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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체류 무사증 외국인에 불법 취업 알선 30대 징역형 2017-08-03 15:19:26
위반)로 기소된 강모(33)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황 판사는 판결문에서 "수법이 전문적이며 사증 없이 제주로 올 수 있는 제도를 악용해 불법 체류자를 양산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강씨는 2016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외국인 50여명에게 불법으로 취업을 도와주고...
'여검사 성희롱' 검사 면직 확정…향응 검사는 정직 6개월 2017-08-02 09:27:29
지난달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의결한 강모 부장검사 등 6명에 대한 징계를 확정하고 2일 관보에 게재했다. 강 부장검사는 여성 검사와 여성 실무관 등 검찰 직원 3명에게 밤이나 휴일에 "영화 보고 밥 먹자", "선물을 사줄 테니 만나자"는 문자를 수시로 보냈다. 또 여검사와 저녁 식사를 한 뒤에는 신체를 접촉하는 등...
'법 몰라서' 지뢰 피해지원 신청 못 한 민간인 전국에 수백명 2017-08-01 09:00:24
지뢰 사고를 당했던 강모(59)씨는 지난 6월 지뢰피해자 지원 단체를 찾았다. 강 씨는 지뢰 사고로 두 손을 잃은 상태로 그동안 염전 일을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이미 지난 4월 만료돼 신청조차 할 수 없었다. 그는 2015년 4월 16일부터 2년간 시행된 '민간인...
"남조선 꾐에…" 北방송 출연 한국 비판 40대 재탈북자 기소 2017-07-31 17:31:31
혐의로 강모(41)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함경북도의 한 협동농장 작업반장이던 2015년 4월 내연녀와 함께 탈북한 뒤 경기도 화성시에서 거주하며 일용직으로 생활해 왔다. 그러다 지난해 9월 강씨는 돌연 내연녀와 중국을 거쳐 북한에 들어갔다. 이후 같은 해 11월 대남 선전방송에 2차례 출연해 "남조선...
'탈북-입북-탈북' 40대에 간첩 혐의…"탈북자 연락처 北 전달" 2017-07-27 21:16:41
넘겼다. 2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모(41)씨는 2015년 3월 내연녀와 함께 탈북한 뒤 경기도 화성시에서 거주하며 일용직으로 생활해 왔다. 그러다 지난해 9월 강씨는 돌연 내연녀와 중국을 거쳐 북한에 들어갔다. 이후 같은 해 11월 대남 선전방송에 출연해 "남조선 괴뢰 놈들의 꼬임에 빠져 남조선으로 가...
검찰, KBO '입찰 비리 의혹' 수사 착수 2017-07-27 09:18:19
kbo의 중국 진출 사업 담당자이던 강모 전 팀장이 가족회사의 입찰에 영향을 미친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형사2부(이철희 부장검사)에 배당했다.앞서 kbo는 강 전 팀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고 문화체육관광부도 자체 조사와 회계감사 등을 거쳐 이 사건을 수사 의뢰했다.kbo와 문체부 등에 따르면 강 전 팀장은...
검찰 'KBO 심판 금품수수' 이어 '입찰비리 의혹' 수사 착수 2017-07-27 08:56:07
서울중앙지검은 KBO의 중국 진출 사업 담당자이던 강모 전 팀장이 가족회사의 입찰에 영향을 미친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형사2부(이철희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앞서 KBO가 강 전 팀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고, 이어 문화체육관광부도 자체 조사와 회계감사 등을 거쳐 이 사건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KBO와 문체...
음주운전 20대 가로수 '쾅'…5명 부상 2017-07-23 09:54:16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강모(20·여)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89%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술 취한 승객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택시기사 무기징역 2017-07-20 13:35:15
택시기사 강모(56)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택시에서 잠든 사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고 살기 위해 달아나려 했다는 이유만으로 젊은 나이에 소중한 생명까지 빼앗겼다"며 "피고인은 고객인 피해자를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시켜 줄 보호 의무를 부담함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범죄에 저항할...
"범죄 증명 없다" 30여년 만에 재심서 간첩 누명 벗어 2017-07-18 14:22:14
선고받은 강모(76)씨의 재심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가 고향인 강씨는 1962년 일본으로 밀항해 17년을 지내다 1979년 7월 귀향했다. 그해 8월 제주경찰은 강씨를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 강씨는 65일간 구금돼 각종 가혹행위를 받은 후 풀려났지만, 검찰은 강씨가 1979년부터 1984년까지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