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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김학민 쌍포와 두꺼운 선수층…대한항공 우승 동력 2017-03-07 21:54:36
보냈다. 가스파리니는 득점 4위에 오르며 주포 역할을 했다. 강력한 서브로 경기 분위기를 바꾸기도 했다. 가스파리니는 이번 시즌 서브 성공 1위다. 가스파리니가 안정적으로 시즌을 치르면서 토종 주포 김학민도 부담을 덜었다. 김학민은 공격 성공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라이트 가스파리니·레프트 김학민 쌍포는 ...
'자유롭되 엄한' 박기원 리더십, 대한항공을 정상으로 2017-03-07 21:46:55
시작하면 '호랑이 감독'으로 변신했다. 주포 김학민(34)은 "감독님은 달래주는 스타일이 아니다. 지적할 사항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프로 2년 차인 리베로 백광현(24)은 아직 기량이 만개하지 않았다. 박 감독은 백광현을 강하게 조련했다. 지적과 꾸중이 끊이지 않는다. 김학민은 "광현이가...
흥국생명의 탄탄한 전력…연패 한 번밖에 없었다 2017-03-07 18:19:30
써보지 못하고 무너졌다. 외국인 주포 테일러 심슨이 시즌 막판 족저근막염으로 부상 낙마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흥국생명은 뒤늦게 주 포지션이 센터인 알렉시스 올가드를 영입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외국인 선수 문제로 진통을 겪는 와중에도 3위를 차지한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상황에서 '복덩이' 러브가 가세한...
'알렉사 26점' GS칼텍스, 도로공사 6연승 저지 2017-03-05 18:20:02
3-2(23-25 25-13 22-25 25-15 15-11)로 역전승했다. 외국인 주포 알렉사 그레이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6득점을 올렸고 이소영(19점)과 강소휘(14점)도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승점 2를 더한 GS칼텍스는 시즌 승점을 34(11승 18패)로 늘려 정규시즌 한 경기를 남겨놓고 시즌 5위를 확정했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
현대캐피탈, 선두 탈환 '불씨'…우리카드 멀어지는 '봄 배구' 2017-03-04 16:09:01
추가해도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다. 현대캐피탈은 주포 문성민이 26득점으로 활약했고, 우리카드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23득점을 올리면서 범실도 11개를 범했다. 경기 초반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1세트 우리카드는 4개의 블로킹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23-23에서 신으뜸의 퀵 오픈과 상대의 속공 범실을 묶어 ...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봄 배구' 희망 살렸다 2017-03-03 19:28:59
주도권도 현대건설이 먼저 잡았다. 외국인 주포 에밀리 하통의 퀵오픈 공격으로 2-2 동점을 만든 현대건설은 한유미의 연이은 공격 성공으로 4-2로 달아났다. 이때 아쉬운 범실이 나왔다. 흥국생명이 엉겁결에 넘긴 볼을 선수들끼리 서로 미루다 실점을 내준 것이다.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는 뼈아픈 범실이었지만 현대건...
[리뷰] 에이스 본능을 과시한 문성민, OK저축은행전 6전 전승을 이끌다 2017-03-03 10:00:39
가운데 주포 문성민의 강력한 서브가 빛을 발휘했다.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은 23득점 공격성공률 56.67%를 기록했다. 특히 무려 5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또한 2세트에서 2개의 서브 득점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터지면서 에이스로 면모를 과시했다. 중앙에서는 최민호와 신영석인 합작 18득점으로 지원사격을...
'고비 맞은' 김상우 감독 "우리, 포기하지 말자" 2017-03-02 22:02:12
우리카드에 의욕을 안긴다. 부담은 크다. 토종 주포 최홍석과 세터 김광국의 몸 상태와 완전하지 않은 상황이라 우리카드의 발걸음이 더 무겁다. 김상우 감독은 "오늘 삼성화재와 경기도 (외국인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를 도와서 점수를 낼 선수가 없다. 공격 루트가 많지 않고, 볼 배급이 미흡했다"고 아쉬워했다. 이...
타이스·박철우 합작 55점…삼성화재, PS행 불씨 살려 2017-03-02 21:40:32
해 23-24 역전을 허용했다. 위기에서 외국인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타이스는 23-24에서 후위 공격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25-26에서 다시 한 번 강력한 후위 공격을 꽂아넣은 타이스는 우리카드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의 공격을 유효 블로킹한 뒤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도로공사 5연승…IBK기업은행 역전 우승 꿈에도 찬물 2017-03-01 18:22:41
25-14)으로 돌려세웠다. 외국인 주포 힐러리 헐리가 해결사로 나서 양팀 통틀어 최다인 26득점을 올렸고 베테랑 정대영(17점)을 비롯해 고예림(16점), 배유나(13점) 등 주전들이 고르게 제 몫을 해줬다. 배유나와 정대영은 블로킹으로만 4점씩 보태는 등 높이에서도 IBK기업은행을 압도했다. 이날 도로공사의 블로킹 득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