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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출입은행 2013-01-09 17:11:05
김영기▷해외건설금융실장 원병철▷원주융자상담소장 박동완▷울산지점장 신경택▷인사부소속 김종호▷인사부소속 천명욱<팀장급>▷총괄사업부 여신기획팀장 임경섭▷기획부 대외업무팀장 이도형▷미래산업금융실 지식서비스산업팀장 정창환▷국제금융부 외화조달기획팀장 김진섭▷글로벌협력부 금융협력팀장...
허수영 사장 "美셰일가스 '습격' 지금은 버티지만…" 2013-01-09 17:06:27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자 가스 기반의 해외 유화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국내 기업들은 고전 중이다. 나프타를 원료로 쓰는 국내 기업들이 셰일가스발(發) 글로벌 석유화학산업 재편 과정에서 수세에 몰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허 사장은 “지금 당장은 견딜 만하지만 에탄 가격 하락세가 장기화하면...
수출입銀 조직개편…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목적 2013-01-09 14:37:16
외에 미래성장동력산업인 지능형 교통시스템, 의료산업 등을 전담하는 지식서비스산업팀을 신설했다. 수은은 조직개편과 함께 임직원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김용환 행장은 "성과와 능력 중심의 인사원칙을 시현하고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40대 초반을 팀장으로 발탁하는 등 연공서열을 과감히 배격하...
<건설 빙하기 지속…대형 건설사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3-01-09 04:58:10
상위 100위권 대형 건설사 중 분기별 실적 공시를 하는 61개사의 42.6%인 26개사가 유럽 재정위기 여파가 닥친 2011년 9월 이후 1년간 직원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 건설사는 그나마 해외사업 확장으로 실적 부진을 만회했는데도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작년 대형 건설사들 위주의 해외 건설수주액은...
대형 건설사 5곳 중 2곳 인원 감축 2013-01-09 04:58:06
근근이 버텼지만 올해에는 이런 호재마저 사라지게 된다.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해외진출을 준비하는이유다. 작년 한해 해외 건설수주액은 648억7천700만달러로 전년(591억4천400만달러)보다 9.7% 늘었다. 이마저도 대부분 해외진출 능력이 있는 대형 건설사들이 챙겼다. 세계 경기 및 수도권 주택사업 경...
[2013 신년기획] 규제완화 속도 높이는 中…韓증권사, 투자 유치·IB로 공략 가속 2013-01-07 16:55:21
등 ib도 ‘시도’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뿐 아니라 중국 기관투자가들이 해외 주식 및 채권 투자에 나서는 환경이 개선되면서 한국 금융사들은 중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나서고 있다.우리투자증권은 중국 지방정부의 인프라 투자에 자금을 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종의 투자은행(ib) 업무다....
연초부터 해외건설 수주 잇따라 2013-01-07 16:43:32
한국 건설사의 ‘텃밭’인 중동은 물론 아시아와 북미지역에 고르게 분포됐다. 공사 종류별로도 전통적인 강세인 산업설비(플랜트)는 물론 토목과 건축공사가 두루 포함돼 수주 구조 다변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협회 측은 분석했다. 지난해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10년(716억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연초부터 해외 수주 낭보 쏟아져‥7일 하루 6건 수주 2013-01-07 16:00:36
연초부터 해외 건설 시장에서 우리 건설사들의 수주 낭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오늘(7일) 두산중공업은 인도에서 5.2억달러 규모의 라라 화력발전소 보일러 설치공사를 수주했고, 삼성물산과 현대중공업이 사우디에서 각각 1억달러 규모의 알라지 은행 사옥과 2.9억달러 규모의 자잔정유소 터미널...
현대엠코, 올해 수주 4조원 매출 3.3조원 목표 2013-01-06 21:39:26
공장건설 등 산업시설과 금년부터 발주증대가 예상되는 기술제안형 공사 등의 수주를 추진하고 토목부문에서는 항만?산업단지 등 기존의 특화된 영역에서 수주를 지속하는 한편 도로?철도 등 신규 SOC(사회간접자본) 수주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건축?토목부문은 이와 함께 앞으로...
건설인 "위기는 체질개선 기회" 2013-01-06 20:05:21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을 다짐했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2년은 건설업계에 쓰디 쓴 한해였습니다. 공사물량 감소와 PF사업 좌초 등으로 탄탄했던 건설사들이 잇따라 쓰러졌습니다. 주택거래는 실종됐고 아파트 가격은 1년 내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