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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사우디 국왕 통화…'난민 안전지대' 설치 합의 2017-01-30 09:56:16
정상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유세 때부터 시리아와 예멘 등 분쟁지역 난민들을 위한 안전지대 구축 비용 등을 걸프 국가들이 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트럼프 정권 출범 후 첫 행정명령으로 시리아 등 7개 무슬림 국가 국적자의 미국 입국을 일시 금지한 것에 대한 국내외 비판이 거세지자...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극렬 반발에 진땀 2017-01-30 09:48:24
"벤 세스(네브래스카), 매케인 상원의원 등이 이미 트럼프의 명령에 반대했다"고 지적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동·북아프리카 7개국 국민에 대한 일시적 입국금지 행정명령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무슬림 입국금지가 아니다"라며 이례적으로 해명에 나섰다.외신 등에 따르면 트...
황교안 권한대행,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미동맹 등 논의 2017-01-30 09:43:09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황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북핵·북한 문제 등 한반도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논의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양국 간 경제·통상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황 권한대행 측은 조만간 보도자료...
黃권한대행,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북핵문제 등 논의(종합) 2017-01-30 09:30:57
황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통화를 통해 북핵·북한 문제 등 한반도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양국 간 경제·통상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권한대행 측은 조만간 보도자료를 배포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구체적인 통화 내용을 설명할...
'반이민 행정명령' 트럼프, 호주와 난민교환 협정은 '존중' 2017-01-30 09:27:17
난민 상호교환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호주시간)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25분간의 전화통화를 갖고 두 나라 간 난민 상호교환 협정은 아직 유효하며 이를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호주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호주 총리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호주와 미국 정부 사이에 2016년에...
총리실 "黃권한대행, 오전 트럼프와 통화했다"(속보) 2017-01-30 09:26:30
총리실 "黃권한대행, 오전 트럼프와 통화했다"(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질랜드, 트럼프의 무슬림 국가출신자 입국 금지 조치 비판 2017-01-30 09:15:05
뉴질랜드, 트럼프의 무슬림 국가출신자 입국 금지 조치 비판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부 무슬림 국가출신자들에 대한 미국 입국 금지 조치가 상당한 혼란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지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머리 매컬리 뉴질랜드 외교부 장관은 30일...
"안보얻자고 통상이익 내준다고?"…日서 트럼프 '거래외교' 경계 2017-01-30 09:10:57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부정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의 TPP 탈퇴 발표에 대해 "(TPP의) 전략적, 경제적 의의에 대해 침착하게 이해시키겠다"(아베 총리)고 말했고 일본의 불공정 무역 지적에 대해선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상)고 반박했다....
이라크 이란 등 이슬람권 7개국, 미국 입국 제한 조치에 강력 반발 2017-01-30 09:02:54
불러 "트럼프의 행정명령은 잘못됐고 차별적인 구실에 바탕을 뒀으며 인권 전통에도 반한다"고 항의했다.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번 미국의 반이민 정책을 '무슬림 금지'라고 규정하고 "극단주의자들에게 가장 큰 선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집에 못 갈 뻔' 英육상스타 모 패러, 겨우 미국 집 가게 됐다(종합) 2017-01-30 08:55:57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이 지구촌을 뒤흔든 상황에서 영국이 자국민 권익 보호에 나섰다. 영국 외무부는 29일(현지시간) 자국 출신 육상 스타인 모 패러(34)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미국과 협의해 영국 국적을 소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