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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참석 행사장 인근서 총격…최소 7명 숨져 2013-06-08 12:39:26
한 남성이 지나가는 승용차와 버스를 향해 마구 총을 쐈다. 무차별 총격으로 인해 차량 탑승자 등 적어도 6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다. 20대 백인 남성인 범인은 대학 도서관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 범인의 신원과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범인은 검은색 옷차림에 방탄조끼와 탄창 벨트를...
미국서 '묻지마 총기난사' 7명 사망 2013-06-08 09:51:20
발견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두 사람을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용의자는 이어 지나가던 승용차를 탈취해 산타모니카 대학 쪽으로 이동하면서 정차중이던 시내버스에도 총격을 가했다. 경찰의 추격이 시작되자 용의자는 대학 구내 도서관으로 달아나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했다....
청와대 사수한 최규식 경무관 동상…44년만에 묵은 때 벗다 2013-06-06 17:56:27
종로경찰서, 첫 세척 작업 국가 현충시설 등록 추진 현충일을 이틀 앞둔 지난 4일 오전 11시께, 평소 등산객 말고는 지나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 한산한 서울 청운동 창의문 앞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사다리차를 몰고온 7명의 남자가 7m 높이의 동상에 호스로 물을 뿌리며 씻겨내기 시작한 것. 버스정류장에서 불과 20m...
[경찰팀 리포트] CCTV에 걸음걸이만 찍혔는데…"범인은 ○○○입니다" 2013-05-31 17:41:24
난 화재로 시내버스 38대, 승용차 2대, 건물 등이 불에 타 2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화재 발생 직후 차고지를 빠져나오는 중년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 이 회사에서 버스기사로 일하다 해고된 황모씨(46)가 용의자로 지목됐다. cctv에는 용의자의 얼굴이 제대로 찍히지 않았지만 황씨의 옛 직장...
태권도 선수 출신 신인배우 이충렬 “폭발력 있는 연기 펼칠 터” 2013-05-28 18:02:51
버스 안에서 영화 홍보 영상을 보게 됐어요. 그때 비로소 제 꿈을 찾은 거에요.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제 머릿속을 흔들었어요.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보다 10년 동안 찾지 못했던 꿈이 저를 이끌었어요. 배우들이 자기 배역에 심취해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매력 있고 연기에 대한 갈증이...
런던 한복판 테러… 테러범 막아선 용감한 시민 화제 2013-05-23 10:43:37
이 상황을 목격하고 버스에서 내려 피해자의 상태부터 확인했다. 그리고는 칼을 들고 "우리는 런던과 전쟁을 원한다"고 소리치는 용의자들에게 다가가 "당장 그렇게 하면 많은 사람들과 맞서게 될 것이고, 너는 질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느냐"며 "지금은 참고 싸울 때다"고 용의자를 진정시켰다. 이후 경찰이 출동해...
"왜 이 나라에 있느냐, 왜인지 말해라" 인종차별 중년女 2013-05-23 07:46:36
오후 10시30분쯤 버스를 탔는데 여성이 혼자 중얼거리다가, 웃지도 않은 이들에게 왜 웃냐고 화를 내더니 갑자기 인종차별적 욕설을 하면서 위협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후 자리를 떠났으며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승객들은 충격을 받고 지켜봤다고. 해외누리꾼들은 '그녀는 인종차별주의자가...
1~2차로 시속 80㎞ '칼치기 운전' 아찔…'심야·퇴근시간대 무용지물' 양화대교 버스전용차로 2013-05-17 16:56:13
구간이다. 택시들이 막히는 곳을 피하려고 버스전용차로로 갑자기 끼어들어 차들이 급정거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나 전용차로 위반 단속을 하는 폐쇄회로tv(cctv)나 단속반은 찾아볼 수 없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앙차로에 일반 차량이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느냐”며 “특별히 단속을 하고 있지 않다...
산림청 헬기 임하댐에서 추락…2명 실종 1명 병원치료 중 2013-05-09 13:37:41
s-64e 초대형 다목적 헬기다. 현재 경북소방본부, 경찰 등은 임하댐 일대에 헬기, 구조용 보트, 제트스키 등 장비와 4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앤 해서웨이, 19금 시스루에 가슴이 훤히… ▶ '연봉 4500만원 · 60세 정년' 버스기사 실상은...
'고위층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경찰 출석 2013-05-09 13:34:20
추궁하고 있다. 경찰은 윤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성접대에 연루된 여성들이나 윤씨로부터 접대를 받은 것으로 거론되는 유력인사들을 불러 윤씨와 대질신문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윤씨는 현재 출국금지된 상태이며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