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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구조개선안에 금융권 '갸우뚱'>(종합2보) 2014-02-27 16:14:04
정부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을 현재의 15.9%에서 2017년까지40%로 높이라는 것을 두고 금융권에선 무리한 정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널리 이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하락 추세다. 반대로 고정금리인 적격대출 금리는 상승세다. 이런...
<금융권, 가계부채 대책에 냉담한 반응>(종합) 2014-02-27 15:06:11
먹혀들지 의문스럽다는 것이다. 상호금융 조합의 한 여신업무 담당자는 "상호금융 주택담보대출이 40조원가량인데 1천억원의 시범 운영으로 큰 영향이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예대율이 60% 초반이고 자금 운용에 애로가 있는 상황에서 일선 조합들이대출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설지도 의문이다"고 덧붙...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 방안 요약> 2014-02-27 14:00:49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금리와 비거치식 분할 상환 비중을 2017년말까지 40%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도 장기·분할상환으로 전환하고, 영세사업자의 바꿔드림론 지원 규모도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2017년까지 고정·분할 40%…제2금융권도...
은행 수신금리 다시 하락…대출금리는 소폭 상승 2014-02-27 12:00:24
사이 0.05%포인트 올라 4.15%를 기록했고, 주택담보대출금리는 0.01%포인트 상승한 3.75%로 집계됐다. 1월 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17%, 총대출금리는 연 4.70%로 각각 전월대비 0.02%포인트 떨어졌다. 제2금융권도 수신금리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1년 만기 상품을 기준으로 상호저축은행...
1월 은행 대출금리 4.53%‥3개월째 상승 2014-02-27 12:00:00
높아진 영향이 컸다고 한은은 분석했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에 쓰이는 코픽스 금리는 1월 신규취급액기준 2.66%로 전달보다 0.06%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1월중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65%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연말 은행들이 만기가 도래된 장기성예금을 새로 유치하려는 노력을...
[유가증권 기업공시] (26일) 농심홀딩스 등 2014-02-27 02:32:10
목적에 맥아 및 맥주 제조업 추가. ▲우리금융지주=분할기일을 오는 3월1일에서 5월1일로 변경. ▲한화=작년 영업이익 8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8% 감소. ▲현대건설=고덕 시영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문정 6구역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 등에 3301억원 보증 결정. ▲sk=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중소건설사, 2014년 8만9493가구 공급 2014-02-25 21:03:06
미치는 수준이다. 중소건설사들이 재정난과 주택경기 위축으로 신규 사업을 대폭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5015가구) 인천(1403가구) 경기(2만8384가구) 등 수도권 지역이 3만4802가구로 전체의 39%에 이른다. 광역시에서는 부산(7724가구) 대구(441가구) 등의 광주(1219가구) 대전(1793가구) 등의 물량이...
강남권 주요 재건축 14개월만에 최고 30% 상승 2014-02-24 06:01:06
일부는시세를 웃돌다가 이후 주택경기가 다시 냉각되면서 2012년 말에 최저가를 찍었다. 그러다 지난해 재건축 단지들이 일제히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정부가 2013년부터 올해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는 단지에 한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 부과를 2년간 유예해주기로...
<전문가들, "재건축 규제 완화로 사업 속도낼 것"> 2014-02-19 10:00:31
소형주택 공급 의무비율 완화는 재건축 사업의 안전성을 높이고 과밀억제권역내 조합원에게 소유 주택수만큼 주택 분양을 허용하면 신규분양 기회가 확대돼 도심 임대사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로 특히 강남·강동권의 재건축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소규모 재개발 쉬워진다 2014-02-13 21:08:25
조합과 추진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임원 대상 교육을 의무화하고 주민협의체와 공동체의 구성·운영을 개정조례에 명시했다. 정비사업에 대한 비용을 서울시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분양신청을 포기한 영세 조합원도 다른 구역의 임대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