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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창신·숭인 등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 2021-12-28 10:36:50
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나 지구단위계획 등의 정합성에 부합하지 않거나, 현금청산자, 공모반대 등 주민 갈등 문제가 있어 사업 실현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중구, 광진구, 강남구 등 3개 자치구는 이번 후보지 선정에서 제외했다. 서울시는 해당 후보지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권리산정기준일 지정·고시 등...
경기도, 가정 밖 청소년 위한 '자립두배통장 자격요건 완화' 2021-12-28 10:35:59
단위로 최대 6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더욱 많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자립두배통장에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크게 완화했다. 먼저 부모 등 가족관계가 단절된 가정 밖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소득요건을 입증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실효성이 부족한 ‘소득요건’(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을...
"분양 막차 타자"…12월에만 청약통장 30만건 던져 2021-12-28 08:47:54
가구 모집에 13만3361명이 몰려 평균 32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성북구에 '해링턴플레이스 안암'은 1순위 평균 192.5대 1, 경기 화성시에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109.5대 1로 세 자릿수 경쟁률이 나왔다. 연말 분양시장에 청약통장이 쏟아지는 이유는 대출 규제를 피해 분양 막차를...
내년 대선 이후 전기료 10%·가스요금 16% 오른다…단계적 인상(종합3보) 2021-12-27 18:44:54
뒤 4·10월 인상 …4인가구 기준 월평균 1천950원↑ 가스요금도 5·7·10월 3차례에 걸쳐 인상…평균치 기준 월 4천600원↑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내년 봄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오른다. 정부가 물가상승을 우려해 전기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을 내년 1분기까지는 동결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원료비...
여의도 목화 "단독 재건축할 것", 주민 75% 동의…내년 조합설립 2021-12-27 17:11:52
가구(전용면적 49~90㎡) 규모다. 여의도 한강공원,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맞붙어 있다. 지난 1월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한강변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목화와 ‘삼부’(866가구, 1975년 준공)를 통합 재건축하는 방안을 내놨다. 두 단지...
내년에 전기·가스요금 줄줄이 오른다…단계적 인상(종합2보) 2021-12-27 16:56:42
4인 가구(월 평균 사용량 304kWh 기준)는 월 평균 1천950원(기준연료비, 기후환경요금 인상분) 수준의 전기요금 부담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또한 가스요금 단가도 내년 5월 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23원이 오른다. 7월과 10월에는 각각 1.9원과 2.3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월평균 사용량 2천MJ을 기준으로...
노형욱 "내년 집값 하락 뚜렷해질 것…46만 가구 공급" 2021-12-27 15:46:17
입지를 확정하겠다"며 "43만 가구 중 수도권 공공택지 지구지정 물량은 20만 가구 수준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수도권 택지 공급 3만7000가구의 5배를 웃도는 규모"라고 강조했다. 노 장관은 규제 강화로 위축된 민간 재개발·재건축의 속도를 높이고 사업성도 제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심의 도입 등으로...
내년 말 서울 증산 등 사전청약…"205만 가구 공급 차질없이 추진" 2021-12-27 15:27:52
205만가구 공급 계획을 구체화했다. 사전청약을 통해 시장에 물량을 조기 공급해 젊은층의 패닉바잉 등을 차단하기로 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부동산 시장 안정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5대 중점 과제로 △조기 주택공급 △중장기 공급기반 확충 △주택시장 유동성 관리 강화...
경기관광공사, 道 공공기관 '청렴도 1위' 2021-12-27 15:08:45
분갈이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이어 11월 16일에는 108가구의 노인계층 가구가 있는 광명 쪽방촌을 방문해 김포햅쌀 10㎏짜리 108포대를 기부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공공기관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3.3㎡당'은 '평' 대신 쓰는 변칙적 표현…'㎡당 얼마'라고 해야 올바른 미터법 사용 2021-12-27 10:00:18
단위 ‘평’, 이젠 버려야 할 때‘평’의 퇴출과 함께 ‘평형’이란 말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평형이란 아파트 크기를 따질 때 쓰던 말이다. 지금은 ‘주택형’을 쓴다.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식이다. 주택업계에서도 ‘주택형’으로 대체한 지 오래됐다. 평형을 대신하는 말로 ‘유닛(unit)’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