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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미·중 정상회담…북핵·사드 담판 '주목' 2017-03-30 18:41:50
미·중 첫 정상회담이다. 북한 핵문제도 핵심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6~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리조트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마라라고리조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이다.이번 정상회담은...
中외교부, 다음달 6∼7일 미중정상회담 공식 발표 2017-03-30 16:35:46
초청으로 내달 4∼6일 핀란드를 국빈방문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6∼7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양국간 무역 역조와 환율,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하나의 중국' 문제 등도...
北 핵실험 '비약적 기술' 과시할듯…"위력 10배 넘을수도" 2017-03-30 16:19:56
핵문제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외교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자리잡을 수밖에 없다. 트럼프 행정부가 '군사 옵션'도 테이블에 올려놓겠다고 공언한 상황에서 북한이 또다시 '핵 불장난'에 나설 경우 한반도 긴장 수위가 급상승하는 것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ljglory@yna.co.kr (끝) <저작권자(c)...
시진핑, 내주 해외순방…핀란드 거쳐 미국으로 2017-03-30 15:52:44
방문을 한 뒤 방미했다"고 설명했다. 미중 정상회담 일정을 준비하고 있는 중국 측 소식통은 "중국과 미국 양국이 30일쯤 미중 정상회담 일정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시 주석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한 재확인을...
외교·국방차관, 잇달아 이집트 방문…대북공조 박차(종합) 2017-03-27 19:16:38
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압박 공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황 차관의 이번 순방은 과거 북한에 우호적이었던 아프리카 지역과 군사외교를 강화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대북 공조에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 차관은 작년 5월에는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을 방문해...
北, 궁지 몰릴 때마다 '벼랑끝 전술'…북핵문제에도 쓰나 2017-03-27 10:29:18
北, 궁지 몰릴 때마다 '벼랑끝 전술'…북핵문제에도 쓰나 단교설 나오던 말레이 정부를 '인질외교'로 협상 유도 미중 강경대응 감수하고라도 6차 핵실험 강행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김정남 암살 사건과 사후 대응 과정에서 또 한번 확인된 북한 정권의 '벼랑 끝 전술'이 북핵...
황인무 국방차관, 이집트·앙골라 순방…北압박 군사외교 2017-03-27 08:23:50
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압박 공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황 차관의 이번 순방은 과거 북한에 우호적이었던 아프리카 지역과 군사외교를 강화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대북 공조에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 차관은 작년 5월에는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을 방문해...
틸러슨과 회담후 자신 얻었나…中 왕이 6자회담 재차 강조 2017-03-20 22:18:55
찾아 공동으로 한반도 핵문제를 정치외교적 해결 궤도로 돌리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어느 전망의 장점이 더 많을지, 어느 길이 실행 가능할지를 놓고 현명한 선택을 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대화 가능의 여지가 있다면 응당 움켜잡아야 하고 여전히 평화의 희망이 있다면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충돌피한 美中 북핵논의…중국, 北도발 저지외교 나서나 2017-03-20 20:53:15
이어가자 미중이 북한 핵문제에서 초장부터 충돌하는 그림은 피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4월 미중정상회담의 분위기 만들기 측면을 중시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틸러슨이 한국에서 북한과 중국을 향해 내 놓은 강경 메시지를 하루만에 접을 리 없다는 점에서 중국 측이 알아듣도록 나름의 경고를 했을 것이라는 게...
中전문가 "북핵문제 미중협력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 2017-03-19 16:02:09
핵문제에 대해 양국이 서로 협력할 여지는 여전히 크다고 그는 지적했다. 그는 양국이 모두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있고 또 한반도의 위기관리 면에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왕 부장이 북핵문제에 대해 미국에 '쌍중단'(雙中斷·북한 핵·미사일 도발 중단과 한미 연합군사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