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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신뢰지수 `소폭 하락` 2013-07-31 07:22:52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30일 컨퍼런스보드는 7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80.3로 전달의 82.1보다 낮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8년 1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인 81.3에 못미치는 결과입니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기준치인 100보다 높을수록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가계가 많다는 뜻으로...
미국 증시, FOMC 앞두고 혼조 … 나스닥 12년 만에 최고치 2013-07-31 06:42:07
부동산 경기가 점차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국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0.3을 기록했다. 지난달 82.1에서 1.8포인트 하락했다. 81.1을 기록할 것이라던 전문가 전망치엔 미치지 못했다. 종목별로는 비료 관련주들이 급락했다. 비료 생산업체인 모자이크는 17%, 아그리...
[뉴욕증시 마감] FOMC 경계심 `혼조 마감` 2013-07-31 06:17:51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후 발표된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한 80.3을 기록했습니다. 전월대비로도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업종별로 통신과 에너지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기술업종은 선전했습니다. 애플이 1% 넘게 오르며 한달 만에 450달러선을 회복했고 페이스북도 6% 이상 급등하며 공모가인...
['전력대란' LED가 답이다] 美·日 보조금 주며 LED 보급…한국은 목표뿐, 액션플랜 '깜깜' 2013-07-30 17:21:53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시장 확대를 유도하는 데도 실패한 상태다. 60w 백열전구를 대체하려면 어떤 led 전구를 사야 하는지 모르는 소비자가 대부분이다. 고효율기준(kc) 외에 다른 표준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조달시장 참여를 위해선 이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많은 업체가 외면한다. 기존 한국산업표준(ks)과 별도로...
월스트리트저널 "아베노믹스, 매력 잃어가고 있어" 2013-07-30 02:22:00
밝힌 뒤 "이는 임금이 오르지 않으면 일본 소비자와 경제에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5월 소매판매 실적도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덧붙였다. wsj는 '아베 총리 자신도 투자자들의 우려를 깊게 하고 있다"며 "당초 하려던 판매세 인상에 대해 최근 아베 총리가 대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힌 뒤 "물론...
"주요국 경제지표 일제 발표‥신흥국 턴어라운드 확인" 2013-07-29 13:01:47
일이고 이번 주에 중요한 지표들이 발표된다. 소비자 신뢰지수, 자동차 판매, ISM 제조업 지수, 비농업 고용지표도 발표되고 모두 7월 지표들이다. 시장은 7월에 어떤 내용을 보여줄 것이냐에 관심을 보인다. 일단 ISM제조업지수도 계속해서 올라가면서 제조업 경기가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고용도 시장 컨센서스에...
"오락가락 버냉키, 출구전략 진심은?" 2013-07-29 09:20:31
가지 목표가 있다. 물가 안정에서는 인플레 타깃팅으로 소비자물가상승률 2%에 도달하거나 실업률은 6.5%로 동시에 도달한다. 그 중에서도 물가가 안정된 입장에서 보면 실업률 6.5% 조건을 충족하면 출구전략은 자연스럽게 추진한다. 그 당시 이해하기로는 6.5%의 조건만 충족하면 FRB가 FOMC 의원들의 의사와 관계 없이...
유학닷컴, 숨은 경쟁력 ‘고객편의 우선주의’ 2013-07-26 11:35:54
소비자 신뢰 기반… 국가브랜드 대상 및 각종 언론사 선정 우수 기업 입증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www.uhak.com)이 지난 6월 중앙일보와 브랜드스탁이 선정하는 ‘2013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매경닷컴 주최 ‘2013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 인증’ 유학부문에 선정됐다. 국내 유학산업을 대표하며...
[글로벌 재테크 리포트] "ELS·ELD 등 年5% 수익 내는 중위험 상품 더 다양해져야" 2013-07-25 16:57:30
생겨났다. 정부 역시 금융수수료만 낮춰주면 소비자 보호가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다. ▷박 교수=국내 금융사들이 외국 상품을 많이 들여오는 원인 중 첫 번째가 자체적으로 상품을 개발할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60여개에 달하는 증권사들이 도토리 키 재기식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적어도 상위 4개 증권사가...
지갑 닫은 한국, 소비 심리 아시아 최저 2013-07-24 17:26:38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 기관인 닐슨은 ‘세계 소비자 신뢰·지출 의향에 관한 조사’에서 한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낮은 5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 분기 연속 아시아 지역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 조사는 세계 58개국 2만9000여명의 온라인 응답자를 대상으로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