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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동영상 공개, 나란히 앉아 기도 올리는 `침착한 아이들` 모습에…`침통한 부모들` 2014-05-09 13:30:26
9일 오전 청와대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유가족들은 4월 16일 오후 6시 38분에 찍은 것이라며 핸드폰 세월호 동영상을 공개했다. 유가족은 동영상이 지난달 16일 오후 6시 38분쯤 촬영된 동영상이라고 주장했다. 영상 속에는 세월호 안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나란히 앉아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에 띄는...
세월호 동영상, 침몰 7시간 뒤 "학생들 살아있었다" 진실은? 2014-05-09 13:16:08
청와대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유가족들이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한 지 7시간이 지나 찍힌 동영상을 공개했다. 유가족은 지난달 16일 오후 6시 38분께 촬영된 동영상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세월호 동영상 속에는 구명조끼를 입고 나란히 앉아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학생들은 크게...
김시곤 KBS 보도국장 망언…"'기레기' 인증하나" 2014-05-09 10:22:37
옮겨 경찰과 밤새 대치했다.8일 오후 9시께 세월호 유가족 120여명은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버스를 타고 오후 10시10분께 kbs 본관 앞에 도착했다. 유가족들은 분향소에서 갖고 온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세월호 희생자수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며 사과를...
[세월호 참사] 구조영상 추가공개 "잡기만 해!…잡기만 해!" 2014-04-29 16:30:49
경찰 구명보트 쪽으로 단정을 옮기자 물에 잠긴 선체에서 학생 20여명이 상반신을 드러내고 구조를 요청했다.구조한 승객들을 해경 경비정으로 옮겨 태우기를 몇 차례 반복하는 동안 어업지도원들은 바다에 빠진 승객들도 건져 올렸다.영상에는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셔츠 차림의 익수자가 다른 보트 위로 건져지는 모습도...
[세월호 참사] 세월호 구명벌·조끼 日서 취항 당시인 20년前 제작 2014-04-28 20:56:53
구명조끼에 적혀 있는 제조연월이다. 이 역시 20년이 지난 제품이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제 기능을 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 승객이 이를 착용했더라도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력재가 부식되거나 손상된 경우에는 제대로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구명조끼 역시 안전점검에서는 문제가 되지...
[세월호 침몰] 세월호 동영상 공개…선원 '나부터 살자' 탈출 2014-04-28 13:28:18
영상이다.해양경찰은 28일 사고 당시 세월호 승무원들의 탈출 장면을 담은 10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승무원들이 제복을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뒤 가장 먼저 도착한 구조정에 올라타고 도망가는 비겁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바로 코앞에 있던 구명벌도 작동시키지 않고 탈출하기에만 정신이 없다.지난...
[생글기자 코너] '사설 탐정 양성화'…셜록 홈즈, 현실이 될까? 등 2014-04-18 18:32:04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찰관련 학과 졸업생을 위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생활 침해 사건이 빈번히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경찰 내에서는 수사 인력 부족을 해결해 줄 방안임과 동시에 검증된 민간 조사원도 수사에 제약이 많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반대...
세월호 생존자 확인, 쌍둥이 극적 탈출"서로 눈 마주보고 반드시 살자고.." 大기적 2014-04-17 14:24:50
바닷물이 물이 가득 찼고 사고전 입은 구명조끼 덕분에 물 위에 간신히 뜰 수 있었다. 쌍둥이 형제는 난간을 붙잡고 버티며 반드시 살아나가자고 다짐한 채 탈출구를 향해 전진했다. 이들이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헤엄을 치고 전진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물이 거세 헤엄치기 힘들었으나 사력을 다해 전진한 끝에...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안개로 2시간 지연 출항…도착 4시간 앞두고 침몰 2014-04-16 20:45:17
이 방송을 듣고 멈칫했다.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대기했지만 세월호에 물이 차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오전 8시30분께 세월호는 물에 본격적으로 잠기기 시작했다. 선내에는 다시 한번 혼란이 찾아왔다. 일부 승객들은 “물이 차오르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느냐”며 구명조끼를 입고 밖으로 나와 대기하...
[영화, 스타일을 말하다] 자유를 외치는 민중들의 함성 소리, 영화 ‘레미제라블’ <2> 2014-04-15 10:10:02
장발장의 영원한 숙적인 경찰 자베르의 고전주의 제복도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그는 현대의상과 매우 흡사한 유니폼은 물론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포멀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반면 청춘 혁명가 마리우스는 그 당시 남성복의 필수 아이템인 조끼에 젊은 각각을 더해 자신의 캐릭터를 부각시킨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