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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北, 곡예외교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야" 2017-04-05 11:13:56
효과를 거둘 수 없다"고 경고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어느 때 보다도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진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무력시위의 성격으로 풀이된다"며 "한반도의 평화...
내부공모 40대 교장 91%가 전교조 출신…끊임없는 자질 시비 2017-04-04 18:37:24
양산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부 공모 교장의 15%로 제한한 교장 자격 미소지자 선발 비율을 무제한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일부 시민단체도 무자격 교장 공모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제안을 내놓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 반대 입법을 준비 중이지만 막기가...
민주 "정부 조직개편 확정된 내용 없어…새 정부에서 결정될 것" 2017-03-31 20:27:11
듣고 있지만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조직개편 방향은 새로운 정부에서 결정될 것이며, 그 전에 나오는 얘기들은 큰 의미를 부여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30일 민주당 의원모임인 '더좋은 미래'의 싱크탱크 '더미래 연구소' 토론회에서...
野,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에 "미수습자 수습이 우선" 2017-03-31 16:38:06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미수습자의 수습을 우선으로 한 조사방식이 전제돼야 한다"며 "혹여 방식에 문제가 생기고 과정에 실수가 있더라도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 공개적으로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이제는 세월호가 들려주는 진실에 귀를 기울여야 할...
"준비한 사람에겐 자동화시대가 기회…새 기술·역량 필요" 2017-03-29 14:54:21
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 송희경·박경미·신용현 의원)과 지디넷코리아가 공동 주최했다. 카거만 회장은 "한국분들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미래 일자리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일자리 손실은 '직업 교육'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교육은 1∼2년짜리가 아닌...
민주당 "호남 경선, 10만여표 무효 아닌 기권…중간에 끊어도 무효아니다" 2017-03-29 09:48:35
지적하자 "무효표가 아닌 기권표"라고 반박했다.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당 대변인이 ars투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기권자수를 무효표수로 착각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박 대변인은 "투표용지에 하는 오프라인 투표와는 달리 ars 투표에서는 무효표가 성...
野 "세월호 유해 유실방지 최우선…미수습자 모두 발견되길"(종합) 2017-03-28 22:00:00
촉구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미수습자 추정 유해를 배수 작업 중 유실방지망에서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정부는 부디 세월호 인양의 최우선 순위가 미수습자 수습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양하는 것이...
민주 "국민의당 'ARS 무효표' 지적은 음모론…예의 벗어나" 2017-03-28 20:23:55
음모론에 기대 이뤄졌는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당 대변인이 ARS 투표의 이해가 부족해 기권자 수를 무효표 수로 착각한 것 같다"며 "투표용지에 하는 오프라인 투표와는 달리 ARS 투표에서는 무효표가 성립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ARS 투표에는 음성안내에 ...
野 "세월호 유해 유실방지 최우선…미수습자 모두 발견되길" 2017-03-28 18:21:29
촉구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미수습자 추정 유해를 배수 작업 중 유실방지망에서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정부는 부디 세월호 인양의 최우선 순위가 미수습자 수습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양하는 것이...
정치권, 천안함 7주기에 "北도발 용납안돼"…'안보무능' 공방 2017-03-26 16:12:11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조국을 위해 산화한 천안함 장병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남북 간의 평화와 신뢰를 깨뜨리는 군사적 위협과 도발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용납될 수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경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해군 장병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자강안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