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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통산 2천100안타…장성호와 공동 2위 2017-05-26 20:13:35
2위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박용택(38)이 KBO 리그 역대 안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박용택은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중전 안타에 이어 6회초 우전 안타로 개인 통산 2천100안타를 채웠다. 이로써 박용택은 장성호 KBS N...
판사들이 SK행복드림 야구장에 몰렸다…오늘 '인천지법 데이' 2017-05-26 18:40:00
판사들이 SK행복드림 야구장에 몰렸다…오늘 '인천지법 데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지방법원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구단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 앞서 '인천지법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전 인천지법 서인덕 판사의 딸 서초현...
SK 와이번스 힐만 감독, 27일 `연안부두` 부르는 이유는? 2017-05-26 18:16:34
SK와이번스 구단에 따르면 힐만 감독은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가 끝난 뒤 SK의 응원가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노래인 `연안부두`를 부를 예정이다. 힐만 감독은 SK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뒤 `팬티 퍼포먼스` 얘기를 전해 듣고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힐만 감독은...
양상문 LG 감독 "신정락, 당분간 중간계투로 기용" 2017-05-26 18:14:54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재활 중인 임정우를 대신해 LG 트윈스의 마무리로 활약해온 우완 사이드암 투수 신정락(30)이 당분간은 중간 계투로만 등판한다. 양상문 LG 감독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신정락에 대해 언급했다. 신정락은 올 시즌 LG의 집단 마무리 체제에서 가장...
SK 힐만 감독, 27일 홈관중 앞에서 '연안부두' 부른다 2017-05-26 18:02:22
2007년 5월 26일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전이 열린 인천 문학구장(현 인천SK행복드림구장). "홈구장이 만원 관중으로 들어차면 팬티만 입고 뛰겠다"던 당시 SK 이만수 수석코치는 약속을 지켰다. 이 코치의 '팬티 퍼포먼스'는 SK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상징이 됐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뒤...
[프로야구 전망대] 흔들리는 3강 체제…삼성 꼴찌 탈출 '안간힘' 2017-05-22 11:23:10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SK와 중위권 도약을 위한 일전을 벌인다. 주말에는 1~5위 상위권 팀과 6~10위 하위권 팀의 맞대결이 예정됐다. 2위 NC는 9위 한화와 마산구장, 4위 두산은 8위 kt와 잠실구장, 6위 SK는 3위 LG와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 1위 KIA는 7위 롯데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5위 넥센은 10위 삼성과 고척...
주먹 쓴 외국인·발길질한 코치…추가 징계 있을 듯 2017-05-22 09:48:19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전에서 몸에 맞는 공에 이어 주먹을 주고받은 류제국(LG)과 김강민(SK)의 징계가 가장 최근 사례다. 당시 류제국과 김강민은 제재금 300만원,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이번에는 더 높은 수위의 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8월...
최하위 삼성. 232일만의 연승…선두 KIA도 LG 연파 2017-05-17 22:25:20
만에 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삼성은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방문경기에서 상대 실책과 김상수의 쐐기포를 엮어 5-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날 SK를 8-2로 눌렀던 삼성은 이틀 연속 승전가를 불렀다. 삼성의 연승은 지난해 9월 23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부터 같은 달...
'김상수 쐐기포' 삼성, SK 꺾고 232일만의 연승 2017-05-17 21:55:33
'김상수 쐐기포' 삼성, SK 꺾고 232일만의 연승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처음이자 232일 만에 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삼성은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방문경기에서 상대 실책과 김상수의 쐐기포를 엮어 5-2 승리를...
'출루 장인' 김태균, 이치로 일본 기록 넘었다 2017-05-16 22:58:28
사직구장에서 kt wiz에 6-0 영봉승을 거뒀다. 5⅓이닝 동안 단 2안타만 허용한 롯데 선발 투수 김원중이 수훈갑이었다. 롯데는 최근 3연패와 함께 홈 6연패 사슬도 모조리 끊었다.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를 8-2로 따돌리고 시즌 8승째를 거뒀다. 7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선발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