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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국민연금 반대에 '흔들' 2013-01-24 14:35:05
의결권을 행사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의 분할안 통과 여부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동아제약은 회사를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자회사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으로 분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안을 안건으로 상정한다. 분할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동아제약 분할 제동…국민연금 의결권 강화 가시화> 2013-01-24 14:19:23
2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28일로 예정된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업분할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기업분할 과정에서 박카스 등 핵심사업부가 분리돼 비상장사로 편입될 경우 편법 경영승계 등에 악용되거나 주주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소액주주들의...
<소액주주, 국민연금의 동아제약 분할 제동에 '환호'> 2013-01-24 13:53:08
위한 의결권 확보에 나선 바 있다. 네비스탁은 '캐시 카우'인 박카스를 비상장 자회사로 두는 분할 방식에 문제를제기했다. 비상장 자회사는 지주회사의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지배권을 제3자에게 넘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편법 상속과 주주 가치 훼손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네비스탁 김정현 대표는...
국민연금, 동아제약 기업분할· 지배구조 개편안 반대 2013-01-24 11:44:13
의결권 행사의 세부 기준에 따르면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기업 분할·주식 교환 등에 있어 주주가치가 훼손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해 회사를 지주사‘동아쏘시오홀딩스’와 사업 자회사 ‘동아에스티’로 나누고, 지주사 아래 비상장 동아제약을...
국민연금, 동아제약 분할안에 '반대' 2013-01-24 11:15:04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어 동아제약의 기업분할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 현재 국민연금은 동아제약 주식 9.39%를 보유하고 있다.국민연금은 "동아제약의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 기여 여부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비상장화로 인한 주주 가치...
국민연금,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제동` 2013-01-24 11:09:59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오늘(24일) 회의를 갖고 동아제약의 회사 분할계획 승인과 정관 변경 안건 등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문위원회는 동아제약의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인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비상장화로 인한...
[특징주]동아제약, 국민연금 "분할안 반대"에 약세 2013-01-24 11:02:24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이날 동아제약의 기업분할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동아제약 지분 9.39%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회사를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자회사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으로 분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이기태 전 부회장, KJ프리텍 추가매수…적대적 M&A 착수? 2013-01-23 17:08:00
부회장과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고 있다. 네비스탁은 "지난 21일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뢰로 주주제안을 회사에 발송했다"고 밝혔다.이 전 부회장은 이사회에 진입한 뒤 신규사업 부문을 총괄해 지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회장이 제출한 주주제안에는 신사업을 위한 정관 상 사업목적의 추가와...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청신호 2013-01-23 17:02:24
전환을 위한 회사 분할에 찬성의사를 밝히고 의결권을 위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오츠카제약은 동아제약의 지분 7.92%를 보유하고 있는 5대 주주다. 오츠카제약은 동아오츠카를 함께 설립하는 등 동아제약과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일본 제약사다.동아제약은 또 관심을 모았던 다국적 제약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도...
동아제약 노조 "한미약품, 지주사 전환 흠집내기 중단해야" 2013-01-23 14:32:50
28일 기업 분할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에 들어갔다. 반면 일부 소액주주들은 분할안이 주주가치를 훼손하고 편법 상속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며 반대의견 표명과 함께 의결권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