론 보도 6개월 이상 이렇게 검증된 것을 다시...
安 "연금개혁 공동 선언하자"·李 "좋은 의견"…尹 "약속한다" 2022-02-03 22:12:10
약속한다”고 했다. 심 후보는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7시간 통화’ 녹취록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감싼 점을 문제 삼으며 “정말로 성범죄자 안희정 씨 편인가”라고 물었다. 윤 후보는 “제 처가 제가 알지도 모르는 사람과 그렇게 전화를 했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상처를 받으신 분에 대해서는 김지은...
윤석열 "청약 만점? 40점 아닌가"…안철수 "84점입니다" [대선 토론] 2022-02-03 20:35:20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로부터 "윤석열 후보가 여러 가지 발표한 공약을 살펴보니 2030 청년을 위해 군필자에게 청약 가점 5점을 부여한다고 공약한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윤 후보는 청약 점수 몇 점이 만점인지 알고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다. 이에 안철수 후보는 "84점이다. 3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청약 점수 만점 몇점인가" 윤석열에 묻자…"40점 아닙니까?" 2022-02-03 20:31:0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주택 청약 가점 만점이 몇 점인가"는 질문에 "40점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주택 청약 가점 만점은 84점이다. 앞서 "집이 없어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지 않았다"고 말한 윤 후보가 다시 한 차례 부동산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윤 후보는 3일 한국방송,...
[사설] '2·4 대책' 1년…文정부 무책임, 대선후보들은 뜬구름 2022-02-03 17:19:35
뜬구름 잡기뿐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50만 가구 건설 공약을 갑자기 311만 가구로 튀기더니, 그제는 “임기 내 다 짓겠다는 건 아니다”고 물러섰다. 이 시대의 주택문제가 어떤 ‘국가적 폭탄’인지 모른다는 말인가. 현실성으로 보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250만 가구 공약도 오십보백보다. 주택공급은...
[사설] '법카로 소고기' 후보 부인, '피라미드 비밀 관광' 대통령 부인 2022-02-03 17:18:31
비공개로 해달라니, 시쳇말로 ‘말’인지 ‘밥’인지 모를 모순된 해명이다. 몰아치기 해외 출장과 코로나 확진 은폐, 방역규정 위반에 이어 ‘몰래 관광’까지 청와대의 임기 말 일탈이 끝이 없다. 대선후보든 청와대든 일수차천(一手遮天·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식 변명과 해명은 국민을 두 번 우롱하는 처사라는 것을...
승자는 누구?…대선 후보 첫 4자토론 관전포인트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2-02-03 11:29:54
후보인지 누가 더 정책적으로 준비된 후보인지 보여주겠다는 목적"이라며 "시종일관 여유 있게, 안정감 있게 정책 능력을, 준비된 이재명임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 후보가 민주당의 전략대로 '준비', '안정', '여유' 등의 이미지를 토론에서 보인다고 해도, 이런 이미지가...
안철수 "한 표 가치 6700만원…'묻지마 투표'로 버리면 안 돼" 2022-02-03 10:22:13
후보는 이날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그간 기득권 양당의 무리한 불공정, 편법 양자 토론 시도 때문에 우여곡절을 겪었던 4자 토론이 오늘 밤 열린다"며 "맛없는 음식은 아무리 갓 만들었어도 맛이 없지만, 제대로 된 음식은 하루 이틀 지나 다시 데워 먹어도 맛있는 법"이라고 운을 뗐다. 안 후보는 "설...
기니비사우 정부청사 주변 격렬한 총성…"쿠데타 기도"(종합) 2022-02-02 04:32:22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도 익명의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상황이 정부 충성파 군대에 의해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면서 엠발로 대통령과 누노 고메스 나비암 총리가 안전하다고 전했다. 앞서 청사 단지 안과 연락이 된 한 보안 소식통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총에 맞았다고 말했고, 다른 소식통은 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