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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동기 지석훈-박경수… 프로 13년 만에 나란히 잠재력 폭발 2015-05-14 14:21:16
말하면 유틸리티 플레이어였다. 그럼에도 19경기에서 42타수 13안타 2홈런 6타점 0.310의 타율을 기록했다. 그런데 5월에 들어서 지석훈의 방망이는 더욱 폭발 중이다. 9경기를 소화한 현재, 36타수 16안타 1홈런 5타점으로 0.444의 고타율을 기록 중이다. 한때 약한 공격력 때문에 주전이 될 수 없었던 지석훈이지만 프로...
MLB선수 모두 등번호 `42`··`인종벽`허문 재키 로빈슨 기려 2015-04-16 13:05:03
1956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타율 0.311, 안타 1,518개, 홈런 137개, 타점 734점을 기록했고 1962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불세출의 야구선수다. 메이저리그는 1997년 로빈슨의 등번호 42번을 모든 팀에서 영구 결번했고, 2004년부터 4월15일을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기념하고 있다. 그 후 모든...
다저스 푸이그 "코비 브라이언트처럼 되고 싶다" 2015-02-24 17:02:44
19홈런 42타점 11도루를 기록, 시즌 초반 침체에 빠졌던 다저스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년차인 지난해에도 타율 0.296에 16홈런 69타점 11도루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2시즌 동안 맹활약한 푸이그는 다저스의 주전 외야수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하지만 푸이그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종목은 다르지만...
'4년 86억원' FA 장외홈런 치고 욕먹는 최정 2014-11-28 05:40:19
168홈런, 634타점, 593득점, 119도루, 9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국가대표급 수비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국내 최고 3루수라는 데 이견이 없다. 때문에 최정이 이른바 '먹튀'가 될 가능성은 적다는 게 중론이다. 4년 86억에 도장을 찍었지만 100억설까지 불거졌던 이유다. (*번외로 최정의 통산 사구는...
프로야구 SK 최정, FA 역대최고 86억 계약 … LG 박용택은 50억 2014-11-26 18:20:32
원소속팀과의 우선협상 마지막날인 26일 최정과 4년간 계약금 42억 원, 연봉 44억 원 등 총액 86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와 4년간 총액 7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포수 강민호를 넘어선 역대 최고액이다.최정은 지난 2005년 1차지명으로 sk에 입단해 9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텍사스 출신 아두치, 롯데 자이언츠행! 2014-11-25 14:47:14
2003년 플로리다 말린스에 드래프트 42라운드로 입단했고, 올 시즌에는 트리플A를 오가며 추신수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도 출장했다. 빠른 배트 스피드와 정교한 타격이 돋보이는 아두치는 주력과 수비 또한 수준급으로 알려졌다. 외야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구단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저리그...
대림산업, 서울·부산·구미 견본주택에 6.2만명 몰려 2014-09-21 12:13:23
대림산업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연이은 홈런을 터트리는데 가운데 가을 분양시장에서도 대박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림산업이 지난 19일 서울, 부산, 구미에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e편한세상 구미교리`, `e편한세상 사하`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결과 주말까지 6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을...
[WOWTV 프로야구] 이승엽 결승타… 삼성, 10-7 역전승에 롯데 7연패 수렁 2014-08-27 00:03:53
홈런으로 점수를 추가한 삼성은 10-5로 앞서가며 롯데의 추격 의지를 잃게 했다. 롯데는 8회 강민호의 솔로포와 정훈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4.1이닝 5실점(4자책)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이어 김현우, 백정현, 심창민, 안지만, 임창용이 롯데 타선을 틀어막았다. 김현우는 2이닝...
[WOWTV 프로야구] `넥센 킬러` NC, 또 잡고 4연승… PO 직행티켓 가시권 2014-08-23 00:24:30
2-1 신승했다. 이로써 NC는 58승44패를, 넥센은 62승1무42패로 2연패에 빠졌다. 2위 넥센과의 승차를 3경기로 좁힌 NC는 플레이오프 직행의 꿈도 키웠다. 반면 넥센은 3위 NC 상대로 3승11패라는 절대적 열세에 놓여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큰 고민을 안게 됐다. NC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찰리는 8이닝 3피안타(1홈런)...
다저스 커쇼, 내셔널리그 7월의 투수…두 달 연속 영예 2014-08-05 09:54:14
총 42이닝을 던지면서 23피안타, 5실점, 2피홈런, 4볼넷을 내줬다.그러는 사이 삼진은 43개나 잡아냈고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07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7월2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것이 지난달 가장 좋지 않은 내용의 투구였을 정도로 위력적인 한 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