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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쓰레기 위성의 추락 2013-01-18 17:25:06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이 경쟁적으로 발사한 위성들 가운데 열에 강한 장비들이 특히 많다고 한다. 지난해 1월에는 러시아 화성탐사선 포브스 그룬트가, 2011년 11월에는 독일 로사트위성이 각각 지구에 추락했다.러시아 인공위성 ‘코스모스1484’가 24~26일께 지구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러 인공위성, 24~26일 지구로 추락 2013-01-17 17:13:21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코스모스 1484 위성은 1983년 7월24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발사장에서 발사한 지구 원격탐사용 인공위성으로 무게 2500㎏의 중형 위성이다. 이와 같은 저궤도 위성은 발사 후 약 30~40년 내에 지구로 추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문연 우주물체감시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산 뒤의 北장사정포 잡는다…軍 야심작 'GPS 달린 폭탄' 2013-01-14 16:56:08
상대적으로 낮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대열 add 항공체계개발단장은 “중거리gps유도키트 개발 성공은 항공 무장을 한국이 자체기술로 개발할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천자칼럼] 중국 GPS '北斗' 2013-01-03 17:03:36
활용되었던 gps가 승용차 내비게이션이나 항공기 위성항법장치 등 민간 기기에 쓰이게 된 것은 1983년 대한항공 여객기 사건으로 인해서였다. 당시 대한항공 여객기는 사할린 상공으로 들어갔다가 옛 소련의 미사일에 의해 격추돼 269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건을 보고 받은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은 군사용으로만 쓰던...
1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온다 2013-01-01 16:55:59
인공위성 전자장비에 고장을 일으키거나 우주정거장 승무원들을 방사선에 피폭시킬 수 있다. 일상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태양폭풍의 강력한 x선, 자외선은 지구를 둘러싼 전리층의 두께를 변화시켜 인공위성에서 지상으로 보내는 gps(위성항법시스템) 신호 등에 오차를 일으킬 수 있다. 재난, 군사, 항공기, 선박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