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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밀 김대구 사장, 30년 금속가공 외길…"특수강 평면 가공에서 최고 기술 갖출 것" 2013-11-15 06:58:04
김낙훈의 기업인 탐구 - 공간정밀 김대구 사장 서울공고 졸업 후 현장서 기술 배워…까다로운 반도체 검사장비 부품 국산화 20마이크로미터 수준 평탄 가공 가능첨단 장비보단 사람이 먼저…직원들 숙련기술자로 키우려 노력 다문화가정 젊은이 교육도 힘써 [ 김낙훈 기자 ] 서울 신도림동에 있는 공간정밀은 직원 11명의...
홍성훈오르겔바우 홍성훈 사장, 독일이 인정한 장인…"한국적 소리 담은 파이프오르간 제작 목표" 2013-11-01 06:58:39
소요시간 1~5년…10여년 새 재료 40% 국산화 이뤄김낙훈 중기전문기자 nhk@hankyung.com [ 김낙훈 기자 ] ‘오르겔바우’는 독일어로 ‘파이프오르간 건축’이라는 뜻이다. 파이프오르간은 다른 악기와 달리 ‘만든다’고 하지 않고 ‘짓는다’고 표현한다. 하나의 건물을 짓듯이 대단히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운동도 경영도 진검승부" 검도 '입신' 이룬 이국로 회장 2013-10-31 21:38:28
[ 김낙훈 기자 ] ‘검도경영’으로 유명한 이국로 사이몬 회장(67·사진)이 검도 최고단인 8단으로 승진했다. 이 회장은 지난 27일 승단대회에 출전해 7단 23명 중 2명만이 통과한 8단승단시험에 합격했고 31일 대한검도회에서 승단증을 받았다. 검도에 입문한 지 50년 만이고 7단 승단 이후 17년 만이다. 8단 승단은...
"한국인에게 첨단 열처리 기술 代 잇게 하고 싶었는데…" 2013-10-25 21:34:10
대책이 없다면 5년 내 한국인 근로자의 대가 끊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 기업은 개별 기업이 근로자 처우를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뿌리산업 근로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창원=김낙훈 중기전문기자 nhk@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케이엔알시스템 김명한 사장, 공장서 숙식 해결하며 13년간 테스트 기계 200종 국산화 2013-10-18 06:59:19
김낙훈의 기업인 탐구 - 케이엔알시스템 김명한 사장초창기 직원 1년간 월급 못 줘도 한 명도 떠나지 않고 개발 힘써 kisti 도움으로 해외시장 개척…美기업과 매칭 통해 gm에 납품 성과 침 한방울로 dna추출 장비도 개발김낙훈 중기전문기자 nhk@hankyung.com 경기 용인시에 있는 케이엔알시스템의 회사 소개 브로슈어에는...
"고령화 심각…젊은 일손없어 생산차질 우려" 2013-10-09 16:30:37
방안이 나와줬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낙훈 중기전문기자 nhk@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 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 '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한경데스크] 제조업 모세혈관 '오백채'의 한숨 2013-10-06 18:41:08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서울 문래역에서 도림천쪽으로 200여m쯤 가면 어깨를 맞댄 작은 공장들을 만난다. ‘오백채’로 불리는 곳이다. 일제시대인 1940년께 지어진 낡은 집을 개조해 들어선 월세공장들이다. 66~132㎡(20~40평) 남짓한 수백 개의 공장에서 선반이나 밀링 프레스 2~3대를 놓고 쇠를...
NRW경제개발公 한국대표 "기술강국 독일이 한국기업 기술 탐냅니다" 2013-10-06 16:44:00
한국 중소기업의 성공·실패사례를 통해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김낙훈 중기전문기자 nhk@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에이스침대-한샘 '리클라이너 전쟁' 중기청, 추석 자금 2조5000억 푼다 [한경데스크] 제조업 모세혈관...
종업원 4000명 이끄는 '여장부'…연간 의류 수출 1억弗 달성 2013-10-04 06:59:15
여성 섬세함 살려 경쟁력 제고…생산제품 대부분 美 수출김낙훈의 기업인 탐구 중기전문기자 nhk@hankyung.com 올해 1월 말. 김정희 신성비나 총괄부장은 귀를 의심했다. 본사인 신성통상의 염태순 회장(60)이 찾아와 신성비나 법인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기존 법인장이 미얀마로 발령나면서 이 자리가 공석이 된...
대기업 응시 수십만명…中企는 빈자리 27만개 2013-10-02 17:17:17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박수진/정인설/김낙훈 기자 psj@hankyung.com▶[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中企 인력 미스매치 해소 대책] 朴대통령 "中企가 창조경제 일으키는 주역" [심각한 일자리 미스매치] "中企 다니면 맞선도 힘들다" 사회적 편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