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이들의 금융소득은 10조2천74억원에 달했다. 이 중 금융소득이 5억원이 넘는 신고자도 3천63명이고 금액은 5조3천697억원이었다. 금융자산가 3천여명이 이자ㆍ배당으로 한해 5조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다. 이들의 금융소득외 소득은 2조177억원으로 금융소득의 37.6%에 불과했다. 이자나 배당 소득이...
[뉴스&] 내년부터 계열사 펀드판매 50% 이하로 제한 2012-11-02 08:34:52
않았는데요. 금융위원회가 계열사 펀드 판매 비중을 공시하고, 계열사가 아닌 회사의 펀드도 팔도록 간접규제를 해왔지만 효과가 없자, 직접 규제에 나선 것입니다. 금융위가 내놓은 방침을 보면 매분기마다 계열사에서 내놓은 신규 펀드 판매금액이 전체 펀드 판매금액의 50% 를 넘을 수 없도록 제한됩니다. 펀드...
요즘 시장 트렌드 "뭉쳐야 산다" 2012-09-25 17:02:00
없이 새로운 사업과 접목 시킬 수 있는 업종입니다. <인터뷰- 심재엽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팀장> "제조업체들과 스마트한 시스템을 가져다가 접목시켜, 자동화 설비나 기존에 못했던 연료 효율화를 한다는 것이 융합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게임이라든가 앱개발 모바일 관련된 것들 스마트카와 바이오 쪽...
국민은행, 금감원과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 2012-09-19 13:34:16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손연재 선수와 함께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심장병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인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사업은 국민은행이 금감원, 한국구세군과 함께 캄보디아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삼성, 글로벌 M&A 본격 행보 2012-09-14 18:52:10
이재용 사장이 주도하고 있는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 강화를 위해 유럽 명차브랜드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서현 사장이 이끄는 제일모직 역시 글로벌 M&A를 위해 불과 1년6개월만에 현금 보유 규모를 400% 이상 늘렸습니다. 지난해 유럽 명품 브랜드인 콜롬보를 인수한 제일모직은 틈만나면 에르메스...
스마트폰 이제는 생활필수품이다! 2012-08-28 15:30:28
했던 금융업무는 이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인터넷진흥원이 스마트폰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을 통한 경제활동이 더욱 활발해져 모바일 쇼핑 경험자는 60%에 달했고, 스마트폰뱅킹 이용자도 59%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제활동은 광고 시장에도...
"시장 유동성 확대 전망, 수혜업종은?" 2012-08-10 14:37:59
(유동성 증가) 금융주가 당연히 도움이 된다. 실물경기가 안 좋기 때문에 각국 정부가 기준금리, 즉 단기금리를 낮추고 있다. 반면 독일이 양보를 해서 유럽 리스크가 완화되면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쓸려 들어갔던 돈이 다시 튀어나올 것이다. 장기채가 팔려 장기채 가격이 떨어지고 장기금리가 올라가게 되는...
상장폐지 기업, 꼭 이런 징후 보인다 2012-07-25 19:01:39
대표이사가 바뀌었고, 사업계획을 자주 변경하거나 무리한 출자로 부실을 초래한 기업도 상당수였습니다. <인터뷰> 민경욱 한국거래소 기업심사팀장 "자기사업이 잘 안된 상태에서 새 먹거리를 찾아보면 출자를 하게 되는데, 그것이 부실화되어 회사에 제무적인 손실을 끼치는 경우가 많고요. 그 과정에서 횡령이라던가...
[2일 조간신문브리핑] 10대 그룹 총수 지분 1% 밑으로 2012-07-02 07:36:37
200% 육박 국내 모든 공공기관의 빚이 5년 만에 2배로 늘면서 부채비율이 20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공공기관 부채 증가의 원인으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고유가, 국책사업 추진 등이 꼽혔는데요, 무디스 등 국제신용평가회사들은 최근 공공기관 부채 문제를 한국 경제의 주요 위험 요인...
삼성, ‘제2 신경영’ 밑그림‥경제영토 넓힌다 2012-06-21 16:45:25
글로벌 금융회사로 키우기 위해서는 현지 금융회사 인수가 필요하다고 보고 인수대상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재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이 미국 금융시장 진출을 위해 하트 포트 파이낸셜이라는 금융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제시할 두 번째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