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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박덕흠 공세'…국민의힘 "文 공정은 가짜 공정" [여의도 브리핑] 2020-09-21 07:30:01
말한 청년 당직사병엔 범죄자라 겁박하고,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인 청년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입을 틀어막는 나라에서 청년에게 '공정'을 말할 수는 없다. 특혜받은 장관의 아들을 '안중근'이라 칭송하고, 수많은 청년이 해고됐는데도 나 몰라라 하는 항공사의 창업주 의원은 "안타깝지만 더...
[법알못] 출산 후 급격히 살을 뺀 아내가 들려준 충격적 고백 2020-09-20 10:40:29
씨는 크게 분노하며 "모든 게 너 때문이다. 네가 생각 없이 했던 모든 말들이 내 자존감을 바닥으로 내팽개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도대체 임신과 출산 과정을 지나오면서 이들 부부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귀여워서 돼지라고 한 건데" vs "여자는 관리해야한다는 말 스트레스" A 씨는 "아내가 음식을 워낙...
[법알못] "예비신랑에게 아이가 있었어요" 2020-09-19 08:28:02
묻고 싶다"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아직 예비신랑은 내가 본인의 과거를 모르는 줄 아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가능한 법적인 조치는 최대한 다 취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법조인은 A씨에게 어떤 조언을 들려줄까. 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다) 자문단 이인철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다. 예비신부에게는...
與 "국민의힘 로고 루마니아 국기?"…野 "추미애 사연팔이" 2020-09-15 07:29:01
국민의 분노 게이지를 치솟게 하기에 충분하다. 국민 모두 역사에 희생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애환과 아픔을 위해서라도 신적폐 시민단체의 수장이었던 윤미향 씨에게 응분의 철퇴를 가하길 염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특권 가진 자의 불공정 행태와 뻔뻔한 태도에 화난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지금,...
윤미향 기소…국민의힘 "文정부도 중대범죄 못 덮어" 2020-09-14 16:33:57
범죄 의혹 무마 못 해"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윤미향 의원 기소 사실이 알려진 직후 구두 논평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며 "정권의 허물을 덮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의 농단에도 사기, 업무상 횡령과 배임, 기부금품법 위반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는 윤미향 의원의 중대범죄의 혹을 무마할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윤화섭 안산시장, 조두순 출소 전 '보호수용법' 제정해야 2020-09-14 16:11:02
전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조두순이 다시 안산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에 피해자와 가족, 이웃 그리고 74만 시민 모두가 가슴 깊이 분노를 느낀다”며 “저지른 죄보다 가벼운 형량을 받았다는 사실은 우리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시장은 “안산시는 2014년 9월 3일 법무부가 입법예고했던...
돈스파이크 해명 "고양이 싫을 뿐, 혐오 아니다" 2020-09-13 13:55:58
돈스파이크는 "나는 동물들을 향한 혐오범죄나 학대를 행하는 사람들을 매우 경멸하며 분노를 느낀다"면서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고양이보단 개를 좋아한다. 정확히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고양이를 혐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돈 스파이크 글 전문 처음으로 댓글창을 닫아봤네요. 개인적인 취향을 마음껏 알릴수...
[법알못] "불임의 원인이 아들에게 있는데 왜 며느리를 탓하죠?" 2020-09-12 12:48:31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어이없다"고 분노했다. 통계에 따르면 난임 부부 3쌍 중 1쌍은 남성 난임이 원인이다. 남성 난임의 약 80% 정도는 정자가 잘 형성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자와 수정할 충분한 양의 정자를 만들지 못하거나 정자의 운동성 부족으로 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다. 여성...
[이슈+] 차이나머니가 그리 좋더냐…'보이콧 뮬란' 일파만파 2020-09-12 08:35:01
애국주의를 조장하는 중국 공산당 정책에 대한 분노를 끌어당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워싱턴포스트는 기고문을 통해 "(중국의) 반인륜적 범죄를 정당화 하는 것을 돕고있다"고 디즈니를 강하게 질타했다. 아시아소사이어티 선임연구원 아이작 스톤 피시는 "'뮬란'이 디즈니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영화"라고 꼽으며...
조두순 출소 D-93일…안산 단원구 주민들 "두렵다" 2020-09-11 15:56:28
성범죄를 저질러 국민을 분노케 한 조두순은 단원구 주민들에게는 분노에 더해 공포의 대상이다. 조두순이 범행을 벌인 곳이 이 지역인 데다 오는 12월 출소한 뒤에 단원구에 있는 아내의 집에서 지낼 예정이기 때문이다. 주민 김모(53) 씨는 "한번 그런 짓을 저지른 사람이 또 그러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며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