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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보선이 '집단학습기회'라니…野 "여가부 해체가 답" [여의도 브리핑] 2020-11-06 07:30:01
등이었습니다. 이정옥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국민들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집단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취지로 언급했는데요. 이를 호되게 비판한 국민의힘 논평입니다.황규환 국민의힘 부대변인 : 대체 여가부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그 ...
日 스가 "북한 CVID 요구 방침 변화 없다" 뒤늦게 의사 표명 2020-11-05 09:38:56
전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말했다. 그는 입헌민주당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의원으로부터 북한에 CVID를 요구한다는 방침을 계승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올해 9월 16일 취임한 스가는 취임 기자회견과 지난달 국회 소신 표명 연설을 할 때 대북 외교와 관련해 납치 문제를 강조했으나 북한 비핵화는...
日 스가 "美 대통령 누가 되든 확고한 관계 구축" 2020-11-04 20:42:49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새로 당선될 미국 대통령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를 묻는 쓰지모토 기요미 입헌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미일 동맹은 일본 외교의 기본"이라면서 "다음 대통령과도 확실한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미국 사회의 분열이 심해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본과...
[미 대선] 스가 "미일 동맹은 기본…누가 되든 확고한 관계 구축" 2020-11-04 17:06:30
스가 총리는 이날 국회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새 미국 대통령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를 따진 쓰지모토 기요미(?元?美) 입헌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미일 동맹은 일본 외교의 기본"이라며 그런 토대에서 다음 대통령과도 확실한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가 총리는 당선자가 확정되는 대로...
인도, 미국제 무장드론 구매 요구 거부 2020-11-04 12:48:12
열린 미-인도 외교·국방장관 회의(2+2회의)에서 인도 정부가 예산 확보와 효율성 등을 이유로 리퍼 구매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의에는 미국 측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이, 인도 측에서는 S. 자이샨카르 외교부 장관과 라지나트 싱 국방부 장관이 참석했다. 익명을...
바이든 측근 그룹은 이념보다 경험…오바마 행정부 출신 두각 2020-10-30 23:49:17
국무부 부장관이다. 현재 바이든 캠프에서 외교 분야 선임 자문역을 맡은 블링큰 전 부장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게 될 경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나 국무장관 후보로 꼽힌다. 블링큰 전 부장관은 기존 미국의 외교정책을 계승하는 중도적 성향을 지녔지만, 중국에 대해선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문정인 "반중 군사훈련 동참시 중국은 한국을 적으로 간주할 것"(종합) 2020-10-28 01:37:19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27일(현지시간) 한국이 미국의 반(反) 중국 군사훈련에 동참할 경우 중국은 한국을 적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고위 당국자들이 최근 한국을 언급하며 '쿼드(Quad) 플러스' 구상을 밝히고 있지만 한국의 참여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에선 반중전선...
혈세로 채운 밑 빠진 술독?…'하루 71병씩' 마신 韓 대사관들 2020-10-26 14:50:05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외공관이 소비한 주류는 9만 2415병으로 집계됐다. 주 5일 근무를 가정할 때 5년(1300일) 동안 하루 71병의 주류를 소비한 셈이다. 해외공관이 제출한 주류 소비량은 국민 세금으로 책정된 예산으로 구입한다. 가장 술을 많이...
"인육 먹고싶다"던 駐시애틀 외교관, 공금횡령 의혹도 나왔다 2020-10-22 16:01:16
A외교관은 현지 교민 업체의 상호를 무단 사용해 실제보다 부풀린 견적서로 외교부 본부로부터 예산 10만5250달러(약 1억2000만원)를 타냈다. A외교관은 추가로 타낸 예산을 개인 컴퓨터 구매 비용 등에 유용하려 했다고 이 의원실은 지적했다. 의원실이 확보한 내부 제보자의 증언에 따르면 A외교관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인육 먹고싶다"던 외교관, 1억 빼돌려 애플 컴퓨터 구매 의혹 2020-10-22 13:58:23
외교관은 실제보다 부풀린 견적서로 외교부 본부로부터 예산 10만5250달러(약 1억2000만원)를 타내 개인 컴퓨터 구매 비용 등에 유용하려 했다. 의원실이 확보한 내부 제보자의 증언에 따르면 A 외교관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겠다며, 영상 편집용 애플사 컴퓨터 구매를 가구 구매 실무 담당 직원에게 지시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