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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광복절 맞아 일본에 '과거 죄악 청산' 촉구 2013-08-15 09:28:14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이 아픔은 오랜 세월이 지나고 또 가해측의 사죄와 배상이 있다 해도 결코 가셔질수 없는 것이며 피해당사자가 아니라 해도 인간으로서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대변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언제한번 피해자들과 피해국들 앞에, 국제사회와 인류앞에 진심으로 반성한 적이...
아베내각 각료 2명, 15일 오전 야스쿠니신사 참배 2013-08-15 08:50:39
위안부 기림비 철거를 요구했다. 또 신도 총무상은 2011년 8월 한국의 독도 지배 강화 실태를 살펴보겠다며 울릉도 방문길에 나섰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바 있다. 아베 내각 각료 중에서는 두 각료 외에 이나다 도모미 행정개혁 담당상도 야스쿠니를 참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유스트림 8.15 소셜 태극기 달기 프로젝트 2013-08-14 18:22:10
200명을 추첨해 `희움` 위안부 의식팔찌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해 소병택 유스트림코리아 본부장은 "유스트림의 8.15 소셜 태극기 달기 프로젝트는 독립기념관에서 펄럭이고 있는 태극기의 현재 모습을 자신의 집과도 같은 온라인 공간에 게양하는 새로운 개념의 캠페인이다"며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라이브 태극기가 전...
세계 17개 도시서 "日, 위안부 사과하라" 2013-08-14 17:09:42
의지를 다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88)와 하상숙 할머니(85)는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죄를 거듭 촉구했다. 일본대사관 앞에 서 있는 소녀상 옆에 선 김 할머니는 “로스앤젤레스에 소녀상을 세웠듯이 도쿄에도 동상을 세울 것”이라며 “동상을 세우기 전에 일본 정부는 하루빨리 사죄와 배상을 해야...
광복절 특선영화 뭘 볼까?..가비·한반도등 케이블은 풍성! 공중파는 썰렁! 2013-08-14 13:27:09
시청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라는 뜻에서 24시간 내내 한국영화만을 편성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했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공중파 방송사 KBS는 광복절 특집 <조선총독부 최후의 25일>와 파노라마<일본군 위안부 제 2편>를, MBC는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 <아이 엠 독도>를, EBS는 특집 다큐멘터리 <히로시마...
일본 지배로 얼룩진 근현대사, 진지하게 고찰한다 2013-08-13 11:33:35
있다.아베 신조 총리 내각은 1990년대 중반 위안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던 무라야마 담화를 완전히 부정하고 있다. 또 총리와 국회의원 등 일부 인사들은 독도 침략에 대한 야욕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일본의 우경화와 제국주의와 군국주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는 요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
'메르켈, 나치 사과 vs 아베, 침략 부정'…서경덕 교수, WSJ에 日·獨 비교광고 2013-08-12 17:23:30
총리와 ‘위안부 막말’을 한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 나치 옹호 발언을 한 아소 다로 부총리의 사진을 나란히 배열했다. 서 교수는 “일본 정치인들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광고비는 서 교수가 외부 강연료를 모아 충당했으며 ‘wsj.com’ 첫 페이지 중앙 광고란에 이날부터 1주일간...
서초고에 위안부 소녀상 세워 2013-08-12 16:13:30
고발한 ‘위안부 소녀상(사진)’을 세웠다. 위안부 소녀상이 학교에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안부 소녀상은 서초고 교정 무궁화나무 옆에 설치됐다. 13일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대표가 함께 제막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대영 서초고 교장은 “주권을 잃었던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역사의 산 증인 이용녀 할머니 일본 사과도 못받고 별세! 2013-08-12 14:45:09
강제적 위안부로 지울 수 없는 기억을 껴안은 채 해방 다음해인 1946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적 고통에 척추관 협착증까지 겹쳐 계속 고통에 시달렸다. 1995년 이 할머니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며 일본군의 비인도적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앞장서기 시작했다....
'일본군 성노예 국제법정'서 증언 日위안부 피해 이용녀 할머니 타계 2013-08-11 16:57:1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가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이 할머니는 1926년 경기 여주군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 때 위안부로 끌려갔다.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일본에서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말에 따라나섰지만 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한 달을 걸려 도착한 곳은 미얀마 양곤이었다. 이곳에서 갖은 고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