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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니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소신 발언' 2013-07-20 14:38:47
하야오(72) 감독이 일본의 헌법개정 추진 움직임과 위안부 문제등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발행하는 무료 소책자인 '열풍'에 '헌법 개정 등은 언어도단'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또한 해당 소책자가 완판되자 18일...
한국인들이 '일본인 사냥'?…도 넘은 日 언론 왜곡 보도 2013-07-19 18:32:41
위안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캐묻는다. 일본인들은 무서워서 거리에 나갈 수조차 없다는 게 기사에 담긴 주장이다. 거리뿐 아니라 식당에서도 일본인 손님인 것을 알게 되면 갑자기 태도가 바뀌고 손님들도 욕을 하며 시비를 걸어온다. 교육 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일본인 학생에게 한국인 교수가 역사 문제에...
[씨줄과 날줄] 홋카이도를 떠도는 징용자의 혼 2013-07-19 17:25:29
위안부 부정 등 일련의 행위는 분노를 금할 수 없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계속 미워만 하며 살아갈 수도 없는 노릇, 일본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한국문예창작학회가 국제문학심포지엄을 일본 홋카이도의 시베쓰시에서 갖기로 한 데는 답답한 가슴을 진정시키고 화해의 길을 모색해보려는 의도가 가장 컸다. 지난...
日, 21일 참의원 선거…자민당 압승 예상 2013-07-19 17:07:26
“위안부 문제도 각기 민족의 자긍심 문제이기 때문에 분명히 사죄하고 제대로 배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도쿄=안재석 특파원 yagoo@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그래픽뉴스] 수입맥주 연 30% ‘고성장’‥일본산 `독주` 2013-07-17 17:17:57
단연 독보적입니다. 독도에 위안부 문제까지 감정은 안 좋지만, 수입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수입산 맥주에 비해 가격이 싼 것도 아닙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비싼 맥주는 베트남산이지만, 일본산도 오히려 평균보다 14%p나 높습니다. 하지만, 더 씁쓸해지는 것은 비싸게는...
[취재수첩] 부처 총출동한 '대통령 기사 해명' 2013-07-14 18:17:56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박 대통령에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면담을 요청했는데, 박 대통령이 거절했다”는 보도였다.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부처 공식 트위터 계정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해당 부처인 여가부(공식 트위터 계정 @mogef)는 “조 장관이 위안부 할머니들과의 만남에 대해 박 대통령께 보고한 적 자체가...
샤피로 교수 "對北협상 때 '승부'에 집착 말고 이해한다는 걸 먼저 보여라" 2013-07-14 17:00:49
상대 감동…日과 위안부 문제 해소 가능 상사를 먼저 칭찬하라 '직장내 갈등' 먼저 대화 시도…승진이란 선물 그가 줄 것 1%와 99%, 나눠 생각말라 '이건 당신들 문제'라고 하면 빈부격차 갈등 못풀어 한국 사회는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갈등에 직면해 있다. 북한과는 북핵 포기 문제를 놓고 지루한 대치를...
"더 좋은 제품이 나오면 버려지는 소모품처럼 스펙을 목적으로 사는 삶은 '제품설명서' 인생" 2013-07-12 17:26:17
넘게 독도, 동북공정, 위안부 문제 등 역사 강연을 해왔는데 최근 몇 년째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며 “명문대 입학과 취업을 위해 스펙에 몰입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내 작은 경험을 들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의 멘토 위원인 그는 이날 경기도교육청 산하...
朴대통령 "고용률 70%, 기업인이 신나서 투자 않으면 불가능" 2013-07-10 17:18:50
일본은 독도 문제와 위안부 문제로 우리 국민의 상처를 건드리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정상회담을 해봤자 관계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개성공단 문제는 신뢰를 먼저 쌓는 게 중요하다. 어느날 느닷없이 철수해 버리고, 또 우리 기업들도 쫓겨나다시피하고, 이런 일이 있을 수는 없다. 기본적인 것조차 보장받을...
[취재수첩] 하시모토의 예고된 몰락 2013-06-24 17:29:32
공동대표의 위안부 망언으로 아예 거덜이 났다. 34명의 후보를 냈지만 겨우 2명만 살아 돌아왔다. 갈 곳 잃은 표심이 마지못해 자리를 잡은 곳이 공산당이었다는 분석이다. 출구조사(아사히신문)를 통해서도 이런 징후는 포착됐다. 아베노믹스에 대해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유권자의 40%가 공산당에 몰표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