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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수비'로 눈도장…한화 강상원 "롤 모델 이용규 선배" 2017-09-17 13:40:12
"원래 강상원 자리에 대타 이성열을 쓸까 고민했다가 수비 때문에 강상원을 놔뒀다. 만약 뺐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웃었다. 교체의 고비를 넘긴 강상원은 9회 말 그림 같은 '끝내기 수비'로 야구장에 이름 석 자를 깊게 각인했다. 강상원은 "공이 뜨자마자 너무 긴장해서 아무런 생각이 안 났다. 훈련 때 그렸던...
장예나-이소희 "저희가 우승해야 후배들 안 억울하죠" 2017-09-16 13:02:30
장예나는 "한국 선수들과는 매번 같이 훈련을 해서 서로 잘 안다. 후배들은 선배인 저에게 더 달려드니 부담이 될 수밖에 없지만, 어쩔 수 없다"면서도 "그래도 후배들 기량이 많이 올라왔다. 누구랑 붙어도 무시 못 할 정도가 됐다"며 반겼다. 이날 준결승에서 장예나-이소희는 두 번째 게임 중반까지는 고전했지만,...
NC 유망주 강진성 "홈런 세리머니는 2호포부터!" 2017-09-15 11:35:20
마무리캠프에 참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비 부담을 줄이고 타격 재능을 살리는 데 집중하라는 김 감독의 뜻으로 외야수로서 훈련하고 있다. 중장거리 안타를 치는 외야수라면 NC의 나성범이 떠오르는 역할이다. 강진성은 "나성범 선배의 반의반 정도만 따라갔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그는 차근차근 다져나갈 생각이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9-12 17:00:00
훈련 09/12 15:41 서울 김형우 시장 보는 이근규 제천시장 09/12 15:41 서울 김형우 홍보 활동하는 이근규 제천시장 09/12 15:42 서울 홍해인 김무성을 중심으로 09/12 15:42 서울 이덕기 "오늘은 나도 농부"…땅콩 캐는 어린이들 09/12 15:42 서울 김형우 제천 한방엑스포 막바지 홍보 09/12 15:43 서울...
UEFA챔피언스리그 13일 개봉박두…손흥민 웃을 수 있을까 2017-09-11 09:13:15
수비수 다니 알베스도 파리 생제르맹 행을 택했다.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한 풀백 다닐루를 영입하는 등 수비라인 전력 보강에 나섰지만,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세계 최고의 센터백 조르조 키엘리니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후안 콰드라도, 곤살로 이과인,...
국가대표 농락했던 수원 윤용호 "대표팀 경기가 큰 경험 됐다" 2017-09-10 18:18:47
기회를 잡았다. 그는 거제도에서 진행한 전지 훈련 건국대와 연습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대표팀과 연습경기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하며 서정원 감독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A매치 기간 이후 첫 경기인 10일 전남 드래돈즈전에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윤용호는 서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그는 1-0으로 앞선 전반 16분...
수원 서정원 감독 "거제도 합숙 효과가 제대로 나왔다" 2017-09-10 18:00:46
전지훈련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서정원 감독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긴 뒤 "염기훈과 김민우가 대표팀에 차출된 상황에서 거제도 전지훈련을 했는데, 당시 많은 선수가 연습경기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찾았다. 일련의...
신태용 "'히딩크 부임 논란' 그분 입에서 나온 소리 아닐 것" 2017-09-07 21:44:35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것을 포기하면서 수비적으로 가서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 감독은 대표팀이 완전체로 훈련한 것은 3일밖에 되지 않아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본선에 진출했으니 지금까지 답답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가면서 강팀하고 붙어도 투쟁력...
베테랑의 품격 살린 염기훈…누가 그를 늙었다고 했나 2017-09-06 06:30:01
자격으로 조기소집 훈련에 참가해 어린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기대는 크지 않았다. 2선 라인엔 손흥민(토트넘), 권창훈(디종), 이재성(전북) 등 젊고 빠른 선수들이 즐비했다. 예상대로였다. 염기훈은 지난달 31일 이란과 경기에서 벤치만 달궜다. 자존심이 상할 법했다. 그러나 염기훈은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전을...
출전 특명받은 주장 김영권, 플레이로 속죄한다 2017-09-05 05:20:45
그는 훈련 내내 어두운 표정을 지우지 못했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듯 한동안 얼굴이 부어있었다. 대표팀의 베테랑 염기훈(수원)은 "김영권이 쉽게 표정을 풀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태용 감독은 김영권에게 속죄할 기회를 줬다. 한국 축구의 향후 4년이 결정될 우즈베키스탄전에 중책을 맡겼다. 김영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