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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대란' LED가 답이다] 美·日 보조금 주며 LED 보급…한국은 목표뿐, 액션플랜 '깜깜' 2013-07-30 17:21:53
정책을 원인으로 꼽는다. 발표된 정책마저도 정권이 바뀌면 흐지부지되는 게 대부분이다. 반면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은 정부가 산업표준을 정해 생태계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보조금 정책을 마련해 led 보급을 확대해왔다. ◆실효성 있는 보급 정책 없어 조명은 국내 전력 사용량의 17.3%(2010년 기준)를 소비...
['조선산업 산증인'의 쓴소리] 민계식 "성장률 암담…기업경쟁력 훼손하는 경제민주화 안된다" 2013-07-28 17:19:48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흐지부지됐다”고 꼬집었다. 그는 “(정부 정책을 보면) 조선 섬유 등 기존 산업은 퇴출 산업으로 보고 과학기술 산업만 미래 성장동력이라고 얘기한다”며 “성장동력을 과학기술에만 국한해선 안 되고 교육산업 등 모든 산업 분야를 망라한 추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
테라리소스 서동훈 대표 "러시아 유전개발 성과 없었다" 2013-07-15 17:56:46
차질이 빚어져 흐지부지됐다”고 밝혔다. 테라리소스는 아직 관련 계약해지 공시를 하지 않았다. 그동안 보도자료 등을 통해 ‘중국 시노펙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유전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던 것과 관련, 서 대표는 “변 회장이 있을 땐 공시나 보도자료 업무를 그쪽에서 처리해서 관여할 입장이 안...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은 오래된 소신" 2013-07-10 17:18:39
과잉이 나올 수 없다. 또 하다가 흐지부지될 수도 없다. 어쨌든 국회에서 중요 법안 7개 중 6개가 통과됐다. 그래서 거의 끝에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정신에 맞게 너무 오버하지 않으면서 합리적으로 잘 실천해서 모든 경제 주체들이 만족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미진한 것이 조금 있지만...
반도체·디스플레이 '동반성장 협력틀' 바뀐다(종합) 2013-07-04 08:38:27
등이 후속조치 미흡으로 흐지부지된 전례를 감안, 중소 협력업체에 체감 가능한 수준의 과감한 혜택을 주겠다는 데 방점이 찍혔다.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협력업체 100여개 사를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대기업의 정보제공'(42%), '공동 R&D'(21%), '자금·인력 지원'(13%) 등을 희망하는...
키 성장도 벼락치기? 후회할 땐 이미 늦다! 2013-06-26 10:06:32
키 키우기 프로젝트도 얼마 못가 흐지부지 되고 아이는 어느덧 고학년으로 접어들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마냥 아기 같기만 했던 아이가 가슴이 봉긋해 지거나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그때서야 허둥대며 ‘이 일을 어쩌나’ 하고 성장클리닉을 전전하지만 이미 성장판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면 성장치료로 더...
[전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10) 2013-06-25 15:37:41
: 한두번 총리급 회담 하는 척 하다가 흐지부지 해지는 게 북남 관계의 표준이 아닌가. 제 세계에 맞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새로운 제도와 질서를 만들어 내야지 과거에 하던 제도가 미국 사람들한테도 그랬습니다. 올브라이트한테.. 과거 50년 전쟁이 과거 조상들이 만들어낸 허물을 왜 현실의 인간들이 와서 변명하고...
건설산업 '40년 고질病'…甲의 횡포 '수술' 잘 될까 2013-06-14 17:24:13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이 흐지부지됐었다”며 “무엇보다 지속적인 감시·조정 시스템을 구축해 이번 대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잡비 떠넘기기, 공사비 후려치기 근절” 정부가 이날 발표한 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 하도급업체에 각종 비용과 책임을 떠넘기는 ‘불공정...
<건설사 우리사주 '장롱주식' 전락…직원들 '울상'> 2013-06-12 06:15:06
계획이 흐지부지됐다. SK건설은 상장 준비를 계속 하고 있으나 경기침체 등으로 올해뿐 아니라내년에도 증시 상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건설의 한 관계자는 "업황이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상장할 필요는 없다"며 "더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역시 2007∼2008년께 검토했던...
[사설] 부총리와 총재는 곰탕 한그릇 먹기 이렇게 힘들었나 2013-06-04 17:25:52
이미 흐지부지 사라졌고 정작 일자리를 만들어야 할 주인공인 기업들은 한없이 위축된 상황이다. 최소한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궤도 복귀를 위한 정책공조를 의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야 마땅했다.앞으로 부총리와 총재는 격식, 조건, 장소를 가리지 말고 언제든 얼굴을 맞대기 바란다. 견우·직녀도 아니고, 곰탕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