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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오바마때 '대북 저승사자' 코언 다시 CIA 부국장 지명 2021-01-16 01:24:26
자금을 추적해 '대북 저승사자'로 불리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코언이 2015년 CIA에 합류하기 전 재무부에 재직할 때 러시아와 이란에 대한 오바마 행정부의 제재 노력을 설계한 주역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테러리즘·금융정보 차관으로서 테러 집단에 대한 자금 흐름을 막기 위해 노력했고 금융 사기와...
퇴임 6일 앞둔 트럼프, 또 중국 때리기 `샤오미 등 9개 中기업 블랙리스트` [글로벌뉴스] 2021-01-15 14:43:47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됩니다. CNBC에 따르면, 이번 부양책의 전체 규모는 1조 9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2천조원 수준인데요. 여기에는 연말에 지급했던 6백 달러 외에도 1,4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고, 3월에 만료되는 실업보험 연장과 월세 지원, 그리고 연방 실업수당 혜택을 연장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미국 증시, 파월 한마디에 `휘청`…국채금리 급등·다우 0.2% 하락 [출근전 꼭 봐야하는 글로벌 모닝 브리핑] 2021-01-15 07:29:10
8억 6,4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오늘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 섹터 부진 속에 FAANG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페이스북이 2.3% 가장 많이 내렸고, 나머지 종목들도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 급등주*버진 갤럭틱 +19.85% 막서 테크놀로지 +19.63% 세계 최대 상장지수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아크 인베스트가 우주탐사...
145억 사라진 제주 카지노사건 공범 있다…2명 중 1명 출국 2021-01-14 13:33:57
사건과 관련, 경찰이 범행에 가담한 2명의 공범을 추적 중이다. 제주경찰청은 이 사건의 주 피의자인 말레이시아 국적 자금관리 담당 임원 A(55)씨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30대 중국인 B씨와 또 다른 30대 C씨를 공범으로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현재 출국한 상태지만 C씨는 국내에...
서민 900명 울린 52억 P2P 사기…전·현직 대표 등 기소 2021-01-12 13:54:27
투자금을 그 전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상환해주는 ‘돌려막기’ 방식을 썼다. 이같은 수법으로 투자금을 100% 회수한 건실한 업체로 가장한 뒤 투자금을 계속 유입해 편취 규모를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관할 경찰서의 계좌 추적 결과와 업체들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위법사항 통보 내용을 토대로 한 병합...
하락장 베팅 '곱버스' 새해에도 개인 ETF 순매수 1위 2021-01-10 07:10:12
교육이수·예탁금 문턱에도 "증시 과열" 판단한 자금 유입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주가지수가 하락할 때 낙폭의 약 두배를 버는 '인버스 레버리지형 상장지수펀드(ETF)', 이른바 '곱버스'가 새해 들어 높아진 거래 문턱에도 '왕좌'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
[현장이슈] 코로나19로 어려운 스타트업에 손내미는 기업들...신한스퀘어브릿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2021-01-08 17:34:00
자금을 유치해 야심차게 매장을 열었는데, 오픈 직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하면서 매장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A씨는 “투자금을 받은 뒤로 이렇다 할 성과가 나지 않아 다음 단계로의 투자길이 막힐까봐 걱정”이라며 “코로나19가 지속된다면 그동안 쌓은 노력을 다 버리는 한이...
현금 무게만 280㎏, 어떻게 빼갔나…제주 카지노 145억 증발 미스터리 2021-01-07 17:11:05
말레이시아 국적의 여성임원 A씨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7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랜딩카지노를 운영하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람정)는 지난 4일 카지노에 보관 중이던 돈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자금관리 담당 A씨를 횡령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 말 휴가를 떠난 뒤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연...
"아파트 산 돈, 인터넷서 벌었다"…고객은 아버지 2021-01-07 16:50:00
그 수익을 주택 구입 자금 출처로 댔다. 하지만 국세청이 잡화 구입자를 추적한 결과 모두 A씨 아버지의 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친이 지인들에게 송금한 돈이 잡화 구입 명목으로 A씨에게 흘러들어가며 증여세를 탈루한 것이다. A씨는 국세청으로부터 수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하게 됐다. 지난해 다수의 아파트를 구입한...
"아빠 친구한테 명품 팔아 아파트 구입"…황당한 증여세 탈루 2021-01-07 12:00:04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입자를 추적해보니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모두 A씨의 아버지와 친분이 있다는 것이었다. 국세청 조사팀이 밝혀 낸 진실은 이렇다. A씨의 부친은 지인들에게 돈을 송금하며 그 돈으로 A씨가 인터넷에 올린 상품을 구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약속대로 했고 부친의 돈은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