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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 성관계 사진 게시男, 명예훼손? `무죄` 2013-02-26 14:09:51
2단독 조규현 판사는 인터넷에 항공사 여승무원과의 성행위 장면을 찍은 사진과 글을 올린 뒤 유포해 여승무원 전체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김모(35)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2월 인터넷 `즉석만남` 카페에서 알게 된 모 항공사...
박시후 변호 맡은 법무법인 푸르메는 어디? SBS 자문회사 2013-02-24 19:15:13
판사로 재직했으며 지난 2009년 춘천지방법원 부장판사에 거쳐 2011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푸르메는 현재 sbs와 몇몇 언론매체 등 여러 곳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 10명 내외의 변호사들이 소속돼 있다. 한편 푸르메 측은 박시후가 경찰 출석을 앞둔 2월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가 부득이하게 오늘...
<은행권, 근저당비 반환소송 첫 패소에 '당혹'> 2013-02-20 18:29:42
민사15단독 엄상문 판사는 장모씨가 신한은행을 상대로 근저당권 설정비 75만1천750원을 돌려달라며 낸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에서 장씨의 손을 들어줬다. 엄 판사는 대출거래약정서와 근저당권 설정계약서 부담 주체란에 수기 표시가없는 점을 이 같은 판결의 근거로 들었다. 그는 "해당 대출상품설명서의...
조현오에 실형 판결한 판사, 배우 윤유선 남편 '깜짝' 2013-02-20 17:51:52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에 근문 중인 이성호 판사는 윤유선과 200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유선은 2010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00일만에 현직 판사와 결혼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이성호 판사는 20일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법정구속된 전직 경찰총수 '경솔한 입' 2013-02-20 17:13:43
단독(판사 이성호)은 허위 사실을 공표해 사자(死者)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성호 판사는 “피고인이 언급한 계좌를 거액의 차명계좌라고 볼 수 없다”며 “막중한 지위와 책임이 있는데도 경솔한 태도로 허위 사실을 공표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은행, 근저당설정비 돌려줘라" 법원, 고객에 첫 승소 판결 2013-02-20 17:06:22
측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5단독(판사 엄상문)은 20일 장모씨가 2009년 9월 신한은행에서 1억원을 빌리면서 부담한 근저당권 설정 비용 75만1750원을 돌려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근저당권 설정비를 장씨가 부담하기로 개별약정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盧 차명계좌는 허위`.. 조현오 前경찰청장 법정 구속 2013-02-20 11:15:04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이성호 판사는 20일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곧바로 법정구속을 집행했다. 이 판사는 "조 전 청장이 지목한 청와대 행정관 명의 계좌는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막중한 지위를 스스로...
프로포폴 유통 병원부원장 실형 2013-02-18 20:34:16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 이인규 판사는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유통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모 성형외과 부원장 이모씨(37·여)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또 함께 기소된 전직 간호조무사 황모씨(34)와 모 제약회사 영업사원 한모씨(30)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을...
"월 1억은 중상급"…전관몸값 '그들만의 셈법' 2013-02-18 16:58:33
선호 전관의 명암은 단독 개업할 때 가장 두드러진다. 3~4년 전만 해도 부장판사나 부장검사급 이상 전관은 단독 개업하면 1~2년 만에 수십억씩 버는 게 흔한 일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퇴직 전 1년간 일했던 법원과 검찰소관 사건은 퇴임 후 1년 동안 수임하지 못하도록 하는 변호사법(일명...
肝종기를 간암으로 오진·수술…"대학병원 2000만원 배상해라" 2013-02-13 17:06:38
판결을 내렸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7민사단독(판사 오동운)은 a대학병원에 의료과실이 인정되므로 원고 조모씨(43)에게 2188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조씨에게 발생한 종기는 간암이 아니라 ‘림프구양 증식증’으로 간 조직을 파괴하는 종기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질환이다.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