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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증명 없다" 30여년 만에 재심서 간첩 누명 벗어 2017-07-18 14:22:14
선고받은 강모(76)씨의 재심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가 고향인 강씨는 1962년 일본으로 밀항해 17년을 지내다 1979년 7월 귀향했다. 그해 8월 제주경찰은 강씨를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 강씨는 65일간 구금돼 각종 가혹행위를 받은 후 풀려났지만, 검찰은 강씨가 1979년부터 1984년까지 5년간...
승무경력 조작해 선장·기관장 취업시킨 브로커 검거 2017-07-18 11:44:50
또 박씨와 공모해 서류를 조작, 취업한 강모(61)씨 등 3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2015년 4월부터 최근까지 자격이 부족한데도 기관장이나 선장으로 취업하길 원하는 강씨 등 3명에게 돈을 받고 승무경력증명서상의 담당 직무와 승선 기간 변조 방법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 등은 박씨가 알려준...
몰던 경운기 넘어지면서 70대 농부 숨져 2017-07-17 13:16:35
강모(75)씨가 몰던 경운기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강씨가 경운기 깔려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밭일을 가던 강씨가 경운기를 왼쪽으로 틀려다 경운기와 함께 넘어져 경운기 앞바퀴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문체부 '프로야구 입찰비리' KBO 관계자 등 검찰에 수사 의뢰 2017-07-17 09:12:13
2016년 중국 진출 사업에서 담당자 강모 팀장이 가족회사인 A사의 낙찰을 위해 입찰 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강 팀장은 입찰제안서, 과업지시서 작성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직접 평가위원을 선정해 본인을 비롯한 내부직원 3명을 평가위원 5명에 포함했다. 강 팀장은 또...
중앙버스전용차로서 승용차 불법 유턴 '쾅'…18명 부상 2017-07-17 06:56:20
윤 씨가 중상을 입었고 버스 기사 강모(53) 씨와 승객 등 17명이 부상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40여 명이 타고 있었고 승객 중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윤 씨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해 급하게 불법 유턴하려 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저임금 타결] 알바생 "더 올려야"…사장님들 "굶으라는 거냐" 2017-07-16 11:44:27
한 커피숍에서 일하는 강모(24·여)씨는 "시급이 오르는 것은 알바생 입장에서 좋을 수밖에 없는 일 아니냐. 더 올랐으면 한다"면서도 "막상 내년에 시급을 올려야 할 때가 되면 가게가 알바 수를 줄이는 등 어떤 식으로든 인건비를 아끼려는 수단을 강구할 것 같아 걱정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당장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폭염에 가축도 '헉·헉'…경기 닭·돼지 4만7천여마리 폐사 2017-07-16 06:10:01
따르면 폭염특보가 내려진 이달 11∼13일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강모(70) 씨의 육계농장에서 1천100여 마리의 닭이 폐사했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이달 4∼6일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최 모(52) 씨의 토종닭 농장에서는 373마리가, 지난달 24일 파주읍 연풍리 문 모(57) 씨 양계장에서는 육계 2천 마리가 폐사했다. 이 ...
서울광장에 휘날린 '무지개 깃발'…퀴어문화축제 개막 2017-07-14 21:48:34
광주에서 축제 참가를 위해 서울로 올라온 대학생 강모(22·여)씨는 "성소수자를 차별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모두 같은 인간이고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퀴어축제는 2000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리기 시작했다. 퀴어축제가 열린 서울광장 맞은편 대한문 앞에서...
'여검사 성희롱' 검사 면직·'브로커 향응' 검사 정직 결정 2017-07-14 16:45:55
성희롱 언행으로 품위를 손상한 강모 부장검사를 면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또 사건 브로커로부터 향응을 받은 정모 고검 검사(부장검사급)에 대해 정직 6개월과 징계성 벌금인 '징계부가금' 738만5천원을 의결했다. 강 부장검사는 여성 검사와 여성 실무관 등 검찰 직원 3명에게 밤이나 휴일에...
횡성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2명 사상 2017-07-14 10:38:27
도로에서 K5 승용차(운전자 신모·44)와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강모·29)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 운전자 신씨가 숨지고, 쏘나타 운전자 강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