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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선원 1천명 우크라 남부 항구서 발 묶여 2022-04-09 21:43:35
산하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노동기구(ILO)는 성명을 내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국경없는의사회, 유엔난민기구 등 구호단체에 해당 선박에 필수품이 보급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IMO에 따르면 현재 상선 86척이 선원 약 1천명을 태운 채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과 아조우해(아조프해) 등지에서 발이 묶인...
[우크라 침공] 기시다 "러시아 전쟁범죄 책임 물어야"…추가 제재 예고 2022-04-07 20:18:12
일본 정부는 폴란드로 대피한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송하기 위해 일본-폴란드 항공편 좌석을 직접 빌리기로 했다. 기시다 총리는 "자력으로 오기 어려운 우크라이나 난민 20명이 정부 전용기를 타고 일본에 도착했다"며 "앞으로도 난민들이 원활하게 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이...
페퍼저축은행, 우크라 난민에 1억 지원 2022-04-07 17:47:07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직원들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지원금 1억390만원을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사가 마련한 1억원에 더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390만원을 기부해 조성했다.
적십자 "아프리카 인구 4분의 1 기아 직면"…분쟁·기후변화 탓 2022-04-06 00:01:44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우려했다. 수단 주민들에게 재난이 한꺼번에 닥치는 '퍼펙트 스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단은 지난해 10월 쿠데타가 일어난데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물가 상승이 살림에 큰 압박 요인이 되고 있다. 수단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밀...
[우크라 침공] 유엔 "부차서 민간인 직접 겨냥·살해한 흔적" 2022-04-05 23:03:18
난민은 7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이주기구(IOM)는 우크라이나 국내 난민 수가 710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외로 피란을 간 난민은 약 420만 명으로 집계됐다. 안토니우 비토리누 IOM 사무총장은 "전쟁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 그들의 집을 떠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인도주의적 수요가 급증하고...
[우크라 침공] 푸틴, EU·나토 회원국 헝가리 친러정권 연장에 축하 2022-04-05 10:24:24
전했다. 헝가리는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지만 오르반 총리는 친러 행보를 보여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전체가 푸틴에 등을 돌리는 가운데 헝가리는 충분히 강경한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헝가리는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국경을 여는 등 EU 회원국들과 보...
[우크라 침공] '난민쇄국' 비판에…日외무상 난민 20명 전용기 태워 귀국(종합) 2022-04-04 22:36:20
일본은 우크라이나로부터 난민을 받아들인 몰도바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을 강화하고자 5일 내각부와 외무성 직원 4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을 몰도바에 파견한다. 조사단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현장 상황을 파악한 뒤 의료인력 파견 등 구체적인 지원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우크라 침공] '친푸틴' 현정부 재집권한 EU·나토 회원국 헝가리 2022-04-04 16:25:16
형성한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회원국이라는 점에서 헝가리 유권자의 선택은 주목된다. 세르비아는 EU 회원 후보국이다. 네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된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재집권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러시아·중국과 우호 관계, 권위주의적 통치로 그렇지 않아도 EU와...
[우크라 침공] 변곡점 맞은 유럽 정치 지형…대외정책·선거 큰 영향 2022-04-04 15:16:12
발발 전부터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을 준비를 했다. 중동·아프리카에서 온 난민을 강하게 거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행보다. 또한 폴란드는 나토 유럽방위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토는 동유럽에 주로 순환 배치 병력을 유지했으나 러시아의 침공 이후 폴란드 등에 나토 병력을 영구적으로 주둔시키는 방안을...
"러, 파리 죽이듯 사람 죽인다"…우크라 여성 '생지옥' 증언 2022-04-02 16:02:34
피란버스 45대를 보냈으나 러시아군의 검문소를 통과하지 못했다. 러시아군은 1일 오전 10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마리우폴 시민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회랑을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확실한 대피를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직접 참여하는 방안이 언급됐다. 안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