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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중·러 위협 커지면 핵무기 증강" 2024-06-09 18:45:25
미국과 러시아는 여전히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언제든 발사할 수 있도록 항시 대기 상태로 유지하고 있고, AI의 도움으로 발사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대 핵무기폐기연구센터(RECNA)는 5일 공개한 2024년 판 ‘세계의 현역 핵탄두 수’를 통해 이달 기준 지구에 존재하는 핵탄두...
작전명 '여름의 씨앗'…이스라엘, 인질 향해 대낮 주택 기동타격(종합) 2024-06-09 08:32:42
상공을 비행하는 헬기를 격추하기 위해 대공 미사일도 발사했지만 실패했다. 인질들은 거주지 인근에 있던 헬기에 무사히 탑승했다"면서 관련 영상도 공개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하가리 소장은 이스라엘군은 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모으기 위해 수주에 걸쳐 작업했고 인질이 억...
245일 억류 인질 구출한 이스라엘의 '여름 씨앗들' 작전 2024-06-09 00:14:56
계속됐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는 작전지역 상공을 비행하는 헬기를 격추하기 위해 대공 미사일도 발사했지만 실패했다. 인질들은 거주지 인근에 있던 헬기에 무사히 탑승했다"면서 관련 영상도 공개했다. [https://youtu.be/6U34UnAHM98]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
"인류가 칼날 위에 서 있다"…'AI 핵전쟁 위험' 최고조 2024-06-08 16:54:50
핵확산 금지 의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핵 선제공격에 나서지 않겠다고 상호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냉전이 종식된 지 30여년이 지났지만 미국과 러시아는 여전히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언제든 발사할 수 있도록 항시 대기 상태로 유지하고 있고, 중국의 핵 비축량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AI의 도움으로 발사...
"인류 생존 칼날에"…유엔 사무총장 ' AI 핵전쟁 위험' 경고 2024-06-08 11:13:34
각각 배치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전략폭격기에 탑재할 수 있는 핵탄두 수를 1천550개로 제한하도록 한 협정이다. 10년 기한의 협정으로 2021년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한차례 연장에 합의해 2026년 종료를 앞두고 있다. 협정 만료가 600여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으로 러시아는 지난해 2월...
CSIS "中에 전함숫자 밀리는 美, 조선 강국 韓·日 도움 받아야" 2024-06-08 07:01:00
발사대(VLS)에서도 중국이 2027년 미국을 앞설 것으로 전망됐다. 수직발사대는 함정에서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미국이 9천900개, 중국이 4천200개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원자력 추진 잠수함의 경우 미국이 중국(12척)보다 많은 66척을 보유하고, 개별 잠수함의 역량도 월등하지만, 미국이 연간 2척을...
국정원, 10∼21일 IT 기반시설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 2024-06-07 14:05:23
미사일 발사, 오물 풍선 살포 등 연이은 대남 도발에 이어 에너지·교통 분야 등 국가 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에도 기반 시설의 안전과 신속한 대응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크롱 "우크라에 전투기 지원"…러 공격 가능 2024-06-07 07:24:34
전투기 지원엔 선을 그어왔다. 그러나 최근 미국과 독일이 자국 지원 무기를 이용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일부 공격할 수 있게 허용하자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마크롱 대통령은 다만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미사일이 발사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라며 "민간인을 타격하는...
마크롱 "우크라에 미라주 전투기 지원…민간인 타격은 금지" 2024-06-07 05:43:58
(러시아 내) 미사일이 발사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라며 "민간인을 타격하는 건 금지한다"고 명확히 했다. 아울러 4천500명 규모의 우크라이나 군인을 양성해 정예 부대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마크롱 대통령은 7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엘리제궁에서 회담한 뒤 추가...
[천자칼럼] 한반도 출격한 '죽음의 백조' 2024-06-06 17:56:21
탄도미사일과 군사용 정찰위성 발사 같은 전통적 무력 도발은 그대로다. 해킹은 법원에까지 침투했다. 남쪽을 향한 언사도 여전히 거칠다. 내부에서는 ‘통일’이 들어간 김일성·김정일 교시 기념비와 시설까지 페인트로 지우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있다. 북쪽 구간 동해선·경의선 철거 역시 주목할 일이다. 지난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