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천루 데스크 단상] 행복주택과 귤화위지(橘化爲枳) 2013-06-17 17:56:51
행복주택과 귤화위지(橘化爲枳)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재상을 지낸 안영의 일화로 회남(淮南; 화이어(淮河)강 남쪽)에 심은 귤을 강북(淮北)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고사가 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달 20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국철 오류동역에서 행복지구 시범사업 발표에서 7개 시범지구를 발표했다...
미국 교환학생, 재단을 보고 선택하라 2013-06-11 14:31:12
아이들이 최고로 안전한 환경으로 교육을 가기 원하기 마련이다. ef재단은 국무성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시작할 당시부터 발맞춘 30년 전통의 최대 규모 재단이다. 또한 유학원을 통해서가 아니라 18개국의 각 나라 직영지사에서 매 해마다 3,000여명의 학생들을 직접 선발한다. 보유한 코디네이터의 수가 많거나 보내는...
[金과장 & 李대리] "애는 자기만 키우나, 뭐 그리 유난"…"야근 때문에 육아당번 못한다고?" 2013-06-03 17:12:05
몰아세웠다. 사실 맞는 말이다. 나라도 그럴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마음속에 담아 둔 말을 꺼냈다. “우리 부모님이랑 합치면 어떨까.” 집사람 얼굴이 펴지기는커녕 한층 더 일그러졌다. 직장 상사도 모자라 시어머니 시아버지에 노처녀 시누이 눈치까지 보며 살고 싶지는 않단다. “그럼 부산 자기 친정에 맡겨...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미스터피자, 중국서도 '1등 피자' 야심…5년내 1000개 점포망 구축 2013-05-27 15:30:32
사랑받는 50대 음식점’에 당당히 선정됐다. 미스터피자는 중국에서 근무할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국내에서 ‘중국인 유학생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중국인 유학생을 채용하고 현지 출점 때 매장 매니저로 근무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을 시키려는 목적이다. 한국어 구사는 물론...
[패션·디자인 유학] 밀라노, 로마, 피렌체, 일본 유학정보 2013-05-24 12:40:13
길고 치밀할수록 교육의 깊이와 수확은 더해진다. 하물며 유학이라는 긴 여정을 위해 떠나는 결과가 헛되지 않으려면 철저한 준비 과정이 꼭 필요하다. 유학을 가려면 일단 자기 전공에 가장 적합한 나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태리는 보통 패션과 성악 유학이 주를 이루는데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많이 배출한...
[생글기자 코너] 마라톤이 일깨워준 학급친구들의 소중함 등 2013-05-21 10:38:44
심리적 불안감 등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라의 미래를 밝혀 나갈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꿈과 희망을 알려주는 힐링이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생글기자 -------------------------------------------------------------------------- 청소년들에게...
[인터뷰]서양화가 조범제 "겸재의 진경산수, 기필코 서양화체로 완성할 터" 2013-05-20 09:39:16
이유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나라의 민족수난사를 기록화로 되살리고 전시회를 치르기 위해 회원들이 항일운동사 전문교수에게 교육을 받고 사실적인 묘사로 역사를 정리하는 취지의 대한민국민족정기미술회의 회장으로 모임을 출범 시킨 바 있다. “우리나라는 역사기록화가 정립되어있지 않아요....
S&T그룹,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세번째 구간 통과 2013-05-13 11:04:37
또 s&t 폴란드법인에서 s&t모티브 부산 본사로 교육을 온 토마스(tomasz) 사원은 “한국 본사에 오면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에 꼭 한 번 참석하고 싶었다”며 “이번 해안길을 걸으며 느낄 수 있었던 한국의 아름다움과 s&t 가족들의 소통문화를 폴란드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s&t 해안누리...
[한 문장의 교양] (4) 플라톤의 시인추방론 "모든 시인은 모방자들이다" 2013-05-10 15:02:20
즐겁게 하는 시가를 받아들인다면, 자네 나라에서는 법과 모두가 언제나 최선의 것으로 여기는 이성 대신에 즐거움과 괴로움이 왕 노릇을 하게 될 걸세. (…) 시가 그와 같은 성질의 것이기에, 우리가 그때 이 나라에서 시를 추방한 것은 합당했다는 데 대한 변론이 이것으로써 된 것으로 하세나. 우리의 논의가 그렇게...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박맹우 울산시장 "근로자·기업인의 피와 땀이 울산의 풍요 만들었죠" 2013-05-02 15:30:07
전시물만 2000여점에 이른다. 여기에도 박 시장의 기업 사랑이 곳곳에 묻어 있다. 박물관 2층 교육홀 벽면에 20.3㎡ 규모로 설치된 ‘울산 명장의 전당’에는 울산에서 배출된 대한민국 명장 37명, 한국 품질명장 127명 등 총 164명의 이름과 소속, 분야 등이 등재돼 있다. 박 시장은 “울산의 풍요는 바로 산업화에 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