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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최악의 성적"…中 증시, 연초부터 흔들렸다 2025-01-12 14:19:34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6일 미국 국방부는 중국군과의 연관성을 이유로 CATL과 텐센트 등 6개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어 8일에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인공지능(AI) 칩 수출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日이시바, 트럼프와 첫 정상회담 '내달 전반' 개최 최종 조율(종합) 2025-01-12 14:06:20
취임식 참석은 이례적이라고 일본 언론은 평가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미국 방문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지명자를 비롯해 트럼프 2기 행정부 고위 관료와 면담을 추진해 정상회담과 관련한 협의도 할 예정이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프간 탈레반, 무슬림 여성교육 국제회의 초청받고도 불참" 2025-01-12 13:49:04
대한 교육을 허용한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전했다. 그는 이번 회의 결과가 아프간 탈레반 정부의 여성 교육정책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이 회의가 특정 공동체나 국가에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하와이의 악몽' 김주형, 티샷 난조로 52계단 하락 2025-01-12 13:48:49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4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까지 공동 11위에 올라 우승경쟁 합류를 기대했던 그는 이날 52계단이나 떨어진 중간합계 63위(3언더파 207타)로 밀려났다. 단독선두 J.J스폰(미국)과는 10타 차로 우승을...
털 그을리고 주인 잃어버리고…LA 산불에 동물들도 수난 2025-01-12 13:24:35
기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반려견을 비롯한 동물들도 수난을 겪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지역 동물 보호시설과 구조단체들은 화재로 갈 곳을 잃고 다친 동물들을 구조하고 있다. 패서디나에 있는 동물 보호소...
애플 '다양성 정책' 유지…CEO 보수 1100억원 2025-01-12 13:22: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많은 기업들이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폐기하고 나섰지만 애플은 이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12일(현직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내달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와 관련한 공시에서 이러한 입장을 내놨다. 애플 측은 직원들을...
제조업 전망 3분기 연속 악화…2025년도 '먹구름' 2025-01-12 13:22:33
등을 경영 활동에 영향을 주는 부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이달 20일 예고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영향과 관련해선 '인플레이션 재심화 및 고금리 지속'(41%), '고율 관세 부과 영향'(24%) 등을 우려했다. '중국산 제품 대체 효과'(13%)를 기대한다는 응답은 많지 않았다. 황정환...
네덜란드서 화석연료 반대 고속도로 점거 시위…700여명 연행 2025-01-12 13:06:53
XR은 화석연료 사용 중단을 목표로 유럽과 미국 등에서 문화적 가치가 높은 명화 위에 접착제를 바른 손을 붙이는 것과 같은 과격한 형식의 시위를 벌여왔다. 시위에 참여한 크리스천 론클은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정치인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 산불을 거론하며 "정치인들은...
"中건국 이래 가장 약해진 국방장관 권력…美中대화에도 영향" 2025-01-12 12:57:12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추가 인사는 없었다. 미국 싱크탱크 아시아소사이어티의 닐 토머스 중국정치 연구원은 이런 상황이 일종의 '격하'에 해당된다고 본다. 그는 "시진핑 주석의 국방부장 격하는 중국군에 대한 그의 혐오(disgust)와 불신을 보여준 것 같다"며 "국방부장이 국무위원이나 중앙군사위원직...
경주, 한 해 외국인 방문객 100만 명 시대 2025-01-12 12:52:46
이어 북미·유럽·호주 방문객도 12만 9568명으로 11%를 차지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미국이 3만 7108명(3.1%), 캐나다는 1만 3793명(1.2%)이 경주를 찾았다. 두 지역의 방문객 수는 총 5만 901명(4.3%)으로 집계됐다. 유럽과 호주에서는 독일 2만 9,271명(2.5%), 프랑스 2만 1,772명(1.8%), 영국 1만 3435명(1.1%),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