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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硏 "작년 대출 늘린 가구, 소득 2% 줄고 이자 18% 급증" 2024-06-16 11:00:02
가구, 소득 2% 줄고 이자 18% 급증"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고금리 장기화에 따라 지난해 부채가 증가한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줄어든 반면 이자비용이 급증해 상환 능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간한 '2023년 부채 증가 가구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가...
SK에코·HDC현산,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2024-06-16 10:37:51
176의14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560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5145억원이고,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0%다. 이 사업장은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가양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반경 2㎞ 안에 KTX 대전역과 대전1호선 대동역,...
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 수주 2024-06-16 10:31:40
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 도급액은 약 5145억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0%다. 사업지는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가양역과 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KTX 대전역,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동역, 대전복합터미널도...
서울 아파트 상반기 거래량 3년만에 최다…가격도 고점 88% 회복 2024-06-16 09:14:47
말과 다음 달 말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상반기 최종 거래량은 2만건을 훨씬 웃돌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거래량 증가는 주로 강남권 다음으로 가격이 높은 준상급지들이 주도했다. 동작구의 거래량은 지난해 하반기 622건에서 올해 상반기 796건으로 28% 증가했다. 또 마포구에서는 698건에서 880건으로 26.1%, 성동구에서...
세븐일레븐, 신선식품 릴레이 할인…부추 39% 싸게 팔아 2024-06-16 09:03:28
7천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생수 '아이시스 2ℓ'(6개)는 원플러스원(1+1)으로, '아이시스 500㎖'(12개)는 1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민종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1∼2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이 소포장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장보기 채널로 급성장 중인 만큼...
성수동에 뜬 롯데마트 냉동 파스타…"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2024-06-16 06:00:05
3천990원, 뽀모도로 파스타 2천990원 등 웬만한 분식집보다 저렴한 가격이 적혀있었다. 지난 13일에 찾은 이곳은 롯데마트가 연 팝업스토어다. 롯데마트 가정간편식 자체브랜드(PB) '요리하다'를 알리기 위해 지난달 30일 열었다. 오는 26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부동산캘린더] 내주 전국 6개 단지서 2천320가구 분양 2024-06-15 06:00:03
6개 단지서 2천320가구 분양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내주 전국 분양시장에 2천여가구의 물량이 나온다.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2천320가구(일반분양 1천80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동구 송림동 '리아츠 더 인천', 경기 군포시 금정동 '금정역 푸르지오...
"국민연금 나누자"…이혼 후 신청 '급증' 2024-06-14 07:04:51
2월 현재 월평균 수령액은 24만7천482원에 불과했다. 올해 1인 가구 최저생계비(기준 중위소득 32%인 월 71만3천102원)보다 훨씬 못하다. 겨우 34.7% 수준에 그친다. 최고액은 월 198만4천690원이었다. 분할연금 수급자를 매달 받는 수령 금액별로 살펴보면 20만원 미만이 3만9천304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만∼40만원...
사흘 새 1년치 폭우 내렸다…이재민 4천명 2024-06-14 05:51:08
칠레 중부 비오비오와 아라우카니아에서는 지난 2∼3일간 내린 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다. 리나레스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가로등 기둥에 주민이 깔리면서 사망했다. 쿠라닐라우에 지역에서는 인근 강이 범람하면서 최소 1천채의 주택이 물에 잠겼다. 세나프레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국에서 4천여명이 긴...
칠레 중부 사흘 새 1년치 폭우…가뭄→호우 비상 2024-06-14 03:42:13
중부 비오비오와 아라우카니아에서는 지난 2∼3일간 내린 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다. 리나레스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가로등 기둥에 주민이 깔리면서 숨졌다. 쿠라닐라우에 지역에서는 인근 강이 범람하면서 최소 1천채의 주택이 물에 잠겼다. 세나프레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국에서 4천여명이 긴급 대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